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의 리플로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 .. 4년동안 꼭붙어있던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사귄지 6개월정도만에 어떤 사건이 생겨서 여자 연락처 다 지우고, 연락끊게하고 그러기도 했고 한시간에 한번씩은 문자꼭 하게하고 (사귀기전엔 그가 먼저 하루에 200통씩 하곤 했음) 뭐 이렇게 남자들이 귀찮아할만한거 하게끔 하는게 4년간 계속되다보니 지치기도 했다고 하고, 사귀자마자 그가 학교 휴학하고 1년 놀다가 군대가서 2년 또 기다리고 그 후에 또 1년 놀다가 이게 4년만에 학교 복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집안일도 지금 좀 복잡하고, 오랜만에 다니는 학교라 신경쓸 것도 많아서 나한테 그전처럼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한게 너무 크고 그 동안 돈 없어서 계속 내가 돈쓰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계속 그만 바라보고, 그가 학교다니는걸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과제도 도와주고, 출력할 것 있으면 사무실에서 출력해주기도 하고 늘 주말에는 꼭 붙어있었는데 과제때문에 주말에 동기들 만나야할 때도 그렇구나, 하면서 과제 열심히 하라고 하기도 하는 나에게 잘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너무 커져가기도 하고 아직 2년이나 남은 학교생활과, 그 이후 취직까지 최소한 자리잡을때까지 3년은 더 걸릴텐데 그 동안 내가 지칠것 같은 생각도 들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자기보다 좋은남자, 안정된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했던 그였습니다. .. . 그러더니 지난 일요일, 결국 또 그얘기를 꺼내더라구요 .. 본인도 지치고, 나에게 미안하고, 힘들게하기만 하고 그래서 차라리 미래가 불확실한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게 놓아주는게 자기가 나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최고의 방법일 것 같다고 .. 그를 챙기는 내 모습이 한없이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 하다면서 .. 평생가도 나같은 여자 못만날거 알지만, 돌아서면서부터 계속 후회할거지만, 이대로 날 잡아두고, 보장되지 않은 미래에 힘들게 하면서 후회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날 놓아주고 후회하는게 덜 미안하고 덜 힘들것 같다면서 .. 지금도 옆에가서 안아주고, 키스하고 싶지만 꾹 참는 거라면서 .. 결국 하룻밤 같이 꼭안고누워서 4년간의 추억들 얘기하며 정리했습니다. 계속 손잡고, 계속 안고, 계속 키스하면서 ... 제 향기, 제 목소리, 제 눈빛, 제 실루엣까지 다 기억하고, 기억날거라면서 .. 둘 다 계속 울면서 .. 3년 뒤, 우리의 기념일에 다시 만나자 했습니다. 몇시에, 어디에서 볼지 까지 .. 그 때 다시 만나서 한명이라도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시 평생가기로 했습니다. 밥도 먹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 집가는 동안까지 계속 문자했습니다. 그리고는 커플요금제도 본인이 끊으면 나에게 전화올 때 또 내가 울거니까 내가 먼저 끊으라고 합니다. .. 그렇게 했구요.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3개월, 6개월에 한번씩 전화통화도 하기로 했습니다. 3년 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3년 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그를 잡아야 할까요 .. ? 아니면, 그가 연락오길 기다려야 할까요 .. ? 그는 모든걸 저에게 맞추려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때때로 미안함에 눈물 흘리던 사람입니다. 먼저 뒤돈 사람에겐 조금의 미련도 남지않는 냉정함을 지닌 사람이기도 하며 자기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그를 잡아야 할까요 .. ?
여러 분의 리플로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 ..
4년동안 꼭붙어있던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사귄지 6개월정도만에 어떤 사건이 생겨서
여자 연락처 다 지우고, 연락끊게하고 그러기도 했고
한시간에 한번씩은 문자꼭 하게하고 (사귀기전엔 그가 먼저 하루에 200통씩 하곤 했음)
뭐 이렇게 남자들이 귀찮아할만한거 하게끔 하는게
4년간 계속되다보니 지치기도 했다고 하고,
사귀자마자 그가 학교 휴학하고 1년 놀다가 군대가서 2년 또 기다리고
그 후에 또 1년 놀다가 이게 4년만에 학교 복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집안일도 지금 좀 복잡하고, 오랜만에 다니는 학교라 신경쓸 것도 많아서
나한테 그전처럼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한게 너무 크고
그 동안 돈 없어서 계속 내가 돈쓰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계속 그만 바라보고, 그가 학교다니는걸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과제도 도와주고, 출력할 것 있으면 사무실에서 출력해주기도 하고
늘 주말에는 꼭 붙어있었는데 과제때문에 주말에 동기들 만나야할 때도
그렇구나, 하면서 과제 열심히 하라고 하기도 하는 나에게
잘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너무 커져가기도 하고
아직 2년이나 남은 학교생활과, 그 이후 취직까지
최소한 자리잡을때까지 3년은 더 걸릴텐데 그 동안 내가 지칠것 같은 생각도 들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자기보다 좋은남자, 안정된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했던 그였습니다. .. .
그러더니 지난 일요일, 결국 또 그얘기를 꺼내더라구요 ..
본인도 지치고, 나에게 미안하고, 힘들게하기만 하고 그래서
차라리 미래가 불확실한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게 놓아주는게
자기가 나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최고의 방법일 것 같다고 ..
그를 챙기는 내 모습이 한없이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 하다면서 ..
평생가도 나같은 여자 못만날거 알지만,
돌아서면서부터 계속 후회할거지만,
이대로 날 잡아두고, 보장되지 않은 미래에 힘들게 하면서 후회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날 놓아주고 후회하는게 덜 미안하고 덜 힘들것 같다면서 ..
지금도 옆에가서 안아주고, 키스하고 싶지만 꾹 참는 거라면서 ..
결국 하룻밤 같이 꼭안고누워서 4년간의 추억들 얘기하며 정리했습니다.
계속 손잡고, 계속 안고, 계속 키스하면서 ...
제 향기, 제 목소리, 제 눈빛, 제 실루엣까지 다 기억하고, 기억날거라면서 ..
둘 다 계속 울면서 ..
3년 뒤, 우리의 기념일에 다시 만나자 했습니다.
몇시에, 어디에서 볼지 까지 ..
그 때 다시 만나서 한명이라도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시 평생가기로 했습니다.
밥도 먹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 집가는 동안까지 계속 문자했습니다.
그리고는 커플요금제도 본인이 끊으면 나에게 전화올 때 또 내가 울거니까
내가 먼저 끊으라고 합니다. .. 그렇게 했구요.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3개월, 6개월에 한번씩 전화통화도 하기로 했습니다.
3년 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3년 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그를 잡아야 할까요 .. ?
아니면, 그가 연락오길 기다려야 할까요 .. ?
그는 모든걸 저에게 맞추려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때때로 미안함에 눈물 흘리던 사람입니다.
먼저 뒤돈 사람에겐 조금의 미련도 남지않는 냉정함을 지닌 사람이기도 하며
자기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