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집에 소개를 해도, 그냥 저와 살아주는 것이 고맙게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꺼란 생각이였습니다. 한마디로 가족들은 저를 한심하고 철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했었죠.
집에는 밤마다 술먹으러 나간다고 하고 술집과 PC야간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22살때는 특허사업장을 내고 조그마한 사무실을 경영하였습니다. 특허제품이다 보니 기술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저의 특허를 인정해줄만한 업체를 찾아 꽤나 큰돈도 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전 평범한 생활을 조금씩 그리워 했고, 휴학중이던 대학에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침 아버지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었고, 전 제가 하던 전부를 아버지 회사로 인수를 해드린뒤, 지방에서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 회사가 좋은기회를 맞아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저에게 대를 이을것을 요구하셨었습니다. 전 한사코 거부하면서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전 그땐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었거든요. 하루는 제가 하던일을 아버지 사업장에서도 같이 하시다보니 제가 아버지가 계신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금융쪽 일때문에 제가 자서할 일이 있다고 하셨죠.
아버지 께서 부탁하신 일을 마치고 저녁을 같이 먹고 올라가라는 아버지 말씀에 식당에 들어 갔는데 거기서 한 알바생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본론이 너무 늦게나와 버렸네요..ㅠㅠ)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이뻤고 뭣보다 약간 통통하면서 제가 이상형이라고 할 조건을 갖춘 여자였죠.
대학교 등록금을 벌라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중이라 했습니다. 정말 제 평생에 이런 여자를 또 만날수 있을까 할만큼 저한테 꼭 맞는 여자였습니다. 그후엔 뭐 여차저차 맘에 들기위해 노력을 열심히 해서 드디어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서울에서 다니고 있고 지방이 고향이라 졸업하고 나면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어있었죠. 전 정말 이여자와 잘 되야겠다고 생각해 제가 하고 있던 모든걸 중단하고 같이 지방으로가서 아버지 일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제가 아버지사업을 이어받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물론 2세 경영자로 회사에서 보이는 눈치도 싫었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무조건 아버지가 다 해준다는 주위의 편견도 싫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이런 제 마음을 뒤집어 준 친구가 바로 그때 만난 그여자였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견뎌내겠단 생각에 처음으로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작년 여름이 되기전에 지방에 내려갔습니다. 물론 처음엔 정말 시행착오도 많았고 신분을 숨기고 OP로 입사해서 처음부터 배워나갔습니다. (회사내 일은 오늘 하고 싶은 내용에선 큰 중요점은 아니니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3개월쯤 OP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예정보다 빨리 대표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회사는 따로 있었고 제가 경영해야 할 회사를 빨리 아버지 회사이상으로 키워야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도 즐겁게 잘지내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누나들의 시선이 점점 안좋아 지게 된거였죠. 물론 중간에 오해할만한 일들이 몇번 있었지만, 자세한 사정은 너무 길기에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우리둘이서 잘만나고 잘지내다보면 언젠간 인정할 것이다란 생각으로 지내고 견뎌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몇번씩 싸우고 헤어지기도 했었지만 말이에요. 제가 여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회식자리도 많이 만들지도 않고, 거의 매일 만나면서 필요한 것은 다 사주려고 했구요. 여자친구네 집 사정상 일을 안하고 있기가 어려웠기때문에 전 여자친구의 월급을 대신 주고 영어공부를 더 할수 있게도 해줬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몇번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월급을 받으면서 공부를 거의 안했고, 그것때문에 제가 몇번씩 화를 내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면서 공부를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중 학비를 벌려고 한 아르바이트 덕분에 변변치않은 토익점수 하나없는 상태였고 취업은 당연히 마땅히 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나마 토익공부라도 해서 조금더 스펙을 높인다면 제가 아는 업체에 소개시켜줄수도 있었구요. 아무튼 그래도 전 그녀가 좋았습니다. 나중엔 그냥 집에서 책도보고 편하게 요리공부하고 그래라. 결혼자금은 내가 대신 모아주겠다 하여 그녀이름앞으로 적금도 하나 들어서 붓기 시작했었구요. 또 제 회사에 가취업 시켜서 남았던 대학생활도 편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급여도 많이주는 연구직으로 취직시켜 이력상도 혜택을 받았습니다.물론 이런일들을 집안에 알릴순 없었기에 저혼자 알고, 또 회사에 그만큼 이익을 내면서도 공적으론 티가 안나게 하기위해 더욱더 노력했구요. 가족들이 조금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는게 있어서 가족들이게도 평소보다 살갑게 굴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여자친구는 자기보다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을 해버리더군요. 그러면서 가족들이 저에게 여러 여성분들을 소개받아보란 제의를 했습니다. 전 계속 거절을 하다가 한번 여자친구랑 싸워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서울에 올라갔을 때, 가족들이랑 얘기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가족들과 여자친구 사이에 불화만들기도 싫었고 제가 중간에 있다보니 그런 점이 더더욱 힘들더군요. 그래서 "소개를 받겠다. 대신 내가 소개를 다 받고도 지금 여자친구가 나에게 제일이다 하면 더이상 아무말 말아달라" 이게 제 부탁이였습니다. 가족들도 그러겠노라 했구요. 당연히 소개팅에 나갈생각은 없었습니다. 번호를 소개해주면 내가 알아서 만나겠다 하곤, 전화해서 미안하다 바뻐서 나갈수가 없다로 미루곤 했습니다. 허나 그중 저희 누나가 소개시켜준 한 여성분이 저를 어떤면을 보고 그렇게나 좋아하셨는지 저에게 미련을 계속 보이셨죠. 전 여자친구도 다시 만나게되었고, 또 입장이 누나가 소개시켜준 사람이다보니 누나가 욕먹지도 않고 여자친구도 모르게 하면서 끝내고 싶었습니다. 이 행동이 올바른 행동이다 라곤 못해도 제 입장에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었죠. 연락을 하지말고 서로 잘지내잔 저의 제안에도 그 여자분은 꾸준히 연락을 하시려 했고, 결국은 여자친구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방법이 문제였는데, 저랑 여자친구가 어졌을 당시에 소개받은 여성분이라 전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보단 그냥 내가 전에 만나던 사람을 못잊는다. 그래서 당신과 더이상 연락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었죠. 제 핸드폰을 보다가 본 그여성분의 핸드폰으로 여자친구가 전화를 걸었고... 뭐 결과는 정말 좋지 않게 끝이 났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죽도록 사과했구요. 그여자분께선 그랬던 일을 누나에게 해서 "왜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소개시켜줬냐?" 는 문제도 생겼었습니다. 물론 누나입장에선 저와 여자친구는 헤어진 상태였고, 제가 그런약속도 했었기 때문에 소개를 해준것 이였지만 여자친구가 그걸 이해해줄리 만무했죠. 누나는 그런 소리 듣게한 저에게도 화를내고 제 여자친구도 더욱 안좋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그사람과 통화해서 막말을 했다는게 문제였었고 또 통화과정에서 여자친구가 한번도 헤어진적 없었다고 말한것도 화근이 되었죠. 저는 제 잘못이기에 누나에게도 그여자분에게도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바로 있기 직전에 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졌을 그 몇일간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를 만났다라는 걸 제가 알았었죠. 둘이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드라이브도하고 술도마셨더랍니다. 물론 화가났지만 여자친구는 바람핀건 아니니 용서를 원했고, 저도 그날하루는 화를 냈지만 그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 여성분께 연락하지 말자고 계속 말했고 제가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 걸 여자친구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그 기간동안, 제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를 만났던 그 기간동안에 소개를 받은 사람이였구요. 그런데 이일로 인해서 결국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가족들과의 불화도 그렇고 저를 믿지 못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전 제 나이때 다른 사람보다 많이 벌고있었습니다. 다만 그건 이 여자친구를 위해서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어떠한 어려움도 겪게 하기 싫었고 해달라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였죠. 그러나 그런 저의 노력을 하나도 몰라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말이죠... 전 잘해보려고 했고 여자친구에게 계속 잘못을 구하며 더욱 잘해주고 더욱 노력했습니다. 핸드폰도 만났을땐 거의 여자친구가 보게해줬구요. 사업을 하는 입장으로써 여자친구에게 보이지 말아야 할 내용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설명해주면 어떻게 어떤일이다라고 안심시키기 바빴습니다. 회식하는 날은 대표이사다 보니 빠질수 없는 2차때문에 늦기라도 하면 괜찮다고 하면서도 한껏 힘빠진 목소리와 삐진 말투로 저를 대했습니다. 일때문이니깐 좀 봐달라 해도 쉽게 풀리진 않았지만, 결국은 화를 풀긴했었죠. 전 이일이 그렇게나 크게 잘못될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렇게 헤어짐이 되지않게하기 위해 죽도록 빌었고, 또 당시엔 용서해주었습니다. 그치만 그후에 같은 얘길 반복하면서 두번이나 헤어지자고 얘기했고 저도 더이상은 힘들어서 그녀를 놓게 되었구요. 저의 어중간한 태도도 문제지만 누군가는 제 입장을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푸념섞인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어린나이에 사업을 하고 있고, 또 2세 경영자라는 타이틀보단 능력있는 경영자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정말 회사도 열심히 그리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제가 어떻게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업은 헤어짐의 정담함?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헤어짐을 겪고, 이겨내기 힘든 것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좀 길다보니 본론만 보실분은 아래 절취선 이후를 읽어주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위로 누나가 "셋"이나 되는 집안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날 시절 집은 굉장히 잘사는 편이였고, 부족한것도 내가
넘쳐나게 잘산다는 것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5학년이 되기 전엔 말이죠. 저희 아버지
께서 하시던 사업이 IMF가 오기 직전 부도를 겪었습니다. 저희 집은 전과는 반대로
가족이 같이 살수있는 집한채 없이 사촌들 집으로 뿔뿔히 흩어져야 했구요. 중고등학교
시절을 부모님이 장사하시고, 조금이라도 살림에 보태시려고 애쓴 돈으로 버텨나갔구요.
20살때부턴 저도 알바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집엔 알리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알바하는 것을 싫어하시기도 했지만 전 어렸을적 부터 누나3명이라는 부담스런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터라 제가 조금이라도 더 한심한녀석이면 나중에 어떤 여자를 만나
서 집에 소개를 해도, 그냥 저와 살아주는 것이 고맙게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꺼란 생각이였습니다. 한마디로 가족들은 저를 한심하고 철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했었죠.
집에는 밤마다 술먹으러 나간다고 하고 술집과 PC야간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22살때는 특허사업장을 내고 조그마한 사무실을 경영하였습니다. 특허제품이다 보니 기술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저의 특허를 인정해줄만한 업체를 찾아 꽤나 큰돈도 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전 평범한 생활을 조금씩 그리워 했고, 휴학중이던 대학에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침 아버지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었고, 전 제가 하던 전부를 아버지 회사로 인수를 해드린뒤, 지방에서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 회사가 좋은기회를 맞아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저에게 대를 이을것을 요구하셨었습니다. 전 한사코 거부하면서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전 그땐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었거든요. 하루는 제가 하던일을 아버지 사업장에서도 같이 하시다보니 제가 아버지가 계신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금융쪽 일때문에 제가 자서할 일이 있다고 하셨죠.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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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께서 부탁하신 일을 마치고 저녁을 같이 먹고 올라가라는 아버지 말씀에 식당에 들어 갔는데 거기서 한 알바생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본론이 너무 늦게나와 버렸네요..ㅠㅠ)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이뻤고 뭣보다 약간 통통하면서 제가 이상형이라고 할 조건을 갖춘 여자였죠.
대학교 등록금을 벌라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중이라 했습니다. 정말 제 평생에 이런 여자를 또 만날수 있을까 할만큼 저한테 꼭 맞는 여자였습니다. 그후엔 뭐 여차저차 맘에 들기위해 노력을 열심히 해서 드디어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서울에서 다니고 있고 지방이 고향이라 졸업하고 나면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어있었죠. 전 정말 이여자와 잘 되야겠다고 생각해 제가 하고 있던 모든걸 중단하고 같이 지방으로가서 아버지 일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제가 아버지사업을 이어받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물론 2세 경영자로 회사에서 보이는 눈치도 싫었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무조건 아버지가 다 해준다는 주위의 편견도 싫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이런 제 마음을 뒤집어 준 친구가 바로 그때 만난 그여자였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견뎌내겠단 생각에 처음으로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작년 여름이 되기전에 지방에 내려갔습니다. 물론 처음엔 정말 시행착오도 많았고 신분을 숨기고 OP로 입사해서 처음부터 배워나갔습니다. (회사내 일은 오늘 하고 싶은 내용에선 큰 중요점은 아니니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3개월쯤 OP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예정보다 빨리 대표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회사는 따로 있었고 제가 경영해야 할 회사를 빨리 아버지 회사이상으로 키워야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도 즐겁게 잘지내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누나들의 시선이 점점 안좋아 지게 된거였죠. 물론 중간에 오해할만한 일들이 몇번 있었지만, 자세한 사정은 너무 길기에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우리둘이서 잘만나고 잘지내다보면 언젠간 인정할 것이다란 생각으로 지내고 견뎌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몇번씩 싸우고 헤어지기도 했었지만 말이에요. 제가 여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회식자리도 많이 만들지도 않고, 거의 매일 만나면서 필요한 것은 다 사주려고 했구요. 여자친구네 집 사정상 일을 안하고 있기가 어려웠기때문에 전 여자친구의 월급을 대신 주고 영어공부를 더 할수 있게도 해줬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몇번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월급을 받으면서 공부를 거의 안했고, 그것때문에 제가 몇번씩 화를 내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면서 공부를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중 학비를 벌려고 한 아르바이트 덕분에 변변치않은 토익점수 하나없는 상태였고 취업은 당연히 마땅히 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나마 토익공부라도 해서 조금더 스펙을 높인다면 제가 아는 업체에 소개시켜줄수도 있었구요. 아무튼 그래도 전 그녀가 좋았습니다. 나중엔 그냥 집에서 책도보고 편하게 요리공부하고 그래라. 결혼자금은 내가 대신 모아주겠다 하여 그녀이름앞으로 적금도 하나 들어서 붓기 시작했었구요. 또 제 회사에 가취업 시켜서 남았던 대학생활도 편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급여도 많이주는 연구직으로 취직시켜 이력상도 혜택을 받았습니다.물론 이런일들을 집안에 알릴순 없었기에 저혼자 알고, 또 회사에 그만큼 이익을 내면서도 공적으론 티가 안나게 하기위해 더욱더 노력했구요. 가족들이 조금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는게 있어서 가족들이게도 평소보다 살갑게 굴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여자친구는 자기보다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을 해버리더군요. 그러면서 가족들이 저에게 여러 여성분들을 소개받아보란 제의를 했습니다. 전 계속 거절을 하다가 한번 여자친구랑 싸워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서울에 올라갔을 때, 가족들이랑 얘기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가족들과 여자친구 사이에 불화만들기도 싫었고 제가 중간에 있다보니 그런 점이 더더욱 힘들더군요. 그래서 "소개를 받겠다. 대신 내가 소개를 다 받고도 지금 여자친구가 나에게 제일이다 하면 더이상 아무말 말아달라" 이게 제 부탁이였습니다. 가족들도 그러겠노라 했구요. 당연히 소개팅에 나갈생각은 없었습니다. 번호를 소개해주면 내가 알아서 만나겠다 하곤, 전화해서 미안하다 바뻐서 나갈수가 없다로 미루곤 했습니다. 허나 그중 저희 누나가 소개시켜준 한 여성분이 저를 어떤면을 보고 그렇게나 좋아하셨는지 저에게 미련을 계속 보이셨죠. 전 여자친구도 다시 만나게되었고, 또 입장이 누나가 소개시켜준 사람이다보니 누나가 욕먹지도 않고 여자친구도 모르게 하면서 끝내고 싶었습니다. 이 행동이 올바른 행동이다 라곤 못해도 제 입장에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었죠. 연락을 하지말고 서로 잘지내잔 저의 제안에도 그 여자분은 꾸준히 연락을 하시려 했고, 결국은 여자친구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방법이 문제였는데, 저랑 여자친구가 어졌을 당시에 소개받은 여성분이라 전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보단 그냥 내가 전에 만나던 사람을 못잊는다. 그래서 당신과 더이상 연락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었죠. 제 핸드폰을 보다가 본 그여성분의 핸드폰으로 여자친구가 전화를 걸었고... 뭐 결과는 정말 좋지 않게 끝이 났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죽도록 사과했구요. 그여자분께선 그랬던 일을 누나에게 해서 "왜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소개시켜줬냐?" 는 문제도 생겼었습니다. 물론 누나입장에선 저와 여자친구는 헤어진 상태였고, 제가 그런약속도 했었기 때문에 소개를 해준것 이였지만 여자친구가 그걸 이해해줄리 만무했죠. 누나는 그런 소리 듣게한 저에게도 화를내고 제 여자친구도 더욱 안좋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그사람과 통화해서 막말을 했다는게 문제였었고 또 통화과정에서 여자친구가 한번도 헤어진적 없었다고 말한것도 화근이 되었죠. 저는 제 잘못이기에 누나에게도 그여자분에게도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바로 있기 직전에 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졌을 그 몇일간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를 만났다라는 걸 제가 알았었죠. 둘이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드라이브도하고 술도마셨더랍니다. 물론 화가났지만 여자친구는 바람핀건 아니니 용서를 원했고, 저도 그날하루는 화를 냈지만 그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 여성분께 연락하지 말자고 계속 말했고 제가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 걸 여자친구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그 기간동안, 제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를 만났던 그 기간동안에 소개를 받은 사람이였구요. 그런데 이일로 인해서 결국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가족들과의 불화도 그렇고 저를 믿지 못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전 제 나이때 다른 사람보다 많이 벌고있었습니다. 다만 그건 이 여자친구를 위해서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어떠한 어려움도 겪게 하기 싫었고 해달라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였죠. 그러나 그런 저의 노력을 하나도 몰라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말이죠... 전 잘해보려고 했고 여자친구에게 계속 잘못을 구하며 더욱 잘해주고 더욱 노력했습니다. 핸드폰도 만났을땐 거의 여자친구가 보게해줬구요. 사업을 하는 입장으로써 여자친구에게 보이지 말아야 할 내용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설명해주면 어떻게 어떤일이다라고 안심시키기 바빴습니다. 회식하는 날은 대표이사다 보니 빠질수 없는 2차때문에 늦기라도 하면 괜찮다고 하면서도 한껏 힘빠진 목소리와 삐진 말투로 저를 대했습니다. 일때문이니깐 좀 봐달라 해도 쉽게 풀리진 않았지만, 결국은 화를 풀긴했었죠. 전 이일이 그렇게나 크게 잘못될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렇게 헤어짐이 되지않게하기 위해 죽도록 빌었고, 또 당시엔 용서해주었습니다. 그치만 그후에 같은 얘길 반복하면서 두번이나 헤어지자고 얘기했고 저도 더이상은 힘들어서 그녀를 놓게 되었구요. 저의 어중간한 태도도 문제지만 누군가는 제 입장을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푸념섞인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어린나이에 사업을 하고 있고, 또 2세 경영자라는 타이틀보단 능력있는 경영자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정말 회사도 열심히 그리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제가 어떻게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