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안뇽하쎄요옹~! 오늘도 죽지 않고 돌아온 초(Cho)입니당!! 이렇게 순식간에 또 일요일이 갔슘뮈당 히히힝.... 일요일이 가는 건 너무너무 싫은데, 빨리빨리 다음주가 지나고, 땡스기빙이 왔으면 좋겠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쉰답니다!!! 으댜댜댜댜댜댜댜댜씐나씐나!!!!) 근데 또 땡스기빙이 빨리 지나가는 건 싫은데, 또 빨리 빨리 나머지 4주가 지나서, 방학이 빨리 와서 한쿡에...슝슝슝....가고싶어용...이힝힝... 하지만 자꾸 빨리 빨리 땡스기빙, 방학이 와 버리면, 개학도 빨리 빨리 오겠죠? 흐귝흐귝... 걍 있는대로 살아야게써욜 흐귝흐귝....(결론ㅋㅋ) 이제 한쿡의 톡커님들은 상쾌하고 맑은 월욜 아침을 맞이하셨겠네욤!후후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용~ 챰, 1편부터 읽고 계시다고 슬쩍 댓글 달아주님 톡커님들! 이힝힝 사뢍할거야~~그 누구보오다~~ 사뢍할꺼양~~ 그 누우구우보오다~ (1분전 이 노래를 들었더니 머릿속에 맴돌아 헉ㅋㅋ) 감샤 감샤요옹~! 쟈, 그럼 미국의 19세 문화! 고고씽 해볼까요옹~? 근데 사실 제 일기 제목이 월래 이거였어서 걍 그대로 옮겨 오긴 했는데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글케 19세 아닙니당.쿄쿄쿄.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님 그 자체여써욜. 이때는 잘 몰뢌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를ㅋㅋ 어쩄든 읽으시고 이생퀴가 죽을라고! 이게 19세야? 이러시지 말기이~ㅋㅋ 그럼 정말로 고고씽!!! --------------------------------------------------------- 몇억만년만에 써보는 일기인가! 저번주 주말 후로 일주일 내내 안 쓰고 있었다. 핑계를 대보자면... 일을 시작해서? 후후후. 나 핑계있는 뇨자임. 후후후. 아 근데 진짜다. 시간이 너무 없어졌다ㅠ0ㅠ 사실 월요일, 목요일날 수업들이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3개가 있고 화,수요일은 두개, 금요일은 한개밖에 없다. 항상 월요일, 목요일이 제일 힘들고 지치는 날이었는데 일을 시작한후로 월, 목이 너무나 행복한 날이 되었다. 화,수,금은 수업이 없는 대신 일을 끼워넣기 때문인데... 이게 말하자면 또 사연이 길다ㅠ0ㅠ0ㅠ 오전에 7시부터 시작해서 11시까지 끝나는 일인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거의)오전내내 일을 해야하니 오전에 원래 수업 준비를 하고 일기도 쓰고 그랬는데 그럴수가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쓰고 있다. 이제 내일이면 목요일(일 안하는 날이라서 너무 좋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음 엉엉.ㅠㅠ) 모레는 금요일(일은 해야 하지만 주말이 되가니 봐줄 수 있음)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다!! 으갸갸갸갸 진짜 너무너무 주말만 기다려진다ㅠㅠ 수업이 진도를 나가지 않는 유일한 날들이라 그런 것인가...후후후... 하여튼... 요번주는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사실....ㅠㅠ 이제 3주쯤 되니까 내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과목이 뭔지 더 잘 깨달았달까........ 그 과목은....전부다.......................................OTL.................(나에게 구원의 빛을ㅋ) 아니 근데 진짜다. 심각하다 요즘. 특히 그리스어가 제일 심각하지만... 수학도 어려워지고 있고... 이번주면 친숙하던 오디세이도 끝나고... 수업마다 써야 할 에세이들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요번주에도 랩 꽃 해부 리포트를 썼다. 오늘 7시반부터 8시반까지 하는 복싱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교정까지 받고 왔다.ㅎㅎ 그리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빈 교실에 들어가서 칠판을 맘껏 이용하며 내일 할 수학 문제를 풀어봤다. 원래 명제 5개를 다 증명해야 하는데 2개 하고 나니 지쳐가지고 나머지는 내일(시간도 없지만) 하기로 미뤄놓고 방에 왔다. 근데 안그래도 요즘엔 미쿡 문화와 사람들 때문에 좀 많이 괴로움을 겪고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나이는 아니지만 뭐 비슷한 것)까지 겪고 있던 참에 오늘 제일 쑈킹한 사실 하나. 복싱 운동하러 가는데 같이 가던 애가(우리 나름 베프임ㅋ) 토욜날 파우스트 파티에 갈거냐고 묻는 것이었다. 잉 파티 있어? 하니까 그렇다고... 근데 사실 그 파티의 의도는...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꼬셔서 잠자기 위한 목적의 파티라고... 내가 쑈크먹어서 헐! 그런 파티를 주최하는게 말이 되? 그거 소문 아니야? 하니까 아니랜다. 그러면서 신입생들은 흰 옷을 입어야 하고 선배는 검은 옷을 입어야 한댄다. 그러면서 나보고 갈거냐고 그래서 내가 미쳤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저녁에 방에 와서 룸메에게 물어보니 간댄다+ㅁ+ 내가 너 그거에 대한 이상한 소문 알아? 하니까 아 그러면서 그거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랜다. 그 파티의 목적이 그걸(19세) 하기 위한 거래나...ㅎㄷㄷ... 그래서 내가 말도안돼! 그걸 교수나 다른 사람들이 다 용납하는거야? 그런 파티를 주최하는걸? 하니까 완전 쿨하게 "뭐... 칼리지쟎아~" 이런다. 칼리지가 도대체 무엇이냐 이놈의 미쿡에선... "우리 학교가 그런거 아냐? 칼리지가 아니라?" 그러니까 (자기는 딴 학교는 다녀본적도 없으면서)아니랜다. 원래 미쿡 칼리지는 다 그런거라고... 그러면서 잠자기 싫으면 하얀 옷만 안 입으면 된다고 하얀옷 입으면 선배들이 추근덕대겠지만 안 입으면 아니란 뜻이라는 거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근데 흰 옷 입고 가서 선배들 다 차버리면 더 재밌겠다 후후후"... -ㅗ-... 난 정말 이 미국 학교 사회(?)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지날수록 미국을 특히 더 이해 할 수가 없다... 여기서 더 많이 지나면 이제 그땐 이해 할 수 있으려나(제발 그러길 바란다) 뭐든지 다 어색하고 불편하고 이해가 안 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절대 이해가 불가능한게 바로 남녀관계다. 좀더 19세 이야기를 해볼까....흠흠...(사실 이건 19세도 아니지만-ㅗ-;;;) 어제는 사실 룸메가 초저녁부터 돔메(같은 기숙사 사는 우리 층 남자애)를 데려와서 자기 침대에서 함께 누워서 책을 읽고 뒹굴더니 밤에 내가 불끄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쪽쪽 소리가 나는 것이다. -------------------------------------------- 앗, 요기서 잠깐... 제가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 방은 룸메의 방 속에 있는 작은 방입니다. 룸메이긴 하지만 방 하나를 쉐어하진 않아요. 제 방이 룸메 방 안에 있기 때문에 룸메라고 부르지만 어쨌든 전 문 닫아버리면 전 제 방이고, 룸메가 약간 사생활이 없는(?) 큰 방에 산답니다 -------------------------------------------- 내가 자는 줄 알고 안 깨우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몰래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막 조용조용 속삭이며 끊임없이 키스를 했다. 나는 정말 그 소리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_=......... 도대체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다른 애들 앞에선 전혀 서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으면서... 도대체 왜 밤에는 그렇게 키스를 해댔냐는거다 내말은. 아 정말 괴로운 밤이었어ㅠㅠㅠ 내 룸메는 그 정도지만... 사실 학교에 온지 일주일 지나서부터 커플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했다. 2주만에 깨진 커플도 있고... 참... 우리나라 같으면(은 아닌가? 나 같으면 인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다. 아 정말 정말 미국은 이상한 나라다... 구지 남녀 관계 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게 다 그렇다. 좀 이상한게 많다. 마음에 안 드는 것도 많고... 정서도 전혀 이해가 가질 않고... 일은 힘들고, 숙제는 많은데 따라가질 못하고, 보스톤에서 보낸 내 카메라&겨울이불&겨울옷&운동화가 담긴 이민백은 실종됐고, 참 남의 나라에서 살기는 힘든 것 같다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며... 벌써 12시가 넘었다ㅠ0ㅠ!!! 바이! ---------------------------------------------------- 앗, 오늘 일기는 상대적으로 짧네용. 후후후 어이쿠. 여기저기서 돌 던지는 소리가 들리넹. 이게 무슨 19세냐고ㅋㅋㅋ 아니 뭘 바라셨나욤...ㅋㅋㅋ 근데 진짜 이때는 겨우 요까짓 일(?)로도 화들짝 놀랐었는데...ㅠㅠ 좀 더 지내다보니 더한 일들이 벌어졌답니다.ㅠㅠ 하여튼 룸메랑 그 사건 때문에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기에도 마구마구 분풀이를 해 놓은 적도 있구욤... (그건 나중에 올릴게요~ㅎㅎ 순서대로) 아아앗~ 오늘은 매운탕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날이예욤~힝힝힝 날도 춥고, 마음도 춥고, 흐귝흐귝. 톡커님들도 몸 보신 잘 하세요옴~! 그럼 빠빠이~ 내일 뵈용! 덧) 링크하고싶어라아앙... 3
미국 대학에서 살아남기6-미국의 19세문화
앗뇽안뇽하쎄요옹~!
오늘도 죽지 않고 돌아온 초(Cho)입니당!!
이렇게 순식간에 또 일요일이 갔슘뮈당 히히힝....
일요일이 가는 건 너무너무 싫은데,
빨리빨리 다음주가 지나고, 땡스기빙이 왔으면 좋겠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쉰답니다!!! 으댜댜댜댜댜댜댜댜씐나씐나!!!!
)
근데 또 땡스기빙이 빨리 지나가는 건 싫은데,
또 빨리 빨리 나머지 4주가 지나서,
방학이 빨리 와서 한쿡에...슝슝슝....가고싶어용...이힝힝...
하지만 자꾸 빨리 빨리 땡스기빙, 방학이 와 버리면,
개학도 빨리 빨리 오겠죠? 흐귝흐귝...
걍 있는대로 살아야게써욜 흐귝흐귝....(결론ㅋㅋ)
이제 한쿡의 톡커님들은 상쾌하고 맑은 월욜 아침을 맞이하셨겠네욤!후후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용~
챰, 1편부터 읽고 계시다고 슬쩍 댓글 달아주님 톡커님들!
이힝힝 사뢍할거야~~그 누구보오다~~ 사뢍할꺼양~~ 그 누우구우보오다~
(1분전 이 노래를 들었더니 머릿속에 맴돌아 헉ㅋㅋ)
감샤 감샤요옹~!
쟈, 그럼 미국의 19세 문화! 고고씽 해볼까요옹~?
근데 사실 제 일기 제목이 월래 이거였어서 걍 그대로 옮겨 오긴 했는데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글케 19세 아닙니당.쿄쿄쿄.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님 그 자체여써욜.
이때는 잘 몰뢌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를ㅋㅋ
어쩄든 읽으시고 이생퀴가 죽을라고! 이게 19세야?
이러시지 말기이~ㅋㅋ
그럼 정말로 고고씽!!!
---------------------------------------------------------
몇억만년만에 써보는 일기인가!
저번주 주말 후로 일주일 내내 안 쓰고 있었다.
핑계를 대보자면... 일을 시작해서?
후후후.
나 핑계있는 뇨자임.
후후후.
아 근데 진짜다. 시간이 너무 없어졌다ㅠ0ㅠ
사실 월요일, 목요일날 수업들이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3개가 있고
화,수요일은 두개, 금요일은 한개밖에 없다.
항상 월요일, 목요일이 제일 힘들고 지치는 날이었는데
일을 시작한후로 월, 목이 너무나 행복한 날이 되었다.
화,수,금은 수업이 없는 대신 일을 끼워넣기 때문인데...
이게 말하자면 또 사연이 길다ㅠ0ㅠ0ㅠ
오전에 7시부터 시작해서 11시까지 끝나는 일인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거의)오전내내 일을 해야하니
오전에 원래 수업 준비를 하고 일기도 쓰고 그랬는데 그럴수가 없어졌다ㅠㅠ
그래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쓰고 있다.
이제 내일이면 목요일(일 안하는 날이라서 너무 좋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음 엉엉.ㅠㅠ)
모레는 금요일(일은 해야 하지만 주말이 되가니 봐줄 수 있음)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다!! 으갸갸갸갸
진짜 너무너무 주말만 기다려진다ㅠㅠ
수업이 진도를 나가지 않는 유일한 날들이라 그런 것인가...후후후...
하여튼...
요번주는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사실....ㅠㅠ
이제 3주쯤 되니까 내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과목이 뭔지 더 잘 깨달았달까........
그 과목은....전부다.......................................OTL.................(나에게 구원의 빛을ㅋ)
아니 근데 진짜다. 심각하다 요즘.
특히 그리스어가 제일 심각하지만...
수학도 어려워지고 있고... 이번주면 친숙하던 오디세이도 끝나고...
수업마다 써야 할 에세이들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요번주에도 랩 꽃 해부 리포트를 썼다.
오늘 7시반부터 8시반까지 하는 복싱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교정까지 받고 왔다.ㅎㅎ
그리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빈 교실에 들어가서 칠판을 맘껏 이용하며
내일 할 수학 문제를 풀어봤다. 원래 명제 5개를 다 증명해야 하는데
2개 하고 나니 지쳐가지고 나머지는 내일(시간도 없지만) 하기로 미뤄놓고 방에 왔다.
근데 안그래도 요즘엔 미쿡 문화와 사람들 때문에 좀 많이 괴로움을 겪고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나이는 아니지만 뭐 비슷한 것)까지 겪고 있던 참에
오늘 제일 쑈킹한 사실 하나.
복싱 운동하러 가는데 같이 가던 애가(우리 나름 베프임ㅋ)
토욜날 파우스트 파티에 갈거냐고 묻는 것이었다.
잉 파티 있어? 하니까 그렇다고...
근데 사실 그 파티의 의도는...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꼬셔서 잠자기 위한 목적의 파티라고...
내가 쑈크먹어서 헐! 그런 파티를 주최하는게 말이 되? 그거 소문 아니야?
하니까 아니랜다. 그러면서 신입생들은 흰 옷을 입어야 하고
선배는 검은 옷을 입어야 한댄다.
그러면서 나보고 갈거냐고 그래서 내가 미쳤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저녁에 방에 와서 룸메에게 물어보니 간댄다+ㅁ+
내가 너 그거에 대한 이상한 소문 알아? 하니까
아 그러면서 그거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랜다.
그 파티의 목적이 그걸(19세) 하기 위한 거래나...ㅎㄷㄷ...
그래서 내가 말도안돼! 그걸 교수나 다른 사람들이 다 용납하는거야?
그런 파티를 주최하는걸? 하니까 완전 쿨하게
"뭐... 칼리지쟎아~" 이런다.
칼리지가 도대체 무엇이냐 이놈의 미쿡에선...
"우리 학교가 그런거 아냐? 칼리지가 아니라?" 그러니까
(자기는 딴 학교는 다녀본적도 없으면서)아니랜다.
원래 미쿡 칼리지는 다 그런거라고...
그러면서 잠자기 싫으면 하얀 옷만 안 입으면 된다고
하얀옷 입으면 선배들이 추근덕대겠지만 안 입으면 아니란 뜻이라는 거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근데 흰 옷 입고 가서 선배들 다 차버리면 더 재밌겠다 후후후"...
-ㅗ-...
난 정말 이 미국 학교 사회(?)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지날수록
미국을 특히 더 이해 할 수가 없다...
여기서 더 많이 지나면 이제 그땐 이해 할 수 있으려나(제발 그러길 바란다)
뭐든지 다 어색하고 불편하고 이해가 안 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절대 이해가 불가능한게 바로 남녀관계다.
좀더 19세 이야기를 해볼까....흠흠...(사실 이건 19세도 아니지만-ㅗ-;;;)
어제는 사실 룸메가 초저녁부터 돔메(같은 기숙사 사는 우리 층 남자애)를 데려와서
자기 침대에서 함께 누워서 책을 읽고 뒹굴더니
밤에 내가 불끄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쪽쪽 소리가 나는 것이다.
--------------------------------------------
앗, 요기서 잠깐...
제가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 방은 룸메의 방 속에 있는 작은 방입니다.
룸메이긴 하지만 방 하나를 쉐어하진 않아요.
제 방이 룸메 방 안에 있기 때문에 룸메라고 부르지만
어쨌든 전 문 닫아버리면 전 제 방이고,
룸메가 약간 사생활이 없는(?) 큰 방에 산답니다
--------------------------------------------
내가 자는 줄 알고 안 깨우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몰래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막 조용조용 속삭이며 끊임없이 키스를 했다.
나는 정말 그 소리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_=.........
도대체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다른 애들 앞에선 전혀 서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으면서...
도대체 왜 밤에는 그렇게 키스를 해댔냐는거다 내말은.
아 정말 괴로운 밤이었어ㅠㅠㅠ
내 룸메는 그 정도지만...
사실 학교에 온지 일주일 지나서부터 커플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했다.
2주만에 깨진 커플도 있고...
참... 우리나라 같으면(은 아닌가? 나 같으면 인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다.
아 정말 정말 미국은 이상한 나라다...
구지 남녀 관계 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게 다 그렇다.
좀 이상한게 많다.
마음에 안 드는 것도 많고...
정서도 전혀 이해가 가질 않고...
일은 힘들고,
숙제는 많은데 따라가질 못하고,
보스톤에서 보낸 내 카메라&겨울이불&겨울옷&운동화가 담긴 이민백은 실종됐고,
참 남의 나라에서 살기는 힘든 것 같다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며...
벌써 12시가 넘었다ㅠ0ㅠ!!!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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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일기는 상대적으로 짧네용. 후후후
어이쿠. 여기저기서 돌 던지는 소리가 들리넹.
이게 무슨 19세냐고ㅋㅋㅋ
아니 뭘 바라셨나욤...ㅋㅋㅋ
근데 진짜 이때는 겨우 요까짓 일(?)로도 화들짝 놀랐었는데...ㅠㅠ
좀 더 지내다보니 더한 일들이 벌어졌답니다.ㅠㅠ
하여튼 룸메랑 그 사건 때문에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기에도 마구마구 분풀이를 해 놓은 적도 있구욤...
(그건 나중에 올릴게요~ㅎㅎ 순서대로)
아아앗~
오늘은 매운탕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날이예욤~힝힝힝
날도 춥고, 마음도 춥고, 흐귝흐귝.
톡커님들도 몸 보신 잘 하세요옴~!
그럼 빠빠이~ 내일 뵈용!
덧) 링크하고싶어라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