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맨과의 만남10

세헤라자데2010.11.14
조회5,580

앞으로 말머리는 무조건 일등리플과, 베플의 위엄을 보여줄것임파안ㅋㅋ

 

콤콤님 : 아놔..혼자서 둘다 해먹으면 어케요ㅋ 앞으로 님이 내글에서 계속

베플할거 같은데.. 앞으로 잠깐 기다렸다가 두번째로써요ㅋㅋㅋㅋ
그리고 님 댓글은 내가 격하게 사랑하오ㅋ 정성이 쩌네 쩔어.

진짜 댓글로 판쓸 기세..ㅋ
오늘도 쏘리~ 밑에 글 추가한거 다 봤어ㅋㅋ 이런 수정녀ㅋㅋ


안녕~! 안녕 저 왔어요. 
그런데 이런 차도녀들..
본문없다고 너무 뭐라 하신다..ㅋㅋ
조공바쳤는데도 댓글도 안달아..ㅋㅋㅋ

 

오늘이랑 내일까지 글 안쓸라고 맘먹고 있었더만 감사글 밖에 없다고 구박은..ㅠㅠ
어떤님 댓글은 나랑 막 싸우러 온사람같아..ㅠㅠ통곡

 

다른 어떤분은 F5 계속 누르고 있었다던데ㅋㅋ 그글보고 배쨌네..미안해요..
그때 진짜 본문 하나도 안썼엉ㅎㅎ 파안

 

근데 제일 열심히 댓글 다시는 분들 전부 디씨인들이야?..ㅋㅋㅋ흐미 드릅다 드러버ㅋ
너님들 그런거 말하고 다니면 시집 못가는거 알아? 몰라? ㅋㅋㅋ 이런..ㅋ

 

각설하고 자~ 우리 달립시다. 근데 내가 조공하나 올렸는데 진짜 반응이 왜이래..아 놔ㅋ

발그림이어서 그런가..ㅋㅋ완전 짜게식혔네... 젠장!  망글이었어엉엉


ㅡㅡㅡㅡ

그렇게 담배를 좀 끊으라고 나름 부드럽게 협박한 뒤에
샤샤가 절 회사까지 다시 데려다 줬습니다.

 

"아.......진짜 너와 이대로 도망가고 싶다" 부끄

 

"이상한소리 그만하고 이따 퇴근후에 봐" 딴청

 

"세헤......너 나한테 너무해"한숨

 

"샤샤..우린 몇시간후면 다시 만날건데 왜 지금 헤어짐에 슬퍼하는거야??

다시 만날걸 생각하면 즐겁지 않나?

내가 널 기다리는 시간 조차도 나에겐 즐거운거 같은데?....." 음흉

 

라고 하자 절 존경(?)의ㅋㅋ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샤샤를 뒤로한채 유유히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의미심장한 P대리님의 눈빛과, 다른 사람들의 수근거림..
곧이어 P대리님이 제게로 와서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길래,음흉

 

나 : "아 왜요............뭐뭐뭐"딴청

 

P대리 : 이야......샤샤 다시봤다??? 순진하게 생겨서는 매가 먹잇감 체어가듯
널 데려가는거보고 경찰서에 신고할뻔 했다야..ㅋㅋ
근데 뭐...넌 어딜내놔도 그닥 걱정되는 얼굴은 아니자나????..후훗파안

 

흠...

 

그러거나 말거나..ㅋ

몇시간 동안 업무를 보고, 퇴근시간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사무실 언냐들의 화장품을 하나씩 갈취하여ㅋ 화장을 고치고 부끄
퇴근시간이 되어 사무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다가 오는 샤샤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그새 때빼고 광냈는지 짐승에서 깔끔남으로 바뀌었더라구요ㅋ

 

"요맨~ "안녕

"안녕..사고뭉치" 파안

"와........너 누구냐? ㅋㅋㅋ"

 

호기심에 가득한 눈빛에 쑥스러웠는지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그간 너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못했거든"

 

그러고 보니 얼굴이 너무 상해 있어서 갑자기 미안해졌어요. 실망

그래~ 오늘은 내가 친히 널 몸보신 시켜주마~
하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간 5일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길 하며,
그래도 절 다시 만나게 꿈만같다고 실컷웃고 떠들었습니다.

 

그런후, 제가 바깥으로 나가서 걷자고 했습니다.
답답한 커피숍 보다야 밖이 낫지 않겠습니까?ㅋ

 

그런후 우리는 연인들이 걷지 말아야할 경복궁 돌담길 걸었습니다.
왜냐면 우린 연인이 아니거든요ㅋㅋㅋ

 

싱그러운 늦여름의 향취가 절 설레이게했고, 평일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비교적 거리가 한적하더군요.

천천히 또각 거리는 제 구두소리와 샤샤의 발소리 밖엔 들려오지
않을때쯤 제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샤샤..저기 잠깐만.." 부끄

이라고 하면서 벽에 샤샤를 살포시 밀었습니다.

 

제 왼쪽 팔은 그의 팔 옆에 벽을 짚고 있었고, 오른쪽 손은 그의 턱을 살포시 들어

절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더라구요.당황

 

그러나 잠시 서로를 응시한채 전 그의 입술만 바라보며
서서히 제 얼굴을 그에게 가까이 가져갔습니다.

 

얼굴이 아주 가까워 졌을때쯤 나지막하게 한숨을 쉬고 미소를 띈채
다시 샤샤의 눈을 쳐다봤습니다.

그는 숨쉬는 것도 잊은 사람처럼 얼어붙은채 꼼짝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모습이 좀 웃겨서 살짝 웃음을 띈채 그의 입술을 부끄...

 

 

 

 

 

천천히 엄지손가락으로 쓱 한번 만졌습니다.

그런후 제 입술을 그의 귀에 바짝 대고는

“니 입술에 뭐가 뭍었길래 떼줬어. 고맙지?" 파안

 

그래요, 저 지고는 못살아요. 받은만큼 돌려 줘야지!!ㅋㅋ

어쨌든 그자리서 크게 한번 웃어주고는 집으로 향하는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샤샤도 허탈했는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제곁에서 나란히 걸었습니다.

 

"세헤......너 너무하는거 아냐?? 나 진짜 숨쉬는것도 잊을뻔 했는데.." 실망

 

"왜?  니 입술에 뭐 뭍은거 떼줬는데..고마워 해야지..
도대체 너혼자 뭘 상상 한거야?? " 파안

 

"우어..그런 장난이라면 그만둬. 저번에 내가 한 말까지 똑같이 따라 했드라;;
그리고 앞으로 내앞에서 그런눈 으로 날 보지마" 찌릿

 

"그런 눈이라니? "음흉

 

"응....내 입술만 쳐다보면서 눈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가 갑자기 눈을 치켜뜨지

말란말이야. 거기다 그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보여주면 도대체 나에게
어쩌라는거야?...신은 정말 나에게 잔인하기도 하시지.." 우씨

 

"훗 그러니까 앞으로 너도 까불지마....나 쉬운 사람 아니다ㅋ" 윙크

 

울상인 샤샤를 겨우 진정시키고 집 근처에 도착해서는
언제까지 한국에 머무를지 물어보았습니다.
일단은 1주일 정도만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예....1주일 머물렀네요.

 

아 너무 졸려요....ㅠㅠ 이만..

 

비너스님 : 톡질은 타이밍..ㅋㅋ 님 댓글 여러번 봤는데 항상 늦게 다셔서 따로

감사인사 못했슈. 미안..ㅋㅋ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 닉 잘 지으셨네요.

분명 여신의 얼굴이겠죠? ㅎㅎ

 

y님 : 오와...내가 1편 에드워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어머 나 완전 선덕했어..ㅋ

고3인데 짤 찾느라 수고 많았어요..흐미 너무 감사해요. 닥저완료..ㅎ

1탄 : http://pann.nate.com/b203013910

2탄 : http://pann.nate.com/b203016748

3탄 : http://pann.nate.com/b203019096

4탄 : http://pann.nate.com/b203020615

5탄 : http://pann.nate.com/b203024684

6탄 : http://pann.nate.com/b203028043

7탄 : http://pann.nate.com/b203032872

8탄 : http://pann.nate.com/b203036129

9탄 : http://pann.nate.com/b203041377

10탄 : http://pann.nate.com/b203043843

11탄 : http://pann.nate.com/b203050533

12탄 : http://pann.nate.com/b203059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