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단 사람없어도 쓰겠음.. 궁금해하는 사람 없음 걍 남자친구나 보여주겠음.. ★ 찡찡이 1편 ★ 찡찡이 2편 ★ 찡찡이 3편 ★ 찡찡이 4편 ★ 찡찡이 5편 ★ 찡찡이 6편 ★ 찡찡이 7편 ★ 찡찡이 8편 ★ 찡찡이 9편 ★ 찡찡이 10편 ★ 찡찡이 번외편 ★ 찡찡이 11편 ★ 찡찡이 12편 ★ 찡찡이 13편 ★ 찡찡이 14편 ★ 찡찡이 15편 ★ 찡찡이 16편 ★ 찡찡이 17편 ★ 찡찡이 18편 ★ 찡찡이 19편 ★ 찡찡이 20편 ★ 찡찡이 21편 ★ 찡찡이 22편 ★ 찡찡이 23편 ★ 찡찡이 24편 ★ 찡찡이 25편 그럼 이어서 친구처럼 지내는데 맨날 문자하고 맨날 내친구들이랑 같이놀고 맨날 새벽까지 네톤 대화했음 그래도 우린 친구였음 사실 중간중간 내 친구 호떡이 우릴 수상해 했음 하지만 난 아니라고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음 사실 내 친구 호떡은 보통이 아님.. 걔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자꾸 이상하게 사실이 돼서...................................난 입 다물라고 함 그친구가 싫은 건 아닌데 괜히 이상한 어물쩡한 사이가 되는게 싫었음 어느 날 남자친구가 학교에서 연극표였나? 할인표였나 연극을 보자고 했다 아 그 땐 친구엿다 그날이 됐는데 나 친구 생파한다는 소리듣고 연극 미룰 수 잇냐고 물었음 그때 오후 2시였음 근데 캐 정 색 함 난 그 떄 얘가 왜이렇게 정색을 하는지 이해도 못했고 정색하는거 첨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파 안가고 만났다 또 내기였나? 와플먹은걸로 기억함 맨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져준건진 알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떡한테 전화옴 호떡- "뭐해??" 나- "나 지금 @@이랑 연극보러가려구 가고있어" 호떡- "헐 너네...드디어..오늘" 개소리하는 호떡 전화 끊었음 핸드폰 끄고 연극봤음ㅋ_ㅋ 맨앞자리에서 보고 넘 재미났음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니까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으로 기억함ㅋ 근데 굳이 파스타를 먹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우린 맨날 곱창머것자나 오늘 왜 굳이 파스타???????????????????????????? 첫 번쨰 들어간 곳은 문 닫는다고 나가라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넘 배도 고프고 힘들고 졸린데 왜 대체 파스타..ㅠ_ㅠ 암거나 먹자 하지만 굳이 파스타 집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노래도 ㅎㅏ는 곳 맛은..맛있었음 냠냠 다 먹고 그떈 나 실습다니던 때라 담날 출근떄문에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자꾸 공원에를 가자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겠어 근데 공원이 산에 있는 공원임..아 나 지금 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즐거워서 즐겁게 올라가서 서울이 다 내려다 보이는.. 남산빌딩이 내 눈과 마주하는 그곳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경굿ㅋ_ㅋ 근데 말도 안하고 자꾸 자기 손만 쳐다봄 오잉? 나만 말함 너 지금 ㅈㅏ는거임? 넘 피곤해지는 내가 입을 염 나- (벌떡)"아 가자 이제 피곤타 나 낼 일어날려면 피곤해" 친구- "아 잠깐만" (잡았음 내 팔을 잡았음 헉 이거 뭐지 아 ㅓ이ㅗ믹제 ㅁㅇ루님ㄴㄹㅇ) 사실 팔은 ㅈ안잡앗을 수도 잇는데..아...뭐 느낌은 그랫다고 사실 파스타 먹고 친구가 계산도 자기가 할 때 부터 아 뭔가 이상했음.. 일단 날 잡은 친구는 얘기를 안하는거임 읭?뭐지 그 분위기 으악 ㅇ나 견디기 힘들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내가..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우리...ㄲ사4!@$#^ㄷㄷㅇ리@" 아......................................난 좋아하는거 같아 저 뒷 말은 기억이 안남.. 넘 긴장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말을 던진 친구는 그 이후로 한마디도, 단 한 마 디 도 안했음..ㅠㅠ 나혼자 30분을 얘기함.. 얘기...?가 아니라 이런거임.. "어....음............그니까....나는...아..... 그......아 ㅣ하하핳 아 있자나 아ㅣ...............아그....아 음...................어......................아니..그ㅔㄱ.........." 저거 말임? 언어장애 옴.. 그 땐 바로 좋다고 하기도 바로 거절하기도 싫은 맘이었나봄..ㅠ_ㅠ 너무 혼란스러웠음 글구 나도 어색한데 암말도 안하는 친구가 미웠음 분위기는 토나오는데 엉엉.. 30분 언어장애 후 한마디 했음 "나...어ㅐㅎ,ㅊ 생각 좀 해 볼게..ㅇㄻ;;ㅔㅑㅏㅏ 시 간 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네 저런 말도 토나옴 그냥 그 순간이 싫었음 내가 싫엇음 오해마 어색해서 싫었다구 집까지 델따줌 서로 코앞이 집임 집에 같이가는 그 길이 그렇게 어색하긴 첨....... 집앞에서 한마디 남기고 홀연히 사라짐 친구는 "뭐라고 대답을 하든 만나서 직접얘기하자" 아 그렇게 난 매일 버스를 타도 고민 하려고 했지만 넘 졸려서 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고민고민해도 답이 안나왔음 친구인것도 걸리고 서로 넘 친한 친구였어서 서로 사귄얘기 헤어진얘기 다하고 그런 것도 신경도 쓰이고ㅠ_ㅠ 동창이라서 내친구가 니친구고 니친구가 내친구자나!!!!!! 근데 저런 이유가 있는데도 거절하고프진 않았음 뭐지? 읭? 내가 좋아하는지 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론 거절이 싫었나봄 그동안 친ㄴ구한테 연락도 안옴 문자 전화 쪽지 아예 안함 일요일 저녁 친구가 먼저 보자고 해서 공원에서 만남 사실 난 확신을 못내려서 가서 보자 하고 갔음 걍 갔음 그리고 얘기했음 나-"생각 많이 해봤는데.. 아 나는 잘 몰겠다 아직 아 미안..결정을 못했어" 글엔 저렇게 깔끔히 얘기했지만 사실은 또 어버버 언어장애드립 30분이 있었음.. 친구-"많이 고민되지? 우리가 친구고 근데 진짜 너 좋다 난" 이렇게 얘기할 줄 알았음 아 자상돋는 말로 내 맘을 토닥여 줄 줄 알았음 그 런 데 친구-".....그럼 나한테 어쩌라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무섭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고민하지마 좋음 좋은거고 좋음 만나면 되는거고" 나-"...웅"(벙어리 모드) 친구-"난 니가 이렇게 고민할 줄 몰랐다 너도 맘있는 줄 알았어 만나보자 만나면서 아닌지 맞는지 보면돼" 난 솔직히 저 떄 부터 아 얠 만나야겠따 참 믿음직스럽다 싶었음 쟤가 원래 저러케 진지한 면도 있었나 싶었음 이제 나도 좋다고 말하고 싶었음 근데..... 타이밍을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은데 이제 뭐라고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남자친구한테도 아직 말 못한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다고 말해야 되는데 너한테 뭐라고 말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 나도 좋아..... 사귀자... >_<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못함 그러케 또 시간은 한참 지나고 놀이터를 초조하게 서성이고 있었음.. 난ㄴ 앉아잇꼬 친구 서서임 그러다 새벽1시가 넘었고 난 대화중에 살포시 나-"...웅 나도 좋아" 라고 외쳤음 아니 쫌 말했음 쪼꼬마케 헐 근데 이상함 반응 없음 걍 서성임...좋은거냐? 너 뭐냐 못들은거냐..ㅠㅠㅠㅠㅠ 그러케 난 벌받듯이 이상하게 내가 더 힘들었음 초조하고ㅠㅠㅠㅠ 결국 참다 못한 친구는 나한테 친구-"아직도 생각중이야?" 이럴줄 알았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못들은거임....아짱남..ㅠㅠ어케 또말해 이걸 아 무라고하지 아 어카지..아 오 ㅐ 못들어!!!!!!!!!!!!!!!!!!!!!!!!!!!! 나-"나 대답햇는데?" ↑시크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초조하고 불안하고 못알아들을까봐 아 떨렷음.. 친구-"언제? 아..아까 그거 대답이야? 아..아 하하ㅏㅎ 아..하하ㅏ"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진지한 표정 어디가고 실실 웃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아 그게 대답이구나 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첨 봐떤 진지한 모습은 그 게 끝 이 었 음 일욜의 대화는 월욜로 넘어가고서야 끝났으며 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햇음 나-"월요일을 1일로 만들려고 시간끈거다" 남자친구-"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가자 좋아 좋다" 어쨋든 이러케 돌아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이러케 좋아질 줄이야 나 지금 넘 좋고 넘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 넘게 만나면서 에피소드도 있음 궁금함? 궁금해 하시길.. 빼빼로 데이 얘기도 있음 궁금함? 궁금 할걸?요........... 댓 글 19213
초딩친구 대학교에서 만나서 사귀기까지 -2
보고싶단 사람없어도 쓰겠음..
궁금해하는 사람 없음 걍 남자친구나 보여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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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친구처럼 지내는데 맨날 문자하고
맨날 내친구들이랑 같이놀고 맨날 새벽까지 네톤 대화했음
그래도 우린 친구였음
사실 중간중간 내 친구 호떡이 우릴 수상해 했음
하지만 난 아니라고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음
사실 내 친구 호떡은 보통이 아님.. 걔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자꾸 이상하게
사실이 돼서...................................난 입 다물라고 함
그친구가 싫은 건 아닌데 괜히 이상한 어물쩡한 사이가 되는게 싫었음
어느 날
남자친구가 학교에서 연극표였나? 할인표였나 연극을 보자고 했다
아 그 땐 친구엿다
그날이 됐는데 나 친구 생파한다는 소리듣고 연극 미룰 수 잇냐고 물었음
그때 오후 2시였음 근데 캐 정 색 함
난 그 떄 얘가 왜이렇게 정색을 하는지 이해도 못했고 정색하는거 첨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파 안가고 만났다
또 내기였나? 와플먹은걸로 기억함
맨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져준건진 알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떡한테 전화옴
호떡- "뭐해??"
나- "나 지금 @@이랑 연극보러가려구 가고있어"
호떡- "헐 너네...드디어..오늘"
개소리하는 호떡 전화 끊었음
핸드폰 끄고 연극봤음ㅋ_ㅋ 맨앞자리에서 보고 넘 재미났음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니까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으로 기억함ㅋ
근데 굳이 파스타를 먹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우린 맨날 곱창머것자나 오늘 왜 굳이 파스타????????????????????????????
첫 번쨰 들어간 곳은 문 닫는다고 나가라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넘 배도 고프고 힘들고 졸린데 왜 대체 파스타..ㅠ_ㅠ 암거나 먹자
하지만 굳이 파스타 집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노래도 ㅎㅏ는 곳
맛은..맛있었음 냠냠
다 먹고 그떈 나 실습다니던 때라 담날 출근떄문에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자꾸 공원에를 가자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겠어
근데 공원이 산에 있는 공원임..아 나 지금 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즐거워서 즐겁게 올라가서 서울이 다 내려다 보이는..
남산빌딩이 내 눈과 마주하는 그곳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경굿ㅋ_ㅋ
근데 말도 안하고 자꾸 자기 손만 쳐다봄 오잉? 나만 말함
너 지금 ㅈㅏ는거임? 넘 피곤해지는 내가 입을 염
나- (벌떡)"아 가자 이제 피곤타 나 낼 일어날려면 피곤해"
친구- "아 잠깐만"
(잡았음 내 팔을 잡았음 헉 이거 뭐지 아 ㅓ이ㅗ믹제 ㅁㅇ루님ㄴㄹㅇ)
사실 팔은 ㅈ안잡앗을 수도 잇는데..아...뭐 느낌은 그랫다고
사실 파스타 먹고 친구가 계산도 자기가 할 때 부터 아 뭔가 이상했음..
일단 날 잡은 친구는 얘기를 안하는거임
읭?뭐지 그 분위기 으악 ㅇ나 견디기 힘들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내가..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우리...ㄲ사4!@$#^ㄷㄷㅇ리@"
아......................................난 좋아하는거 같아 저 뒷 말은 기억이 안남..
넘 긴장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말을 던진 친구는 그 이후로 한마디도, 단 한 마 디 도 안했음..ㅠㅠ
나혼자 30분을 얘기함.. 얘기...?가 아니라
이런거임..
"어....음............그니까....나는...아.....
그......아 ㅣ하하핳 아 있자나 아ㅣ...............아그....아
음...................어......................아니..그ㅔㄱ.........."
저거 말임? 언어장애 옴..
그 땐 바로 좋다고 하기도 바로 거절하기도 싫은 맘이었나봄..ㅠ_ㅠ
너무 혼란스러웠음 글구 나도 어색한데 암말도 안하는 친구가 미웠음
분위기는 토나오는데 엉엉..
30분 언어장애 후 한마디 했음
"나...어ㅐㅎ,ㅊ 생각 좀 해 볼게..ㅇㄻ;;ㅔㅑㅏㅏ 시 간 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네 저런 말도 토나옴
그냥 그 순간이 싫었음 내가 싫엇음 오해마 어색해서 싫었다구
집까지 델따줌 서로 코앞이 집임 집에 같이가는 그 길이 그렇게 어색하긴 첨.......
집앞에서 한마디 남기고 홀연히 사라짐 친구는
"뭐라고 대답을 하든 만나서 직접얘기하자"
아 그렇게 난 매일 버스를 타도 고민
하려고 했지만 넘 졸려서 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고민고민해도 답이 안나왔음
친구인것도 걸리고 서로 넘 친한 친구였어서 서로 사귄얘기 헤어진얘기 다하고
그런 것도 신경도 쓰이고ㅠ_ㅠ
동창이라서 내친구가 니친구고 니친구가 내친구자나!!!!!!
근데 저런 이유가 있는데도 거절하고프진 않았음
뭐지? 읭? 내가 좋아하는지 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론 거절이 싫었나봄
그동안 친ㄴ구한테 연락도 안옴 문자 전화 쪽지 아예 안함
일요일 저녁
친구가 먼저 보자고 해서 공원에서 만남
사실 난 확신을 못내려서 가서 보자 하고 갔음 걍 갔음
그리고 얘기했음
나-"생각 많이 해봤는데.. 아 나는 잘 몰겠다 아직 아 미안..결정을 못했어"
글엔 저렇게 깔끔히 얘기했지만
사실은 또 어버버 언어장애드립 30분이 있었음..
친구-"많이 고민되지? 우리가 친구고 근데 진짜 너 좋다 난"
이렇게 얘기할 줄 알았음 아 자상돋는 말로 내 맘을 토닥여 줄 줄 알았음
그 런 데
친구-".....그럼 나한테 어쩌라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무섭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고민하지마 좋음 좋은거고 좋음 만나면 되는거고"
나-"...웅"(벙어리 모드)
친구-"난 니가 이렇게 고민할 줄 몰랐다 너도 맘있는 줄 알았어
만나보자 만나면서 아닌지 맞는지 보면돼"
난 솔직히 저 떄 부터 아 얠 만나야겠따 참 믿음직스럽다
싶었음 쟤가 원래 저러케 진지한 면도 있었나 싶었음 이제 나도 좋다고 말하고 싶었음
근데.....
타이밍을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은데 이제 뭐라고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남자친구한테도 아직 말 못한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다고 말해야 되는데 너한테 뭐라고 말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 나도 좋아..... 사귀자... >_<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못함
그러케 또 시간은 한참 지나고 놀이터를 초조하게 서성이고 있었음..
난ㄴ 앉아잇꼬 친구 서서임
그러다 새벽1시가 넘었고 난 대화중에 살포시
나-"...웅 나도 좋아"
라고 외쳤음 아니 쫌 말했음 쪼꼬마케
헐 근데 이상함 반응 없음 걍 서성임...좋은거냐? 너 뭐냐 못들은거냐..ㅠㅠㅠㅠㅠ
그러케 난 벌받듯이 이상하게 내가 더 힘들었음 초조하고ㅠㅠㅠㅠ
결국 참다 못한 친구는 나한테
친구-"아직도 생각중이야?"
이럴줄 알았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못들은거임....아짱남..ㅠㅠ어케 또말해 이걸
아 무라고하지 아 어카지..아 오 ㅐ 못들어!!!!!!!!!!!!!!!!!!!!!!!!!!!!
나-"나 대답햇는데?"
↑시크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초조하고 불안하고 못알아들을까봐 아 떨렷음..
친구-"언제? 아..아까 그거 대답이야? 아..아 하하ㅏㅎ 아..하하ㅏ"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진지한 표정 어디가고 실실 웃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아 그게 대답이구나 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첨 봐떤 진지한 모습은 그 게 끝 이 었 음
일욜의 대화는 월욜로 넘어가고서야 끝났으며 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햇음
나-"월요일을 1일로 만들려고 시간끈거다"
남자친구-"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가자 좋아 좋다"
어쨋든 이러케 돌아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이러케 좋아질 줄이야
나 지금 넘 좋고 넘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 넘게 만나면서 에피소드도 있음 궁금함? 궁금해 하시길..
빼빼로 데이 얘기도 있음 궁금함? 궁금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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