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물 ★★ (부제: 그남자의 자신감 )

삐요라2010.11.16
조회3,256

 

결혼한지 막 한달된 새내기 아줌마 예요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ㄷㅐ박 폭소를 하고 .......

태어나서 첨으로 이런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이 사건을 접한 제 친구들의 반응부터 살펴보죠

 

 

 

 

 

 

 

 

 

 

네 맞아요. 

저 친구의 마지막 리플에 제가 지금 이곳에 글을 쓰고 있는거죠..

 

제 글이 만약 베스트가 된다면

"이거 판인가 먼가에 올리면 넌 베스트다" 라고 저에게 용기를 주신 내친구 임토리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어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죠..

신랑이 실외에서 일을 하는직업인지라 추운날씨에 고생할것을 생각하니 맘이 쓰이더라구요..

 

회사에서 한가한 틈을 타 인터넷 모 쇼핑몰 에서 남성용 내복을 보고 있었어요..

 

워낙 제가 성격이 5천원짜리 티 한장을 사더라도 꼼꼼히 상품평을 읽어보는 스타일이라서..

오늘도 어김없이 상품평을 정독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이런 상품평이 올라오죠..

 

 

 

 

 

 

 

 

 

 

 

 

 

 

 

 

그런데 쭉 아랫글들을 보다보니

 

어떤 당당한 남성의 상품평이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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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 양반이 절 찾아오거나 하진 않겠죠;; ㅋㅋㅋ

 

 

 

만약 사진속  저 남성분 이 글을 보신다 해도 그냥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심 소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땜에 결국 내복 못사고 이게 멍미!

덕분에 우리 신랑은 내일 또 추위에 떨면서 일하겠네요.. ㅋㅋ ㅠ_ㅠ

 

 

암튼 빅웃음 주신 멋쟁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