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어제 오빠가게 일이 일찍끝났어요 오빠가 "내일 출근하는데 일찍들어가라" 라고 해서용 허헣 근데 저 .... 친구랑 술먹었다는 캬컄 그러고나서 집에오니까 새벽2시쯤? 문제의 9탄은 제가 댓글을 잘 안보고 있었는데... 어제 술김에?ㅋ 들어갔더니 글에대해 조금 오해하신분이 계셔서 그분 댓글에 해명?답글 달고~ㅜㅜ 잠도 안오고 해서 23탄 쓰고 잘려고 했거등요?! 근데 우리집컴이 미쳤나 네이트판이 이상해진건가 글이 안 올라가는거에요!!!!! 계속!!!!!!!!!!!! 아악 .... 진짜 어제 짜증나서 미쳐버릴뻔ㅠㅠ 그래서 결국 못쓰고ㅠㅠ 오늘 퇴근하고 글쓴다는.. 오늘 첫날이라서 일찍끝났답니다 행복하군뇽 > < 근데 저 톡이네요......... 아악 운영자님ㅠㅠ 저 좀 살려주세요잉!!!!!!!!!!!!!!!!!!!!!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http://pann.nate.com/b202865478 3탄 http://pann.nate.com/b202866899 4탄 http://pann.nate.com/b202869989 5탄 http://pann.nate.com/b202872590 6탄(1) http://pann.nate.com/b202873688 6탄(2) http://pann.nate.com/b202878096 6탄(3) http://pann.nate.com/b202879500 7탄(1) http://pann.nate.com/b202883502 7탄(2) http://pann.nate.com/b202884619 7탄(3) http://pann.nate.com/b202889448 8탄 http://pann.nate.com/b202895157 9탄 http://pann.nate.com/b202900960 10탄 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http://pann.nate.com/b202907163 11탄 http://pann.nate.com/b202918351 12탄 http://pann.nate.com/b202924689 13탄 http://pann.nate.com/b202930152 14탄 http://pann.nate.com/b202936225 15탄 http://pann.nate.com/b202946514 16탄 http://pann.nate.com/b202957215 17탄(1) http://pann.nate.com/b202963149 17탄(2) http://pann.nate.com/b202975396 18탄 http://pann.nate.com/b202980124 19탄 http://pann.nate.com/b203003906 20탄 http://pann.nate.com/b203026067 21탄 http://pann.nate.com/b203031638 22탄 http://pann.nate.com/b203056321 23탄 http://pann.nate.com/b203064334 24탄 23. 엄마의손맛? 그게뭔데-1 내가 전에 잠깐 언급했는데 우리엄마님 요리 못함, 안함 자기자신이 요리못하는걸 아주 잘~알고있어서 안함 어릴적에 우리가 부모님과 떨어져 이모집에서 산거 아실꺼임 엄마는 세달에 한두번꼴로 우리한테 오곤했는데 그때마다 요리를 해주셨음 자식새끼들한테 엄마의요리를 먹이고싶었나봄 근데 처음에 우리엄마 첫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음.. 부모자식은 아무리 멀리있어도 오래못봐도 알아본다는데 우리남매 친엄마를 경계함 엄마를 처음봤을때 고아원?에서 온 아줌마인줄 알았음 우리가 하도 말을 안들어서 이모가 우리 팔려고 하는줄.. 처음본 엄마는 솔직히 엄마같은 따듯한느낌이 없었고 무서웠음 머리는 웨이브 치렁치렁 화장은 진하고 옷은 또 호피.... 그리고 엄마가 우리한테 해준 요리를 먹은 순간! 깨달았음^^ '아 이모가 진짜 우리 버리려는거구나' 진정 친엄마가 맞다면 자식들한테 그딴걸 내놓을수가 없음(엄마미안) 어린마음에도 '장난치나?' 라는 생각을함 엄마가 우리한테 처음으로 해준 건 김치찌개인데 내 경험상 김치,고기,마늘만 있어도 성공할수있는 찌개임 근데... 진짜 이건 뭐 싫어하는사람한테 줘야될것같은.. 친한사람한테 주면 바로 원수지간으로 바뀔수있는.. 그런 <인맥끊기용 음식>이였음 이모는 엄마솜씨를 알고있어서 아에 손도안댔고 어린 우리는 뭘 알겠음? 주는데로 넙죽 받아먹고 오빠랑 나 표정부터 썩었었음 "아무리 맛없어도 엄마가 해주신건데 맛있는척하고 먹어야지" 라고 하지마시길.. 세상엔 먹을수있는것과 먹을수없는게 있음 백말필요없고 한입 권해드리고 싶음 암튼 우리가 어릴적부터, 아니 우리가 이세상에 없을때부터 우리엄마는 요리솜씨가 없었음 솜씨라고 말하기도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이 갖고있어야할 요리기능을 상실했음 아니 아에 갖고태어나질 않은듯함 그정도로 심각함, 그냥 파괴의손임 잘 만들어진것도 엄마손만 거치면 음식물쓰레기로 만들수있음 "아 너무 심하다" 하지마시길 심하게도 <사실>이니까 암튼 우리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만든 요리는 거의 못... 안먹어봤음 엄마가 요리할려고 하면 다 말림 "됐다, 엄마 그냥 쉬라" 우린 엄마가 요리하는꼴을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요리랭킹을 따지면 1위 아빠 2위 오빠 3위 나 4위 엄마 ... 솔직히 4위라고 쳐주고 싶지도않음 그냥 우주밖으로내치고 싶음 하... 나 지금 좀 흥분함 엄마요리맛을 떠올렸심 퉷 우리집에선 남자들이 요리를 정말 잘함 아빠같은경우는 진짜 라면하나를 끓여도 그렇게 맛있게 끓일수가 없음 라면이라 말하기 아까울정도의 맛임 우리오빠도 한때 요리사가 꿈이라 요리학원을 다녀서 요리를 어느정도 하지만 솔직히 그전부터 잘했었음 우리엄마가 가져야할 요리기능을 아빠오빠가 다 가져갔나봄 나? 나는 그냥 그럭저럭 함 "와 대~~~~~~~박" 정도는 아니라도 "맛있네" 이정도임 내 감히 말하건데 엄마보다는 10000배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였나? 암튼 부모님계신곳으로 이사온후였는데 부모님계신곳으로 오긴왔으나 같이 안산거 알고계실꺼임 그날이 소풍날이였음 내가 됐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굳이굳이 김밥을 사주겠다는거임메 진짜 졸라 말렸으나 소용없었음 "엄마가 니들 소풍갈때 김밥하나 못싸준게 한"이라며.. 엄마가 김밥싸는게 내 한이거늘.. 휴 암튼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어쩌겠슴? 계속 거절하는것도 좀 그렇고 '김밥이 맛없으면 얼마나 맛없으리' 하는 오만한 생각도 했었음 난 엄마를 너무 과소평가한거임 아침일찍 일어나서 재료준비하고 김밥싸는엄마를보며 진정한 어머니상이라는 생각도했었음 엄마들 김밥쌀때 꽁다리부분 주면서 맛보라고 하지않슴? 우리엄마도 그랬음 "함 무볼래?" *한번 먹어볼래? "엉" 덥썩 우물우물 우물우물우물 '썅' 내 살아생전 김밥먹고 욕한적 처음이였음 어떻게 해야 도대체 이딴맛이 나올지 궁금햇음 "엄마 이거 그냥 안가갈란다" *안가갈란다=안가져갈래 "왜?" 왜라니? 정녕 몰라서 묻는겁니까? "엄마도 함 무봐라" "엉" 덥썩 우물우물 우물 .... 퉷 우리엄마 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분명히 뱉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만든거 자기가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고 이거" 뭐긴유..아줌니가 만든거잖슈..... 우리엄마 자기가 싼 김밥 락앤락? 통에 처넣고 유유히 부모님집으로 가심ㅋ 난 그냥 김밥지옥에서 김밥사가지고 소풍갔음ㅋ 그리고 그때 부모님집에 키우던 개가있었는데 그 개가 하도 사람이먹던 음식을 먹어서 개사료를 전혀 안먹는 싸가지없는개생키였음 근데 엄마가 그날 차마 자기가 만든거 버리진못하고 개줬는데 냄새킁킁 맡고 한개 먹더니 뱉었다고함ㅋㅋ 개도 뱉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꺼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개도 안먹는 김밥 만들었다는 충격먹고 괜히 개한테 승질내면서 "이거 안무면(*안먹으면) 니 오늘 밥없다!!!!!!!!!!!!!!!!!!!!!!!!!!!!!" 이러고 갔는데 몇시간뒤에 엄마딴에는 '배고프니까 먹었겠지' 싶어서 가봤는데 개밥그릇에 김밥그대로 있었다함 괘씸해서 굶길려고했는데 또 그렇게 냉정한분은 아니시라 응? 집에 밥도없고 해서 그냥 개사료 줬는데 미친듯이먹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개사료 줘도 안먹었는데 엄마김밥먹디만 '인간들은 어찌 이런걸 먹나' 싶었나봄 그 이후로 사람이 먹던거 주면 다 엄마김밥인지 알고 안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료를 잘먹는 아주 개같은 개가 됐음 개같은 개 욕아님 개다운 개, 개답다 라는 칭찬임. 오늘도 님들의 <보약댓글>을 읽었는데요 하... 그중에 어떤님의 댓글을보고 반성하는시간을 가졌다는.. 워니워니님 제 글이 조금? 달라진거 알아주시다니... 당신은 매의눈 이신가요오~?ㅋㅋ 저 님 댓글보고 정말 놀라고 죄송스러웠어요 님 말씀이 맞아요 오빠도 신경쓰이긴 하지만 솔직히 악플... 때문에 저도 모르게 글이 조심스러워진거 사실이에요 '혹시 이거 쓰면 또 악플이 달리진않을까?' 라는 생각에 보류해둔 에피소드도 있구요.. 님들의 선플&추천이 악플&신고 보다 더더 많은데도 왜 자꾸 저는 악플&신고가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아효 제가 이따위로 소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님댓글에 '냉철한한마디' 라고 하셨지만ㅋ 전 오히려 따듯한위로로 보였어요 "악플같은거 신경끄고 니가 하고싶은데로 해라!" 이렇게 들렸다는ㅋㅋ 아닌가... 아니면 죄송..허헣ㅋㅋ 근데 워니워니님 제가 이젠 님들이랑 조금은 친해졌다는 생각에 저 혼자만의 착각? 컥 21탄에서 진지한태도로 감사하단인사를 안하고 저의 본모습인 설치기스킬로ㅋ 미친년처럼 감사하단 인사를 해서 그게 진심으로 안느껴지신건가요?... 저 님들 귀찮아하는거 아니구요 댓글달아주시는분들에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있어요 이건 제발 알아주시길... 저 그럼 이제 제 글 좋아해주시는님들믿고 막 써도되나요? 그대신 나중에 제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그때는 또 님들이 브레이크 걸어주시길 바랄게용 > < 전에도 한번말했는데~ 제가 백날 글써봤자 님들이 안봐주시면 말짱꽝인거 아시죠? 부족한글 꼬박꼬박 읽어주시는 분들 변함없이 댓글써주시는분들 새롭게 제 글을 읽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링크 걸어달라고 하신분들~ 저 1탄에는 무조건 제일 최근글까지 링크 다 겁니다 1탄보시면 몇탄까지 나왔는지 알수있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님들한테 부탁하나 할게있는데용 본문 제외하고 제가 지끼는거요ㅋ 귀찮고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왜냐? 예를들어 제가 월요일날 "목요일에 만나요~" 했는데 화,수요일에 '왜 글이없냐' 라는 댓글이 있었고 "주말에는 오빠가게 일도와줘서 글 못써요" 했는데 주말에 '왜 글이없냐' 라는 댓글이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기다리는님들은 짜증날것이고 저는 너무 죄송스럽답니다ㅠㅠ 그러니까 본문 제외하고~ 제가 님들한테 말하는것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 < 오늘도 주절주절 길어졌네요ㅠㅠ 아 이렇게 따로 지끼는거는 님들 소중한시간 뺏는거니까 줄여야되는데.. 제가 이렇게 수다스러운년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쏘뤼~~~~~~~~~~~~~~~~~~~~~~~~♡ 망할 콩글리쉬.. 죄송합뉘다아.... 컥! 그럼 우리 내일 만나요~! 빠이? 5522
망할오빠23탄 '엄마의손맛? 그게뭔데-1'
안녕하세요
저 어제 오빠가게 일이 일찍끝났어요
오빠가 "내일 출근하는데 일찍들어가라" 라고 해서용 허헣
근데 저 .... 친구랑 술먹었다는
캬컄
그러고나서 집에오니까 새벽2시쯤?
문제의 9탄은 제가 댓글을 잘 안보고 있었는데...
어제 술김에?ㅋ 들어갔더니 글에대해 조금 오해하신분이 계셔서
그분 댓글에 해명?답글 달고~ㅜㅜ
잠도 안오고 해서 23탄 쓰고 잘려고 했거등요?!
근데 우리집컴이 미쳤나 네이트판이 이상해진건가
글이 안 올라가는거에요!!!!! 계속!!!!!!!!!!!!
아악 .... 진짜 어제 짜증나서 미쳐버릴뻔ㅠㅠ
그래서 결국 못쓰고ㅠㅠ 오늘 퇴근하고 글쓴다는..
오늘 첫날이라서 일찍끝났답니다 행복하군뇽 > <
근데 저 톡이네요.........
아악 운영자님ㅠㅠ 저 좀 살려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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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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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3031638 22탄
http://pann.nate.com/b203056321 23탄
http://pann.nate.com/b203064334 24탄
23. 엄마의손맛? 그게뭔데-1
내가 전에 잠깐 언급했는데 우리엄마님 요리 못함, 안함
자기자신이 요리못하는걸 아주 잘~알고있어서 안함
어릴적에 우리가 부모님과 떨어져 이모집에서 산거 아실꺼임
엄마는 세달에 한두번꼴로 우리한테 오곤했는데
그때마다 요리를 해주셨음
자식새끼들한테 엄마의요리를 먹이고싶었나봄
근데 처음에 우리엄마 첫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음..
부모자식은 아무리 멀리있어도 오래못봐도 알아본다는데
우리남매 친엄마를 경계함
엄마를 처음봤을때 고아원?에서 온 아줌마인줄 알았음
우리가 하도 말을 안들어서 이모가 우리 팔려고 하는줄..
처음본 엄마는 솔직히 엄마같은 따듯한느낌이 없었고 무서웠음
머리는 웨이브 치렁치렁 화장은 진하고 옷은 또 호피....
그리고 엄마가 우리한테 해준 요리를 먹은 순간! 깨달았음^^
'아 이모가 진짜 우리 버리려는거구나'
진정 친엄마가 맞다면 자식들한테 그딴걸 내놓을수가 없음(엄마미안)
어린마음에도 '장난치나?' 라는 생각을함
엄마가 우리한테 처음으로 해준 건 김치찌개인데
내 경험상 김치,고기,마늘만 있어도 성공할수있는 찌개임
근데...
진짜 이건 뭐 싫어하는사람한테 줘야될것같은..
친한사람한테 주면 바로 원수지간으로 바뀔수있는..
그런 <인맥끊기용 음식>이였음
이모는 엄마솜씨를 알고있어서 아에 손도안댔고
어린 우리는 뭘 알겠음?
주는데로 넙죽 받아먹고 오빠랑 나 표정부터 썩었었음
"아무리 맛없어도 엄마가 해주신건데 맛있는척하고 먹어야지"
라고 하지마시길..
세상엔 먹을수있는것과 먹을수없는게 있음
백말필요없고 한입 권해드리고 싶음
암튼 우리가 어릴적부터, 아니 우리가 이세상에 없을때부터
우리엄마는 요리솜씨가 없었음
솜씨라고 말하기도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이 갖고있어야할 요리기능을 상실했음
아니 아에 갖고태어나질 않은듯함
그정도로 심각함, 그냥 파괴의손임
잘 만들어진것도 엄마손만 거치면 음식물쓰레기로 만들수있음
"아 너무 심하다" 하지마시길
심하게도 <사실>이니까
암튼 우리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만든 요리는 거의 못...
안먹어봤음
엄마가 요리할려고 하면 다 말림
"됐다, 엄마 그냥 쉬라"
우린 엄마가 요리하는꼴을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요리랭킹을 따지면
1위 아빠
2위 오빠
3위 나
4위 엄마
...
솔직히 4위라고 쳐주고 싶지도않음
그냥 우주밖으로내치고 싶음
하... 나 지금 좀 흥분함
엄마요리맛을 떠올렸심 퉷
우리집에선 남자들이 요리를 정말 잘함
아빠같은경우는 진짜 라면하나를 끓여도 그렇게 맛있게 끓일수가 없음
라면이라 말하기 아까울정도의 맛임
우리오빠도 한때 요리사가 꿈이라 요리학원을 다녀서
요리를 어느정도 하지만 솔직히 그전부터 잘했었음
우리엄마가 가져야할 요리기능을 아빠오빠가 다 가져갔나봄
나? 나는 그냥 그럭저럭 함
"와 대~~~~~~~박" 정도는 아니라도 "맛있네" 이정도임
내 감히 말하건데 엄마보다는 10000배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였나?
암튼 부모님계신곳으로 이사온후였는데
부모님계신곳으로 오긴왔으나 같이 안산거 알고계실꺼임
그날이 소풍날이였음
내가 됐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굳이굳이 김밥을 사주겠다는거임메
진짜 졸라 말렸으나 소용없었음
"엄마가 니들 소풍갈때 김밥하나 못싸준게 한"이라며..
엄마가 김밥싸는게 내 한이거늘.. 휴
암튼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어쩌겠슴?
계속 거절하는것도 좀 그렇고
'김밥이 맛없으면 얼마나 맛없으리' 하는 오만한 생각도 했었음
난 엄마를 너무 과소평가한거임
아침일찍 일어나서 재료준비하고 김밥싸는엄마를보며
진정한 어머니상이라는 생각도했었음
엄마들 김밥쌀때 꽁다리부분 주면서 맛보라고 하지않슴?
우리엄마도 그랬음
"함 무볼래?" *한번 먹어볼래?
"엉"
덥썩
우물우물
우물우물우물
'썅'
내 살아생전 김밥먹고 욕한적 처음이였음
어떻게 해야 도대체 이딴맛이 나올지 궁금햇음
"엄마 이거 그냥 안가갈란다" *안가갈란다=안가져갈래
"왜?"
왜라니? 정녕 몰라서 묻는겁니까?
"엄마도 함 무봐라"
"엉"
덥썩
우물우물
우물
....
퉷
우리엄마 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분명히 뱉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만든거 자기가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고 이거"
뭐긴유..아줌니가 만든거잖슈.....
우리엄마 자기가 싼 김밥 락앤락? 통에 처넣고
유유히 부모님집으로 가심ㅋ
난 그냥 김밥지옥에서 김밥사가지고 소풍갔음ㅋ
그리고 그때 부모님집에 키우던 개가있었는데
그 개가 하도 사람이먹던 음식을 먹어서 개사료를 전혀 안먹는
싸가지없는개생키였음
근데 엄마가 그날 차마 자기가 만든거 버리진못하고 개줬는데
냄새킁킁 맡고 한개 먹더니 뱉었다고함ㅋㅋ
개도 뱉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꺼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개도 안먹는 김밥 만들었다는 충격먹고
괜히 개한테 승질내면서
"이거 안무면(*안먹으면) 니 오늘 밥없다!!!!!!!!!!!!!!!!!!!!!!!!!!!!!"
이러고 갔는데 몇시간뒤에 엄마딴에는 '배고프니까 먹었겠지' 싶어서 가봤는데
개밥그릇에 김밥그대로 있었다함
괘씸해서 굶길려고했는데 또 그렇게 냉정한분은 아니시라 응?
집에 밥도없고 해서 그냥 개사료 줬는데 미친듯이먹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개사료 줘도 안먹었는데
엄마김밥먹디만 '인간들은 어찌 이런걸 먹나' 싶었나봄
그 이후로 사람이 먹던거 주면 다 엄마김밥인지 알고 안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료를 잘먹는 아주 개같은 개가 됐음
개같은 개 욕아님
개다운 개, 개답다 라는 칭찬임.
오늘도 님들의 <보약댓글>을 읽었는데요
하...
그중에 어떤님의 댓글을보고 반성하는시간을 가졌다는..
워니워니님
제 글이 조금? 달라진거 알아주시다니...
당신은 매의눈 이신가요오~?ㅋㅋ
저 님 댓글보고 정말 놀라고 죄송스러웠어요
님 말씀이 맞아요
오빠도 신경쓰이긴 하지만 솔직히 악플... 때문에
저도 모르게 글이 조심스러워진거 사실이에요
'혹시 이거 쓰면 또 악플이 달리진않을까?'
라는 생각에 보류해둔 에피소드도 있구요..
님들의 선플&추천이 악플&신고 보다 더더 많은데도
왜 자꾸 저는 악플&신고가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아효 제가 이따위로 소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님댓글에 '냉철한한마디' 라고 하셨지만ㅋ
전 오히려 따듯한위로로 보였어요
"악플같은거 신경끄고 니가 하고싶은데로 해라!"
이렇게 들렸다는ㅋㅋ 아닌가... 아니면 죄송..허헣ㅋㅋ
근데 워니워니님
제가 이젠 님들이랑 조금은 친해졌다는 생각에 저 혼자만의 착각? 컥
21탄에서 진지한태도로 감사하단인사를 안하고
저의 본모습인 설치기스킬로ㅋ 미친년처럼 감사하단 인사를 해서
그게 진심으로 안느껴지신건가요?...
저 님들 귀찮아하는거 아니구요
댓글달아주시는분들에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있어요
이건 제발 알아주시길...
저 그럼 이제 제 글 좋아해주시는님들믿고 막 써도되나요?
그대신 나중에 제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그때는 또 님들이 브레이크 걸어주시길 바랄게용 > <
전에도 한번말했는데~
제가 백날 글써봤자 님들이 안봐주시면 말짱꽝인거 아시죠?
부족한글 꼬박꼬박 읽어주시는 분들
변함없이 댓글써주시는분들
새롭게 제 글을 읽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링크 걸어달라고 하신분들~
저 1탄에는 무조건 제일 최근글까지 링크 다 겁니다
1탄보시면 몇탄까지 나왔는지 알수있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님들한테 부탁하나 할게있는데용
본문 제외하고 제가 지끼는거요ㅋ
귀찮고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왜냐?
예를들어
제가 월요일날 "목요일에 만나요~" 했는데
화,수요일에 '왜 글이없냐' 라는 댓글이 있었고
"주말에는 오빠가게 일도와줘서 글 못써요" 했는데
주말에 '왜 글이없냐' 라는 댓글이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기다리는님들은 짜증날것이고
저는 너무 죄송스럽답니다ㅠㅠ
그러니까 본문 제외하고~
제가 님들한테 말하는것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 <
오늘도 주절주절 길어졌네요ㅠㅠ
아 이렇게 따로 지끼는거는
님들 소중한시간 뺏는거니까 줄여야되는데..
제가 이렇게 수다스러운년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쏘뤼~~~~~~~~~~~~~~~~~~~~~~~~♡
망할 콩글리쉬.. 죄송합뉘다아.... 컥!
그럼 우리 내일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