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인터넷에 올리겠다던 택시기사님 ㅠ

뚜레뚜레2010.11.13
조회5,005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23살 빵집알바녀입니다

/ 저도 음체사용할께요 부끄 양해부탁해용

좀피곤해서 오타가 많을수도있음 이해해주길바람기도

  

 

 

 

 오늘 알바하다가 있었던일임

솔직히 마감시간은 분주하잖슴 ? 빨리집에가야하니까 정신없잖슴?

나만그럼 ?

ㅠ오늘좀 칭얼대고싶음 이해해주삼 부끄죄송 힝윙크

 

 

빵집이지만 카페도있고 12시까지 하는곳임 아 차도없는데 빨리집에가고싶다 ㅠ

카페는 11시 30분부터 마감을함 둘이서 마감은 빡셈 ㅠ 엉엉 그래서 정신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오늘은 자주오는 손님이앉아계셔서  55분쯤에 마감을알리고

그분도 주섬주섬 준비를 하셨음

 

근데 텀블러에 뜨거운물좀 달라고하셔서 커피기계를 다시 작동시키고 뜨거운물 받는라

 

 

손님이온지몰랐음 다른알바생도 마감 설거지하느라 모르고

점장님도 마감하느라 주방에 들어가셔서 몰랐음

 

 

그때가 12시가 넘은시간이였음 원래 손님안받지만

고객의편의를위해 좀더 영업을하긴함 만들어진 빵은없고

 

본사에서 나오는 완제품 ,식빵 , 케이크만 판매함

 

 

단골손님에게 뜨거운물드리는데

택시기사님이 "  영업안하나? "이러셔서

 

" 아 지금 영업하고있어요방긋 ! " 들어와있는지 이때봤음!!아아ㅓ라ㅓ이ㅏㅓ라ㅗ

 

 

근데 이때붜 " 손님이 들어오는데 인사도 안하고 블라블라"

 

"아 죄송해요 마감하느라 들어오신줄몰랐어요 "당황 이렇게 사과를했는데

 

 

 

"영업을 이렇게하면 되나 ? 어?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를하는게 도리지 "

그러는 님도 아랫사람을 하찮게 대하는건 도리는 아니잖슴 ㅠㅠㅠㅠ

 

 

 

이제부터가 시작이였음통곡

 

나 -"죄송해요 제가 마감을 하느라 정말 오신줄몰랐어요

                                                               오신줄알았으면 인사를했을텐데ㅜㅜ "

 

택시기사 - "어른이 말하는데 ! 어 ? 말대꾸야 ?"

 

 

나 - 땀찍....

 

 

택시기사 - "나도 어 이거달고 (모범) 택시 하는사람이야 나도 서비스업이야

                                                                  근데   서비스를 어! 이렇게하면 안되지!!"

 

택시한다고 자격지심 느끼시는거같았음 그냥 제기분에 ㅇㅅㅇ;

그러시면서 카스테라 두개를 골라오셨음 돈도 던져?날려? 주셨음 허걱

 

 

택시기사 " 내가 술취해서 이러는게 아니야 ! 서비스를 이렇게하면안돼 !

                                                                    사람이 들어오는데 인사를해야지!!! "

     술드신지 이때알았음 ;;

 

나 - 아.. 죄송해요 정말 오신줄몰랐어요 ...

 

 

택시기사 - "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죄송하다는거잖아 ?! 어 ? 정말 서비스업은 이러면안돼

                          인터넷어 올려 ? 인터넷에 올린다고 "그래서 내가올림 ㅋ

 

 

 

정말 내가 뭘했다고 이러시는지모르겠음 ㅠㅠ통곡통곡나 쫌 친절하다는 소리 듣는여자임

 

 

나 -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잖아요 정말오신줄몰랐어요 죄송해요 "

나진짜 이때 울뻔함 통곡

 

 

 

택시기사- "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죄송하다고 하는거잖아 ! "

 

 

무한반복이였음뒤에 주방에 계시던 점장님이 상황판단하시고

나를 뒤로빼고 중재해주셨음

 

 

점장님 - " 죄송해요 저희아이들이 마감시간이라  정신이없었나봐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마감시간이잖아요방긋 "

 

 

택시기사 - " 그러니까 내말은 서비스를 이렇게 하면안돼! 마감시간이여도! "

 

점장님 - " 저희애들이 인사를 안하는 얘들이 아니라 정말 인사도 잘하는데 마감이라

                                                  정신이없었나봐요 다음부턴 이런일없게할께요방긋 "

 

 

 

택시기사 - " 내가 손님이 없었으면 말도안해!!(그분은 한참전에 나가시고 없음 )

                                               정말말이야 여긴 빵도 다른데보다 비싸고 말이야 "

 

점장님 - "그분은 6~7시분 앉아계시던 손님이라 그러세요

                                                                    손님 신경못써드려서 죄송해요 "

 

이때부터 괜한 트집잡으심 통곡

 

참고로 저희가게는 다른점보다 낮은가격받아서 본사에서 클레임들어온가게임

지금은 본사가격으로 바꿨지만 힝

 

 

너무 택시기사님이 뭐라고하시니까  점장님이

 

"저희아이가 죽을죄를 진건아니잖아요 " 이러셨음

                                                                         아 폭풍감동 ㅠ

 

 

 

택시기사 - " 아 죽을죄를 진건아니지 근데 어른이말하는데

                                                                       어린게 고개빳빳이들고 그럼안되지!!"

 

점장님 - " 고객님 사람이 사람과 대화할때는 눈마주보고 대화를 하는거에요 " 

 

이런식으로 반복하다가 나가셨음 ..힝

 

 

 

이거 어떻게 마무리함 허걱

 

지금 필요한건뭐? 당신의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

 

 

혹시  찾아오시면 시식을

                               마구짤라드리겠음 부끄알바라 해드릴수있는게없음요 ㅠ

 

 

 

그럼 끗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