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20살이 되는 미성년자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기에도..부모님에게 말하기에도 제사람이 나중에 왔을때 보이는 시선에 상처가 될까 해서 이런곳에 글을 쓰게 됩니다...인식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거나 읽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목 그대로 제 남자친구는 전과자입니다. 저보다 5살 많은 24살이고 제가 들은 바로는 전과 7 범이라고 합니다.왜이런얘기를 저한테 하냐고 묻자 다시 죄를 지을 생각이없고, 또 이런 일을 나중에 제가 알게 됬을때 실망하고 떠나는걸 볼 바에야 자기 입으로 미리 말한다고.. 이번해 10월 중후반 출소한지 1년되었다고 ..나쁜짓하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 나와본 겨울이라 옷도없고 적응하기 참 힘들다고..그러면서 멋쩍게 웃더라구요 8월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11월 지금까지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출소이후에 아버지께도..자신에게도 너무 부끄러운 마음에 출소하자마자 일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초에 저를 알게되었고 그달 말부터 우리는 사귀게 되었어요 처음에 봤을때 겉모습은 양아치같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뭐야 . 닭도 아니고 머리를 저따위로 올리고 다니냐 ㅄ같애"하면서 욕했던게 부끄러울 정도로 정말 착한 사람이였구요..예의도 바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들어도 잘 참아주던 사람이였습니다. 사귀기 시작함과 동시에 한 치킨집에서 배달을 하게 됬다고 합니다. 24살나이에 창피할텐데도 학력도 뭣도 안되서 돈모아서 렌트카나 장사하고싶다고했어요....그러면서 남자친구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가고 일끝나면 바로 집에들어가고...또집가면 바로자고 일어나서 일가고 하는 생활에 반복이였어요..그런데 11월 6일 제가 집에 들어가봐야 하는 상황이 되서 집에 들어간지 2일 지난 11월 8일 연락이 없더라구요..11월 9일 새벽 5시에 울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울면서 말을 잇지 못하더라구요..보기에 술을 많이 먹은것 같아서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쌍욕부터 했습니다.너는 개 ㅅㄲ라느니 내말이 ㅈ같이 들려서 그렇게 술을 퍼부어마셨냐느니 헤어지고싶냐느니....... 남자친구 술버릇이 좋지않아 싸운게 여러번이고..그래서 약속을 받은게 엊그제같은데 술먹은거에 너무 화가나서 그렇게 말하는데..경찰서라고하더라구요 거짓말인줄알고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를 했는데통화중이길래... 다시 전화를 3번정도 걸어보는데 경찰서가 맞다고 .. 남자친구분이 지명수배 걸려있었다고 술을 많이 드셔서 지금 얘기할 상황이 안되서 일단 유치장에 보냈고.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수가 없다고.... 다음날 가보니 경찰차를 타고 강원도 원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상황에서도 뺴뺴로데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말부터 하는데 정말 가슴아팠습니다.아무것도 모르겠다는 그사람 믿고싶었습니다 11월11일 오산발 강원도행 7시첫차를 타고 그사람있다는 경찰서로 갔습니다. 9시조금넘은시간 면회신청을 하고 만나서 이야기를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강원도에 알던 친구가 지금 절도혐의로 들어가있는데.. 그사람이 공범으로 제 남자친구를 지목했다고 합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전과가 가장 많은 제 남자친구를 데려가려고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진다고 합니다..대치조사를 할때 그친구가 정신차려라 여기 CCTV있다.말똑바로 해라 왜그러냐 하면서 계속 같은말만 반복했답니다..그리고 더 화가 났던건... 한사람쪽 말만 듣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판사쪽에서 영장을 내줬다는겁니다. 확실한 물증도 없는체로..직접 현장조사 갔을때도 생전 처음 보는 곳이였고 기억에 아예 없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제남자친구 눈썰미 좋습니다. 길찾는것도 정말 잘합니다.근데 정말 거짓말 한개 안보태고 기억에 없답니다.. 유치장에 있는 내내..화나서 잠만잤다고 합니다. 불같은 성격에 화한번내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3일내내 밥한끼먹고 계속 잠만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11일....11시부터 12시 사이에 재판이있었다고 합니다.. 얘기는 해봤는데 도저히 자신이없다고..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울먹이던 목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저 한사람말만 듣고 ,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은체로 사람을 몇년동안 가둬둔다는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도저히 지금 이말도 안되는 상황에 눈물뿐이 나오질않습니다. 하루하루 죽을것 같습니다.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제남자친구?24살입니다. 적으면 3년 길면 12년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대로 지금 들어가면 나왔을때 27살.혹은 36살.. 아무것도 준비해둔 것 없이 나오면 30살.그때부터 다시 사회생활 하려면 적어도 1년은 족히 걸릴것이고.... 멀쩡히 다니던 직장 짤리고.,만나오던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시선 받으면서 멀쩡히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약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한사람말만듣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영장발부하신 판사님도,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은체 그냥 교도소로 보내버리는 경찰들도 그저 제게는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2
전과자 내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20살이 되는 미성년자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기에도..부모님에게 말하기에도
제사람이 나중에 왔을때 보이는 시선에 상처가 될까 해서
이런곳에 글을 쓰게 됩니다...인식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거나 읽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목 그대로 제 남자친구는 전과자입니다. 저보다 5살 많은 24살이고
제가 들은 바로는 전과 7 범이라고 합니다.왜이런얘기를 저한테 하냐고 묻자
다시 죄를 지을 생각이없고, 또 이런 일을 나중에 제가 알게 됬을때
실망하고 떠나는걸 볼 바에야 자기 입으로 미리 말한다고..
이번해 10월 중후반 출소한지 1년되었다고 ..나쁜짓하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 나와본 겨울이라 옷도없고 적응하기 참 힘들다고..그러면서 멋쩍게 웃더라구요
8월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11월 지금까지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출소이후에 아버지께도..자신에게도
너무 부끄러운 마음에 출소하자마자 일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초에 저를 알게되었고 그달 말부터 우리는 사귀게 되었어요
처음에 봤을때 겉모습은 양아치같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뭐야 . 닭도 아니고 머리를 저따위로 올리고 다니냐 ㅄ같애"하면서
욕했던게 부끄러울 정도로 정말 착한 사람이였구요..예의도 바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들어도 잘 참아주던 사람이였습니다.
사귀기 시작함과 동시에 한 치킨집에서 배달을 하게 됬다고 합니다.
24살나이에 창피할텐데도 학력도 뭣도 안되서
돈모아서 렌트카나 장사하고싶다고했어요....그러면서 남자친구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가고 일끝나면 바로 집에들어가고...또집가면 바로자고
일어나서 일가고 하는 생활에 반복이였어요..그런데 11월 6일 제가 집에
들어가봐야 하는 상황이 되서 집에 들어간지 2일 지난 11월 8일
연락이 없더라구요..11월 9일 새벽 5시에 울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울면서 말을 잇지 못하더라구요..보기에 술을 많이 먹은것 같아서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쌍욕부터 했습니다.너는 개 ㅅㄲ라느니 내말이 ㅈ같이
들려서 그렇게 술을 퍼부어마셨냐느니 헤어지고싶냐느니.......
남자친구 술버릇이 좋지않아 싸운게 여러번이고..그래서 약속을 받은게
엊그제같은데 술먹은거에 너무 화가나서 그렇게 말하는데..경찰서라고하더라구요
거짓말인줄알고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를 했는데통화중이길래...
다시 전화를 3번정도 걸어보는데 경찰서가 맞다고 .. 남자친구분이
지명수배 걸려있었다고 술을 많이 드셔서 지금 얘기할 상황이 안되서
일단 유치장에 보냈고.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수가 없다고....
다음날 가보니 경찰차를 타고 강원도 원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상황에서도 뺴뺴로데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말부터 하는데
정말 가슴아팠습니다.아무것도 모르겠다는 그사람 믿고싶었습니다
11월11일 오산발 강원도행 7시첫차를 타고 그사람있다는
경찰서로 갔습니다. 9시조금넘은시간 면회신청을 하고 만나서 이야기를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강원도에 알던 친구가 지금 절도혐의로 들어가있는데..
그사람이 공범으로 제 남자친구를 지목했다고 합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전과가 가장 많은 제 남자친구를 데려가려고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진다고 합니다..대치조사를 할때 그친구가
정신차려라 여기 CCTV있다.말똑바로 해라 왜그러냐 하면서 계속
같은말만 반복했답니다..그리고 더 화가 났던건...
한사람쪽 말만 듣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판사쪽에서 영장을 내줬다는겁니다.
확실한 물증도 없는체로..직접 현장조사 갔을때도 생전 처음 보는 곳이였고
기억에 아예 없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제남자친구 눈썰미 좋습니다.
길찾는것도 정말 잘합니다.근데 정말 거짓말 한개 안보태고 기억에 없답니다..
유치장에 있는 내내..화나서 잠만잤다고 합니다. 불같은 성격에 화한번내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3일내내 밥한끼먹고 계속 잠만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11일....11시부터 12시 사이에 재판이있었다고 합니다..
얘기는 해봤는데 도저히 자신이없다고..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울먹이던
목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저 한사람말만 듣고 ,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은체로 사람을
몇년동안 가둬둔다는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도저히 지금 이말도 안되는 상황에 눈물뿐이 나오질않습니다.
하루하루 죽을것 같습니다.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제남자친구?24살입니다. 적으면 3년 길면 12년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대로 지금 들어가면 나왔을때 27살.혹은 36살..
아무것도 준비해둔 것 없이 나오면 30살.그때부터 다시
사회생활 하려면 적어도 1년은 족히 걸릴것이고....
멀쩡히 다니던 직장 짤리고.,만나오던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시선
받으면서 멀쩡히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약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한사람말만듣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영장발부하신 판사님도,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은체 그냥 교도소로 보내버리는 경찰들도
그저 제게는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