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랑 짜고 오토바이 날치기?

2010.11.15
조회2,228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세요!!

 

어제,,,,정말 오랜만에 걸쭉하게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잠을 잤습니다.

비몽사몽 잠을 자던도중,,,,,,,,,갑자기 아빠랑 언니랑 후다닥 집을 나가는것이였습니다.

제 기억속의 아빠가 하신말씀은

"엄마가..........가방이.......술이........"

머 이런말이였죠,,,전 아까마신 술이 올라와서,,

제멋대로 그 말을 해석했습니다

"엄마가 술마시고 가방잃어버리고,,,엄마친구분이 엄마폰으로 전화해서 모시고 가라고 //"

그러곤,,,,저혼자 맘편히 푹잔거죠,,,

 

그러나,,,,,,,,,,,전,,,어제마신 술로인해,,,

아빠에겐 가장 실망스러운딸, 엄마에겐 있으나마나한딸, 언니에겐 너 술먹고 언젠간

실수할줄 알았어란 소리를.....듣고..............................

이렇게 용기내서 내티즌 여러분들께............................도와달라고 용기내어 글을씁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수원 신영통에서 수원 매탄2동동사무소까지 (집앞임)택시를 타고 귀가하시던중,,,,

택시아저씨가 매탄2동동사무소에서 안내려주고

장미맨션이란곳에서 내리라고 자꾸 재촉을 했다고 하셨답니다.

결국 엄마는 어쩔수 없이 ... 그 장미맨션이란 곳 앞에서 내리셨죠

(집에서 그렇게 먼거리도 아니고 택시아저씨가 짜증내시길래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심)

그리고 바로 사건이 터졌습니다.

내리자 마자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하신겁니다(새벽 1시 12분경)

엄만 경황이 없으셔서 그자리서 아빠한테 전화하신거고

아빤,,,,혼을 술집에 놓고온 막내딸한테 엄마 날치기 당했다고 ,,

방문열고 말씀하신거죠(그말을 제멋대로 해석하고,,,,,,,,,술마신 엄마잘못이라고까지 말했답니다.............전..술먹고 정신 놓은거죠 ㅠ)

 

결국 새벽에 저를뺀 온 식구들이 그 근처 파출소로 가서 조서작성하고,,

머...힘든 새벽을 보낸거죠

 

더군다나,,,,하필 날치기 당한 가방엔 (토요일 김장하기로함) 배추값 97만원과

또..하필 그날따라 금....목걸이가 엄마의 목을 넘 힘들게 하신탓에..금목걸이와 귀걸이를

빼서 가방에...자알,,,,,,,,넣어두셨던거죠 ㅠㅠ(유일한 엄마의 금목걸이,귀걸이임)

 

경찰조서중,,,,,,,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은 하필 유일하게 장미맨션 날치기 당한 장소만CCTV가 없었다는 겁니다...

(완전 택시기사랑 오토바이 날치기랑 짜고친 고스톱이였음!)

 

아침에 일어나서,,,술좀 깨고,..죽일년 소리듣고,,,,,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 만약 11월 11일에서 12일 넘어가는 새벽 (새벽 1시 12분경)

  수원 영통구 매탄동 장미맨션 근처서 날치기 목격하신 분이나

  아님,,,,그쪽으로 지나가는 택시 보신분......연락주세요 ㅠㅠㅠ

 

  그리고 수원사시는 여러분 새벽에 택시탈땐 꼭 콜택시타세요!

  콜택시는 번호이력이 남아서 이런경우에도 금방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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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까지 올라갈 줄 몰랐어요..

사실 헤드라인까지 올라가서 범인이 이 글을 꼭 읽었으면

하는 맘에 글을 쓰긴 했지만요 ..

만약 범인이 잡히면 다시 톡에다 글을 올릴께요...

(범인이 잡히면 형사처벌하기로 했답니다 -> 우발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인거 같아서 엄마랑 아빠가 결정하셨어요)

만약 범인이 이글을 읽고 있다면, 자수하세요 그대신 자수하시고 저희 엄마에게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죄하신다면 선처는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엄마를 놀라게 한 죄는 깊으니깐요) 


엄마의 배추값을 날치기한 놈들 잡아주세요

 

http://www.cyworld.com/yejin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