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학생들조심해야되겠어요ㅠ

에라이2010.11.14
조회158

ㅋㅋㅋㅋㅋㅋ

처음이라 진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진짜모르겠네요ㅋㅋㅋ

여름에 격은 일이지만 최근 빠진 톡톡에 이런일을 올리면 다른사람들이

미리라도 예방할까봐(?)라고 해야하나ㅠ

쨎든 아직도 무서워서 올립니다

아 ㅋㅋㅋ 본게 좀 많아서 음슴체를 쓰겠음ㅋㅋㅋ

 

시작~!

 

나는 경기도의 한 여고를 다니는 그냥 그저그런

 

길가다 치이고치이는 수능을 1년 채안남긴 고2여고생임.

 

사건 발생은 고2여름

여름이지만 밤엔 서늘했어서

치마에 회색티셔츠에 가디건만을 입고 집으로 가려고했음

 

그당시 한창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버스를 타면 집앞에 바고 내려주지만

굳이 삐질삐질 땀을 흘리며 집으로 걸어가곤 했음

 

여느떄와 같이 비지땀을 흘리며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집 도착 10여분을 남겨놓고

횡단보도에 멈춰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말을 거심

이동네에서 13년 산 나름 토박인으로써

길을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아저씨꼐서 물어보셨음

 

"학생 돈벌고싶지안아?"

 

ㄷㄷㄷㄷㄷㄷ난 초당황했음

 

그래서 "아..아니요"

 

라고 대답하고 너무 무서워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계획을 바꾸고

다른길을 걸었음

 

그아저씨 게속 따라오시며

 

"학생 진짜 싫어? 돈 쉽게 벌수 있는데?"

하며 물어보심

 

계속 아니라며 걸음

계속따라옴

 

결국 우리집에가는 라스트 횡단보도에서 멈춤

너무 짜증나고 무섭고 당황스럽고 어이가없었음

그래서

 

"얼마 벌수 있는데요??"

라고 당당하게 물어봄

 

그아저씨

 

"^---------^많이벌수있지~"

 

ㄷㄷㄷㄷㄷ

조낸무서웠음

아저씨 키는 진짜 190되보였음

(그당시 나의키는 156..)

덩치도 엄청 크셔서

금목걸이에 아래위 다 검은티에 검은바지를 입고계심

 

진짜 진심 정말 너무 매우 조낸 당황스러워서

대답도 못하고 신호 받자마자 뛰어서 집으로 달려감

 

그리고 11시 반에 학원끝나는 동생에게 전화해

전화 끈치말고 집으로 오라고함

동생의아해함

동생은 나만하지만 더 여리여리해서 걱정이 됬음

다행히 동생이 집에 올땐 그 사람 없었다고함

 

쨎든 결론 교복 가디건에 학교이름 다 써있고

딱봐도 학교가방처럼 생긴가방에 실내화가방까지있고

옆구리에 고2교과서도 있는데

이런 말을 거는 아저씨들도 잇음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짧을줄알았지만 쓰니김

미안함

쨎든 조심하삼

아직도 무서워서 버스타고다님

 

그런데 끝은 어떻게 맺는거임??ㅜ

 

모두들 조심하새요~!!!!!!!!!!!!!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