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010.11.12
조회112

헤어진지 보름 지났지 오빠?

빼뺴로 데이였는데 새벽이네

10월 마지막 그렇게 헤어지고 놓아주고,

울기도 많이 울구 정신없이 잇어도 보구 오늘은 딴남자와

웃기도 손을 잡아도 온통 오빠만 생각나는거있지?

니랑 걸엇던 거리 그대로 걸으면서 지금 뭘하고있어?

어제 오빠친구 만났어 ㅎㅎ여전히 반지도 커플옷도 그대로 입고있엇다며.

그추운데 왜 굳이 그옷입구 다녀 감기걸리게

그소리 듣구 얼마나 한참을 멍하니 있엇는지몰라 오늘따라 너무많이 보고싶다

나도 몇일전부터 반지 다시 끼고 다닌다, 니가 내옆에 잇는거 같아서

나 참웃기지 니가 옆에 없는데도 마냥 싸워서 연락 안한듯이 물끄러미 널기다리다가

아프진않은거지?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한달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다시 널찾으면 그땐 아무말없이 안아주라 쪼금이라도 맘있다면,

 

그립다. 남자친구 있고 없고의 그 허전함이 아니라 니가 내옆에 없다는 사실이,

그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아 널 다시 보면 무슨말을 먼저 꺼낼까?

오늘니문자 삭제 못한거 읽엇다 ㅎㅎ아무것도 지우지 못한체로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항상 얘기 했떤 너 , 왜 그땐 몰랐을까?

이렇게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잰데 , 그 말 맞더라

있을땐 모른다는거, 비도오고 울적하구 딴남자 만나도 닌생각

그래도 요번주엔 첨울었다~ 나잘햇지? ㅎㅎ

언제쯤 아물까 , 널 기다리는거, 내가 지금어떻게 해야되는거냐구

니가 후회하는게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걸

근데 정말 내가 많이 사랑하는걸,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