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국민적 영웅 디디에 드로그바(31)가 소속팀 첼시에서 새로운 성장의 틀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드로그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당 평균 한 골씩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04년 첼시에서 드록바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는 포기를 모르는 선수다. 스트라이커로서 문전 앞 20미터의 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췄다"라며 그를 '완성형 공격수'로 극찬한 바 있다.
이에 드로그바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공식 매거진 '챔피언스'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적인 중앙 공격수로 평가받게 돼 영광이다. 오늘날 축구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 스트라이커는 단순히 득점에만 그치지 않고 수비에 가담하면서 어시스트 능력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답했다.
아울러 그는 첼시가 보유한 정상급 수비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많은 교훈과 성장 동력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존 테리는 신체적으로 강하고 이러한 유형의 수비수와 경쟁하는 것은 어렵다. 그동안 나는 테리를 비롯해 히카르두 카르발류, 알렉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와 같은 대형 수비수들과 훈련하면서 많은 발전을 꾀했다. 힘들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첼시에서 주제 무리뉴,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거스 히딩크, 카를로 안첼로티와 같은 명장들과 손을 잡았던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단순히 경기장에서 뛰기만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 경기에 앞서 몸 상태 준비와 상대의 전력 분석, 전술적인 훈련이 모두 끝나야 한다. 이것은 내가 명장들로부터 배운 핵심적인 부분이다. 상대가 강팀이든지 약체이든지 동일한 존경심을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드로그바, '첼시에서 축구의 진면목을 깨우쳤다'
[스포탈코리아 2010-11-16]
'완성형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국민적 영웅 디디에 드로그바(31)가 소속팀 첼시에서 새로운 성장의 틀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드로그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당 평균 한 골씩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04년 첼시에서 드록바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는 포기를 모르는 선수다. 스트라이커로서 문전 앞 20미터의 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췄다"라며 그를 '완성형 공격수'로 극찬한 바 있다.
이에 드로그바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공식 매거진 '챔피언스'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적인 중앙 공격수로 평가받게 돼 영광이다. 오늘날 축구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 스트라이커는 단순히 득점에만 그치지 않고 수비에 가담하면서 어시스트 능력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답했다.
아울러 그는 첼시가 보유한 정상급 수비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많은 교훈과 성장 동력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존 테리는 신체적으로 강하고 이러한 유형의 수비수와 경쟁하는 것은 어렵다. 그동안 나는 테리를 비롯해 히카르두 카르발류, 알렉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와 같은 대형 수비수들과 훈련하면서 많은 발전을 꾀했다. 힘들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첼시에서 주제 무리뉴,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거스 히딩크, 카를로 안첼로티와 같은 명장들과 손을 잡았던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단순히 경기장에서 뛰기만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 경기에 앞서 몸 상태 준비와 상대의 전력 분석, 전술적인 훈련이 모두 끝나야 한다. 이것은 내가 명장들로부터 배운 핵심적인 부분이다. 상대가 강팀이든지 약체이든지 동일한 존경심을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