뚱뚱하다고 날 비참하게만드는..너..

ㅜㅜ2010.11.10
조회822

본인 25 남친 29

만난지 4년.동거중

남친 마른여자 많이 좋아함.

지나가는 마른여자보면 완전 대놓고 좋아라함

이젠 한두번아니라 그냥 넘어감.

나한테 진지하게 요즘 살쪘다고 살빼라고함.

솔직히 찌긴 쪗다 키 168 몸무게 58 ㅜㅜ

남친 키170  몸무게 75

 

살쪗다고 살빼라고 점점 압박을 주고있어요

빼고싶죠 당연히....쉽게 되는것도 아닌데.....

 

어느날 남친 핸드폰 문자왔어요 "김수진"이라고 노라줘~이렇게

제가 누구냐햇는데 친구래요;;신경안썻어요.

그러고 티비보고있는데 그냥 남친 폰 궁금해서 봤는데

무음으로 해놓고 그여자 전화 2통..;;;;왜 무음으로 해놨냐고

친구가 전화하는데 받으라고 막 난리쳤더니 저보고

의심한다고 무섭대요....집착한대요...그리고나서 몇칠전에 몰래

핸드폰을 봤는데 김수진이 박수진으로 되잇더라구요;;황당

 

그후..

그렇게살빼란 압박을 하기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술먹고

외박했어요.아침에 들어왔어요.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지만...전 한숨도 못자고 기다렸는데..

잠바랑 핸드폰 술집에다가 놓고왔다고함.....

그후로 핸드폰 문자메세지 잠굼....

지금도.... 잠겨있음 샤워할때 화장실갈때 핸드폰 가지고감.

 

 

외박한날 여자랑 있던거같아요.....

그리고 변했어요.........살이쪗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차갑다?다른사람같다 ?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제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죽어도 싫데요...

무슨뜻일까요?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건가?

 

그후론....술도 잘 안먹고 먹어도 일찍 들어왔는데...

핸드폰 보고싶어서 미칠꺼같은데 꿈참고있어요..

왜잠궜냐는 말도 안하고있어요...ㅜㅜ

제가 이상한생각을 하는걸까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당장 헤어져야하는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정말 정신병자 되서 죽을꺼같아요.....

 

남자들은 왜 바람피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기회인데

왜 안헤어지고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걸까요....?ㅜㅜ

그여자가 좋으면 헤어지고 당당하게 만나면 되는거아니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