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판을 즐겨보고 있는 2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판을 보는데 정말 무서운 일이 많더라구요!! 이런글 보면 미리 예방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제가 겪은일 한번 적어 볼게요 ㅋㅋㅋㅋㅋ 저희 집은 새로 지은지 얼마안된 신도시 임 ㅋㅋㅋㅋㅋ 건물이랑 아파트는 반짝반짝하지만 사람은 그에 비해 너무 없음 ㅠㅠ 사람이 그리움 그래서 한 6개월 전에는 집앞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정말 없었음 ㅠㅠ 항상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탄다음 갈아타거나 택시를 타야했음 ㅠㅜ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일잔을 했음 ㅋㅋㅋㅋㅋ 집이 갑자기 멀리 이사를 가서 늦게까지는 못먹고 ( 사실 집에 못찾아갈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에 누워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될것 같았음 한 9시 반 10시 쯤 이었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음 ! 술도 살짝 먹었겠다 빨리 집에가서 씻고 자고 싶었음 ㅠㅠ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느니 빨리 택시를 타자 ! 하고 택시를 잡아 탔음 1! 전 원래 겁이 많아서 택시탈때 꼭 번호판을 보는 척하고 (사실 진짜 보면 좋겠지만, ㅠㅠ귀찮을 떄는 쇼맨쉽을 발휘함 ㅋㅋㅋ 나 번호판 봤으니 다른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라는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그렇게 쇼맨쉽을 발휘하고 딱 택시에 탔는데 백미러 ? 그거 잘 안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따라 백미러를 보게 된거예요 근데 내가 상상하는 택시 아저씨의 모습이아닌 20대 후반? 쯤으로 보이는 덩치 있는 남자분이 모자에 쓱싹쓱싹 추리닝 에 바람막이를 입고 계셨음 ( 택시 기사님이 캡모자 쓴거 보신적 있슴? 전 없어서 아주 놀랐음 ) 거기다가 제가 목적지를 말하고 나서 설명할 기회도 없이 ( 제가 탄 버스정류장에서 좀만 직진하다가 좌회전해야하는데 ㅠㅠ) 진짜 엔진 소리 부웅 ~ 나게 직진을 하는 거임! 택시의 엔진 소리를 들은건 처음이라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아 이렇게 가면 엄청 먼데 ㅠㅠ 괜찮다고 진짜 괜찮은척 이런일 너무 많다고 말하고 ( 근데 그 기사분 암말도 안하심 ㄷㄷ) 아빠한테 전화를 했음 아빠 난데 택시 탔어 ㅠㅠ 문자 받았지? 근데 또 직진을 했어 ! 아빠가 저번에 빨리 가는 법 있댔잖아 이 상황을 모르는 아빠는 그런게어딨냐며 빨리 들어오기나 하라고 전화를 끊으시려구 하ㄱ심 ! ㅠㅠ 그 떄만 생각하면 진짜 눙물이 기사 아저씨? 암튼 계속 매의 눈으로 날 힐끔힐끔 보심 주위를 둘러보니 엄마랑 가본적있는 이마트가 있었음 ( 진짜 엄마차타고 여기 안가 봤으면 어쩔 뻔했나 싶었음 ㅠㅠ ) 저 원래 길친데 이 상황이 되면 진짜 길이 다 기억나요 진짜 신기하게 ㅋㅋㅋㅋ 나 명동도 5번 갈때까지 유니클로 못찾은 여자임 이때부터 아빠한테 듣는 척하면서 ( 아빠는 내가 뭔소리 하는지도 몰랐다고 엄마한테 전화기 패스함 ) 어어 아빠 지금 XX백화점 있는데 여기서 좌회전? 어 여기서 일로 들어가서 우회전? 하면서 제가 스스로........설명을 했음 ㅠㅠ 엄마는 끊으라고 너 술취해서 뭐하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긴박했음 끊으면 난 여기서 또 쇼를 해야하나 통화하는 연기까지 하기엔 내 내공이 너무 부실한데 ㅠㅠ 이런생각까지 했음 겨우 겨우 집에 가까이 왔음 근데 내릴떄 내가 전화 끄면 돌변할 것 같았음 ㅠㅠ 이때 공포가 아주 극에 달해있었음 그래서 " 아빠(왠지 엄마보다 아빠가 겁을 먹게 할것같았음 ) 지섭이(남동생)한테 아파트 입구로 나오라고 해 !!!!!!!!!!!!!!!!!!!!!!!!!!! 이차 내가 쏜다고 지금 !" ( 참고로 내동생 아직 미성년임 내가 왜 이런말을했는지 모르겠음 ㅠㅠ 그냥 성인이라는 걸 알리고 싶었던것 같음) 그러고 마지막까지 지섭이 바꾸라고 너 어디냐 다왔냐? 먼저 고르면 국물도 없을줄 알라고 이러고 내릴려고 하는데 진짜 그분 엄청 큰소리로 거의 소리질렀다고 보면 되요 안녕히 가십쇼 !!!!!!!!!!!!!!! 이러는 거예요 진짜 너 운좋았다 이런 ?????????? 저 막 손 부들부틀 떨며 내렸음 ㅠㅠ 저 그래서 밤에 절대 택시 혼자 안타요 ㅠㅠ 만약 타게 되면 기사님이 60대 쯤 되보이는 그런 택시만 타고 타자마자 아무나한테 전화한다는 ㅠㅠ 여러분들도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 ! 음 끗 2
밤에 택시역시 조심하셔야해요 !!
음..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판을 즐겨보고 있는 2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판을 보는데 정말 무서운 일이 많더라구요!!
이런글 보면 미리 예방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제가 겪은일 한번 적어 볼게요 ㅋㅋㅋㅋㅋ
저희 집은 새로 지은지 얼마안된 신도시 임 ㅋㅋㅋㅋㅋ
건물이랑 아파트는 반짝반짝하지만 사람은 그에 비해 너무 없음 ㅠㅠ 사람이 그리움
그래서 한 6개월 전에는 집앞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정말 없었음 ㅠㅠ
항상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탄다음 갈아타거나 택시를 타야했음 ㅠㅜ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일잔을 했음 ㅋㅋㅋㅋㅋ 집이 갑자기 멀리 이사를 가서
늦게까지는 못먹고 ( 사실 집에 못찾아갈까봐
)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에 누워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될것 같았음
한 9시 반 10시 쯤 이었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음 !
술도 살짝 먹었겠다 빨리 집에가서 씻고 자고 싶었음 ㅠㅠ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느니 빨리 택시를 타자 !
하고 택시를 잡아 탔음 1!
전 원래 겁이 많아서 택시탈때 꼭 번호판을 보는 척하고
(사실 진짜 보면 좋겠지만, ㅠㅠ귀찮을 떄는 쇼맨쉽을 발휘함 ㅋㅋㅋ
나 번호판 봤으니 다른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라는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그렇게 쇼맨쉽을 발휘하고 딱
택시에 탔는데 백미러 ? 그거 잘 안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따라 백미러를 보게 된거예요 근데 내가 상상하는 택시
아저씨의 모습이아닌 20대 후반? 쯤으로 보이는 덩치 있는 남자분이 모자에
쓱싹쓱싹 추리닝 에 바람막이를 입고 계셨음
( 택시 기사님이 캡모자 쓴거 보신적 있슴? 전 없어서 아주 놀랐음 )
거기다가 제가 목적지를 말하고 나서 설명할 기회도 없이
( 제가 탄 버스정류장에서 좀만 직진하다가 좌회전해야하는데 ㅠㅠ)
진짜 엔진 소리 부웅 ~ 나게 직진을 하는 거임!
택시의 엔진 소리를 들은건 처음이라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아 이렇게 가면 엄청 먼데 ㅠㅠ 괜찮다고 진짜 괜찮은척
이런일 너무 많다고 말하고 ( 근데 그 기사분 암말도 안하심 ㄷㄷ)
아빠한테 전화를 했음
아빠 난데 택시 탔어 ㅠㅠ 문자 받았지?
근데 또 직진을 했어 ! 아빠가 저번에 빨리 가는 법 있댔잖아
이 상황을 모르는 아빠는 그런게어딨냐며
빨리 들어오기나 하라고 전화를 끊으시려구 하ㄱ심 ! ㅠㅠ
그 떄만 생각하면 진짜 눙물이
기사 아저씨? 암튼 계속 매의 눈으로 날 힐끔힐끔 보심
주위를 둘러보니 엄마랑 가본적있는 이마트가 있었음
( 진짜 엄마차타고 여기 안가 봤으면 어쩔 뻔했나 싶었음 ㅠㅠ )
저 원래 길친데 이 상황이 되면
진짜 길이 다 기억나요 진짜 신기하게 ㅋㅋㅋㅋ
나 명동도 5번 갈때까지 유니클로 못찾은 여자임
이때부터 아빠한테 듣는 척하면서
( 아빠는 내가 뭔소리 하는지도 몰랐다고 엄마한테 전화기 패스함 )
어어 아빠 지금 XX백화점 있는데 여기서 좌회전?
어 여기서 일로 들어가서 우회전? 하면서 제가 스스로........설명을 했음 ㅠㅠ
엄마는 끊으라고 너 술취해서 뭐하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긴박했음
끊으면 난 여기서 또 쇼를 해야하나 통화하는 연기까지 하기엔
내 내공이 너무 부실한데 ㅠㅠ 이런생각까지 했음
겨우 겨우 집에 가까이 왔음 근데 내릴떄 내가 전화 끄면
돌변할 것 같았음 ㅠㅠ
이때 공포가 아주 극에 달해있었음
그래서
" 아빠(왠지 엄마보다 아빠가 겁을 먹게 할것같았음 )
지섭이(남동생)한테 아파트 입구로 나오라고 해 !!!!!!!!!!!!!!!!!!!!!!!!!!!
이차 내가 쏜다고 지금 !" ( 참고로 내동생 아직 미성년임 내가 왜 이런말을했는지 모르겠음 ㅠㅠ 그냥 성인이라는 걸 알리고 싶었던것 같음)
그러고 마지막까지 지섭이 바꾸라고
너 어디냐 다왔냐? 먼저 고르면 국물도 없을줄 알라고
이러고 내릴려고 하는데
진짜 그분 엄청 큰소리로 거의 소리질렀다고 보면 되요
안녕히 가십쇼 !!!!!!!!!!!!!!! 이러는 거예요
진짜 너 운좋았다 이런 ??????????
저 막 손 부들부틀 떨며 내렸음 ㅠㅠ
저 그래서 밤에 절대 택시 혼자 안타요 ㅠㅠ 만약 타게 되면
기사님이 60대 쯤 되보이는 그런 택시만 타고 타자마자 아무나한테
전화한다는 ㅠㅠ
여러분들도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 !
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