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이렇게 되나요?

2010.11.15
조회149

안녕하세요저는대학교2학년에재학중인 여대생입니다.

 

저는 제 룸메인 제 친구의 정신나간 짓을 알리기위해 처음으로 판을 써봅니다.

 

제친구는 1년 가까이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네 저는 모태 쏠로지요 젠장--ㅗ)

 

 

근데 두달 전에 그1년된커플 남자가 군대를 갔습니다.

 

얘네는 전화 통화하려고 군대 간것 마냥 아주 날마다 전화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군대가 그렇게 전화 통화를 오래 해도 되는 곳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조 닭살도 닭살도 그런 닭살이 없습니다.

 

날마다 아주 사랑한다 어찐다 그러고 앉아있는데 모태 쏠로인저로서는 정말 미치고 환장 하것습니다.

 

 

하지만 매우 착한저는 아직 두달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참고는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그 남자친구의 첫 외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빼빼로 데이도 얼마 안남은 날이었죠.

 

 

 

첫 휴가나오기 몇일 전 제 룸메는 시내에 나가 하드보드지와 아스테이지 색종이 에이포용지 빼빼로 등등 이것저것을 사왔습니다.

 

그래놓고 저희들(기숙사 3명 살음)한테 대뜸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빼빼로를 만들겟다고 하는것입니다.

 

 

 

처음엔 그런갑다 했는데 보니까 이건 뭐 아주........

 

아니 지 혼자하면 모르는데  주변 아는 사람들은

모두다 끌어놓고 그 대대적인 작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빼빼로를 구워서 만든 것이 아니라 빼빼로 통하고 빼빼로를 종이로 똑같이 만들어서 그 속에 편지를 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잘 모르시겠죠.

 

글로 나불대는것보다 봐야죠, 네.

 

사진 첨부합니다.

 

 

※만드는장면

 

 

 

 

 

 

 

 

 

 

※ 직접만든편지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네 이년미쳤습니다.

 

정신이 제대로 나갓죠

 

저는 하라해도 안할건데 사랑을하면 이렇게 되나봅니다(그래서 제가 모태 쏠론가봅니다 이런젠장)

 

이년 어떡하면 좋을까요

 

2년 군대 끝나고 나면 바로 결혼한다는데 진짜 얘네 결혼할까요

 

결혼해서 조카나오면 옷은사주기로 했는데,, (아 부케는 제가 받기로 햇는데 그때까지 남친사귈수 있겟죠ㅠㅠㅠㅠ)

 

 

 

암튼 우리끼리 보기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기엽게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정신나간년을어떻게 해야할까요??(사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