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반갑습니다 ... ㅋㅋㅋ 오늘 지하철 4호선에 있었던 일을 써보려구요... 처음 써보는데 .. 음슴체? 그거 해봄 일단 오늘이 11월 14일 일요일임. 전 지금 오이도 옆 4년제 대학교 1학년인.. 예전엔 풋풋한 새내기였지만 곧 군대를 가게 될 남학생임.......... 사건의 발단은 이러함. 1호선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탔음 사람이 좀 많았음. 어떤 자리 앞에 섰음. 나는 기숙 생활을 하는 1학년생이라서 옷을 가져 갈겸해서 가방이 2개였음. 하나는 보통 백팩 책가방인데. 거기에 옷만 넣었음. (님들은 무거운걸 어깨에 메고 가는게 편하지 않음 ?) 드는 가방은 좀 큼.. 그 가방에는.. 교과서 필기노트 필통 스킨 로션 디카 목도리 왁스 있었음. 다기억함 좀전에 챙긴거임. 무튼 그 드는 가방을 선반 위에 올려놨음 그리고 자리가 생겼음 바로 앉았음.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음 고3애들 셤보고 수능 잘 보라고 떡파티 해줄라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학원감. 4시 반쯤에 다 마무리 됐음 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음 앉으니까 졸음이 슬슬 왔음 정말 피곤해서 잠을 청했음 근데 일어나고 선반을 올려다봤음 그때 역이 공단역임. 그 시간이 5시 10분이 안됐음. 가방이 없었음 파란색 큰 가방이. 이런 슈발ㄹㄹㄴㅁㄹ개쉨1ㄹ내24몆도람농;로;ㅗㄻ나ㅓㅇㄻㅇㄴㄹ 난 잠결에 1호선 금정역에 두고 내린줄 알았음. 완전히 깨고 생각을 해봤음 근데 누가 분명히 가져간거임 많이 허탈했음..... 황당했음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내 자리 바로 위에 올려둔 가방을! 오이도 한정거장 전에 내림. 그때 시계를 봄 5시 10분이였음 잠이 확 깨고 가방에 뭐가 있었는지 생각해봤음 거기에 내 대학수학 교과서와 대학수학 필기노트가 있었음. 내일 11월 15일 수학 수시고사봄 스킨 로션은 선물받은 비싼거였음.. 반도 못썻음 가장 중요한건 디카였음.. 그 디카로 오늘 찍은 사진들.. 소중한 사진들 있었음. 혹시 알고리즘 연구소 들어봤음? 나 거기 수료생임. 고3 수험생들 N수생들 11월 18일에 수능봄 무튼 그래서 오늘 고3 애들 대리고 시험 보고 수능 잘 보라고 격려 차원에서 떡파티를 해줬음 선생님이랑 선배들이랑 사진 많이 찍음 그 사진 뽑아서 수능 전날에 줄려했음 근데 그 디카가 들어있던 가방 누가 가져갔음 사실 스킨 로션이야 사면 됨 수학 책이랑 필기노트 선배한테 받거나 복사해서 배끼면 됨 안에 있는거 그렇게 많이 필요하거나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함.. (참고로 내가 공부 못할거란 생각 버리삼 수학만큼은 잘함 중간고사 다 맞음.) 디카도 사실 많이 안써서 그닥임.. 근데! 그걸로 찍은 소중한 사진들.. 그거 어쩔꺼임? 만약 이걸 본다면 그 도둑님아 사진을 그냥 싹 다 올려주삼. 신고? 이딴거 안함 니도 어려워서 코묻은 대학생 새내기 가방 훔쳐간거니까 내가 봐줌 아직 유실물 센터엔 안올라옴 당연히 안올라올듯함 아 내일 수학 시험보는데 큰일임. 내 필기노트 어쩔꺼임? 그래도 내 잘못이 큼. 선반 위에 올려두고 잤음. 내가 잘못 한 거라고 생각함. 그냥 결론은 그 디카에 있는 사진들 다올려주삼. 딴건 다 필요없음 도둑님아 제발 ㅠㅠ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지하철 4호선에선 선반위에 짐 올려 놓고 자는건 하지 마삼 그냥 가랑이 사이에 껴두고 주무삼 나 내일 수학 셤봐야함 이만 수학 공부하러감 친구 책으로 공부할꺼임 아 도둑님 제발 사진 올려주삼 내꺼 가져간거 니 다 가지삼 국을 끓여 먹든 죽을 쑤어 먹든 이제 내 손에 떠난 물건임 그냥 사진만 올려주삼 제발.
지하철 4호선 도둑 조심하세요!
음..
반갑습니다 ... ㅋㅋㅋ
오늘 지하철 4호선에 있었던 일을 써보려구요...
처음 써보는데 ..
음슴체? 그거 해봄
일단 오늘이 11월 14일 일요일임.
전 지금 오이도 옆 4년제 대학교 1학년인..
예전엔 풋풋한 새내기였지만
곧 군대를 가게 될 남학생임..........
사건의 발단은 이러함.
1호선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탔음
사람이 좀 많았음.
어떤 자리 앞에 섰음.
나는 기숙 생활을 하는 1학년생이라서
옷을 가져 갈겸해서
가방이 2개였음.
하나는 보통 백팩 책가방인데.
거기에 옷만 넣었음.
(님들은 무거운걸 어깨에 메고 가는게 편하지 않음 ?)
드는 가방은 좀 큼..
그 가방에는..
교과서 필기노트 필통 스킨 로션
디카 목도리 왁스 있었음.
다기억함 좀전에 챙긴거임.
무튼 그 드는 가방을 선반 위에 올려놨음
그리고 자리가 생겼음
바로 앉았음.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음
고3애들 셤보고 수능 잘 보라고
떡파티 해줄라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학원감.
4시 반쯤에 다 마무리 됐음
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음
앉으니까 졸음이 슬슬 왔음
정말 피곤해서 잠을 청했음
근데 일어나고 선반을 올려다봤음
그때 역이 공단역임.
그 시간이 5시 10분이 안됐음.
가방이 없었음 파란색 큰 가방이.
이런 슈발ㄹㄹㄴㅁㄹ개쉨1ㄹ내24몆도람농;로;ㅗㄻ나ㅓㅇㄻㅇㄴㄹ
난 잠결에 1호선 금정역에 두고 내린줄 알았음.
완전히 깨고 생각을 해봤음
근데 누가 분명히 가져간거임
많이 허탈했음.....
황당했음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내 자리 바로 위에 올려둔 가방을!
오이도 한정거장 전에 내림.
그때 시계를 봄 5시 10분이였음
잠이 확 깨고 가방에 뭐가 있었는지 생각해봤음
거기에 내 대학수학 교과서와 대학수학 필기노트가 있었음.
내일 11월 15일 수학 수시고사봄
스킨 로션은 선물받은 비싼거였음.. 반도 못썻음
가장 중요한건 디카였음..
그 디카로 오늘 찍은 사진들.. 소중한 사진들 있었음.
혹시 알고리즘 연구소 들어봤음?
나 거기 수료생임.
고3 수험생들 N수생들 11월 18일에 수능봄
무튼 그래서 오늘 고3 애들 대리고 시험 보고
수능 잘 보라고 격려 차원에서 떡파티를 해줬음
선생님이랑 선배들이랑 사진 많이 찍음
그 사진 뽑아서 수능 전날에 줄려했음
근데 그 디카가 들어있던 가방 누가 가져갔음
사실 스킨 로션이야 사면 됨
수학 책이랑 필기노트 선배한테 받거나 복사해서 배끼면 됨
안에 있는거 그렇게 많이 필요하거나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함..
(참고로 내가 공부 못할거란 생각 버리삼 수학만큼은 잘함 중간고사 다 맞음.)
디카도 사실 많이 안써서 그닥임..
근데! 그걸로 찍은 소중한 사진들..
그거 어쩔꺼임?
만약 이걸 본다면 그 도둑님아
사진을 그냥 싹 다 올려주삼.
신고? 이딴거 안함
니도 어려워서 코묻은 대학생 새내기 가방 훔쳐간거니까
내가 봐줌
아직 유실물 센터엔 안올라옴
당연히 안올라올듯함
아 내일 수학 시험보는데 큰일임.
내 필기노트 어쩔꺼임?
그래도 내 잘못이 큼.
선반 위에 올려두고 잤음.
내가 잘못 한 거라고 생각함.
그냥 결론은
그 디카에 있는 사진들 다올려주삼.
딴건 다 필요없음 도둑님아
제발 ㅠㅠ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지하철 4호선에선 선반위에 짐 올려 놓고 자는건 하지 마삼
그냥 가랑이 사이에 껴두고 주무삼
나 내일 수학 셤봐야함
이만 수학 공부하러감
친구 책으로 공부할꺼임
아
도둑님 제발 사진 올려주삼
내꺼 가져간거 니 다 가지삼
국을 끓여 먹든 죽을 쑤어 먹든
이제 내 손에 떠난 물건임
그냥 사진만 올려주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