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톡에 올라왔네요 ㅎㅎ 관심 감사드려요 ^ 정디과 화이팅!!!!!!!!!!! 궈!!!!!!!!!!!!!!! ------------------------------------------------------------------------ 제가 무슨 체를 써야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ㅎ 그냥 편하게 쓰도록 할게요 ㅎ 일단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지방에서 19년간 쭈우우욱 살아오다가 학교 덕(?)에 서울 상경한 스무살 남자입니다. ㅎ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에잇ㅋㅎㅎ 시작할게요ㅋ -------------------------------------------------------------------------------------- 한 2주쯤 됬나??? 전 목요일마다 교양 수업 듣는게 하나 있는데, 그 교양수업에 같이 듣는 고학번 선배님이 계세요 ㅎㅎ 덕분에 저는 목요일 점심이 되면 자주 선배님이 사주셔서 잘 먹고 다녔죠 ㅎ(최근에 좀 많이 얻어 먹은거 같아서,,, 제가 커피 사드렸어요... 물론 이 일이 있은 후 ㅋ) 2주 전 그날 역시도 선배님이 맛난 밥을 사주셔서 배 띵띵 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10학번 새내기(이젠,,, 헌내기군요..)들 선배님한테 얻어 먹어보면 알겠지만 대략 거금 5000원 정도가 굳는 느낌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은 동기들이랑 당구를 쳐서 지더라도 쿨하게 낼 수 있는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평소엔 절대 먹지 않던ㅋㅋ 좀 비싼 커피를 먹어보려고 했습니다 전 커피를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도 잘 먹지 않았습니다;; 잘 먹지 않았다는건 일주일에 한잔정도??? 근데 시험기간이 되고 이러면 피곤함에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찾게 되더군요,,, 녹차는 풀냄새가 나서............ 그래서 찾던 커피는 항상 캔커피 레쓰* 거나 좀 돈좀 썼다 싶으면 원빈형이랑 민아누나랑 선전한 그 커피를 먹곤 했죠.....ㅋ 어느 날 엄마한테 커피를 먹는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프림든 커피는 먹지 말라네욬ㅋㅋㅋ 귀한 머리 안좋아 지면 어쩌려고 그러냐고...........ㅋㅋㅋ 그래서 저희 엄마가 추천한 것은 일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알만 들어있는거.... 아시죠 ㅋㅋ??? 아메리카노라고 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쓰잔아요 ㅋㅋ 그걸 먹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맛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커피 마실 줄 아는 사람이라고도 들었구요 ㅋㅋㅋ 무튼..... 제 커피에 대한 접근은 이랬구요....(죄송합니다 두서가 없어요... 글재주가 없는 공대생임니다...ㅠ) 어쨌든!!!!!!!!!!!!!!!!!!!!!!!!!!!!!!!!!!! 선배한테 밥을 얻어먹은 그 날!!!!!!!!!!!!!! 흔히 캠퍼스를 거닐면 여자느님들의 손에 쥐여있는 그러한 커피들ㅣㅣ,,, 밥보다 비싸다는?????................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마치 차가운 도시 남자처럼 혼자서 싴흐하게 커피집 문을 열고 들어갔죠....... 그때까지의 상황은 무지 여유로웠죠..... 그리고선 카운터로 갔습니다. 점원분이 "어떤 걸 주문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전 메뉴판을 올려다 봤죠............ '아 쉐.........ㄷ 이게 다 뭐야 ㅋㅋㅋㅋㅋ 무슨 커피종류가 이리도 많은건지 ㅋㅋ 앞에 카페 들어간게 몇갴ㅋㅋㅋㅋㅋㅋ 무슨 모카,,,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검정 바탕에 흰글씨가 무지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ㅋㅋ' 그런데 그때 문뜩 울엄마가 말했던게 생각난거에요 그래서 전 잽싸게(시간을 더 오래 끌었으면 왠지 촌놈 삘 날거 같았음..) "에스프레소요." 그러자 점원분이 저에게 카운터 펀치 한방을 날리시데요??? "그거 엄청 쓸텐데 괜찬으시겠어요??" ".............??????????????!!!!!!!!!!!!!!!!!!!!!!!!!!!!!!!!!!!!!!" 그러자 제 머릿속에 온갖 것이 떠오르더군요................. 예전 무한도전 뉴욕특집에서 나온 그 조그마한 컵에 담긴 그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아니구나!!!!!!!!!!!!!!!!' 라는게 순간적으로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카운터 펀치에 이미 정신이 혼미해 진 저는 아메리카노 라는 단어가 떠오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국 뱉어낸 말은................ ., . . . . . . . . . . . . "아.............. 거..........거....기에.........................물탄거요........................" 끄아가아아가ㅏ아가아민이사ㅓㅣㅏ넝ㅁ시ㅏㅓ니아ㅓㅅ ㅏ버ㅣㅏ러ㅣ먀ㅏㅓㅇ내ㅑ러 ㅣ바ㅓㅣㅇ나ㅓ리마 ㅓ니알 ㅓㅣ마너이 라 ㅓ 미나어리 ㅏㅓㅁ 점원분에 '풉'소리도 들은거 같기도 하고.............. 주위사람들도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커피가 나오는 내내 눈치를 살폈죠...................ㅠㅠㅠ 그렇게 제 첫 아메리카노 커피 구매는 이랬었습니다...................................... 아휴...... 어떻게 마무리 하지............??? 에잇.......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 38
나의 없어 보였던 있어보이는 커피 구매기.............
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톡에 올라왔네요 ㅎㅎ 관심 감사드려요 ^
정디과 화이팅!!!!!!!!!!! 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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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체를 써야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ㅎ 그냥 편하게 쓰도록 할게요 ㅎ
일단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지방에서 19년간 쭈우우욱 살아오다가 학교 덕(?)에 서울 상경한 스무살 남자입니다. ㅎ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에잇ㅋㅎㅎ 시작할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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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쯤 됬나???
전 목요일마다 교양 수업 듣는게 하나 있는데, 그 교양수업에 같이 듣는 고학번 선배님이 계세요 ㅎㅎ
덕분에 저는 목요일 점심이 되면 자주 선배님이 사주셔서 잘 먹고 다녔죠 ㅎ(최근에 좀 많이 얻어 먹은거 같아서,,, 제가 커피 사드렸어요... 물론 이 일이 있은 후 ㅋ)
2주 전 그날 역시도 선배님이 맛난 밥을 사주셔서 배 띵띵 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10학번 새내기(이젠,,, 헌내기군요..
)들 선배님한테 얻어 먹어보면 알겠지만 대략 거금 5000원 정도가 굳는 느낌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은 동기들이랑 당구를 쳐서 지더라도 쿨하게 낼 수 있는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평소엔 절대 먹지 않던ㅋㅋ 좀 비싼 커피를 먹어보려고 했습니다
전 커피를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도 잘 먹지 않았습니다;; 잘 먹지 않았다는건 일주일에 한잔정도???
근데 시험기간이 되고 이러면 피곤함에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찾게 되더군요,,, 녹차는 풀냄새가 나서............
그래서 찾던 커피는 항상 캔커피 레쓰* 거나 좀 돈좀 썼다 싶으면 원빈형이랑 민아누나랑 선전한 그 커피
를 먹곤 했죠.....ㅋ
어느 날 엄마한테 커피를 먹는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프림든 커피는 먹지 말라네욬ㅋㅋㅋ
귀한 머리 안좋아 지면 어쩌려고 그러냐고...........ㅋㅋㅋ
그래서 저희 엄마가 추천한 것은 일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알만 들어있는거....
아시죠 ㅋㅋ??? 아메리카노라고 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쓰잔아요 ㅋㅋ
그걸 먹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맛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커피 마실 줄 아는 사람이라고도 들었구요 ㅋㅋㅋ
무튼..... 제 커피에 대한 접근은 이랬구요....(죄송합니다 두서가 없어요... 글재주가 없는 공대생임니다...ㅠ)
어쨌든!!!!!!!!!!!!!!!!!!!!!!!!!!!!!!!!!!!
선배한테 밥을 얻어먹은 그 날!!!!!!!!!!!!!!
흔히 캠퍼스를 거닐면 여자느님들의 손에 쥐여있는 그러한 커피들ㅣㅣ,,, 밥보다 비싸다는?????................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마치 차가운 도시 남자처럼 혼자서 싴흐하게 커피집 문을 열고 들어갔죠
.......
그때까지의 상황은 무지 여유로웠죠.....
그리고선 카운터로 갔습니다.
점원분이
"어떤 걸 주문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전 메뉴판을 올려다 봤죠............
'아 쉐.........ㄷ 이게 다 뭐야 ㅋㅋㅋㅋㅋ 무슨 커피종류가 이리도 많은건지 ㅋㅋ 앞에 카페 들어간게 몇갴ㅋㅋㅋㅋㅋㅋ 무슨 모카,,,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검정 바탕에 흰글씨가 무지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ㅋㅋ'
그런데 그때 문뜩 울엄마가 말했던게 생각난거에요
그래서 전 잽싸게(시간을 더 오래 끌었으면 왠지 촌놈 삘 날거 같았음..)
"에스프레소요."
그러자 점원분이 저에게 카운터 펀치 한방을 날리시데요???
"그거 엄청 쓸텐데 괜찬으시겠어요??"
".............??????????????!!!!!!!!!!!!!!!!!!!!!!!!!!!!!!!!!!!!!!"
그러자 제 머릿속에 온갖 것이 떠오르더군요.................
예전 무한도전 뉴욕특집에서 나온 그 조그마한 컵에 담긴 그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아니구나!!!!!!!!!!!!!!!!'
라는게 순간적으로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카운터 펀치에 이미 정신이 혼미해 진 저는 아메리카노 라는 단어가 떠오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국 뱉어낸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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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거....기에.........................물탄거요........................"
끄아가아아가ㅏ아가아민이사ㅓㅣㅏ넝ㅁ시ㅏㅓ니아ㅓㅅ ㅏ버ㅣㅏ러ㅣ먀ㅏㅓㅇ내ㅑ러 ㅣ바ㅓㅣㅇ나ㅓ리마 ㅓ니알 ㅓㅣ마너이 라 ㅓ 미나어리 ㅏㅓㅁ







점원분에 '풉'소리도 들은거 같기도 하고..............
주위사람들도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커피가 나오는 내내 눈치를 살폈죠...................ㅠㅠㅠ




그렇게 제 첫 아메리카노 커피 구매는 이랬었습니다......................................
아휴...... 어떻게 마무리 하지............???
에잇.......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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