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자주는 보지 않지만 가끔씩 보는 남자입니다. 요새 세상이 하도 흉흉하고 판에도 여러가지 치한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것들을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이 진짜 치한이엿을까 아니면 혼자 의심하고 오바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의심을 하도 많이 받아서.. 암튼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가 밤중 치한으로 의심받은 일을 적어보겠음 스타트 이때는 바야흐로 중1때 인거같음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고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빨라서인지 어째서인지 얼굴이 삭고 키가 컷음 친구들과 놀다가 해가 저물어 가고 땅꺼미가 나오기 시작할때쯤 우리집 아파트 단지에 도착했음 우리집 아파트 단지 조금 컷음 경비실이 앞에있고(자동차 들어오는거 그 모냐 암튼 그거 관리함) 단지 가운데 큰 도로가 있고 그 주변에 아파트들이 있는 형태임 불행하게도 내가 사는 아파트는 저~기 맨 끝에 있음 해는 거의 저물어서 어두워 졌었음 그때의 내 모습을 설명하자면(쓸데없이 이런거 기억 잘함) 쓰레빠에 짝퉁 아디다스 삼선 검은색 츄리닝 검은 티, 검은 후드였음 나 검은색 좋아함 아무튼 어슬렁어슬렁 쓰레빠 질질 끌며 내 집으로 가고 있었음 앞에는 초5쯤 되보이는 어린애가 걸어가고 있었음 알다시피 중1이면 거의 초딩임. 근데 혼자 초등학생들은 귀엽구나' 이생각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던거 같음 그런데 계가 뒤를 돌아보기 시작함 처음엔 아무생각 없었음 그런데 몇번씩 돌아보면서, 그것도 나를!! 나이에 비해 조숙했던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음 혹시 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 때 난 그런걸 입박으로 꺼낼만하게 성숙하지 않았음 장난끼 충만 앞에 꼬마에 걸음이 조금씩 빨라지는걸 보고 장난끼 발동한 나는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치면서 달려감 앞에 꼬마에 기겁을 하면서 도망쳤음 그당시에 그렇게 웃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함. 꼬마야 이글 보고있다면 미안 또 다른 사건도 있었음 중3때 서울로 이사를 왔음 우리집이 서울 맨 가장자리, 그리고 엄청 어두운데 있었음 주변이 다 오피스텔이여서 거주인들도 별로 없었고 2학기 기말고사 시험기간이였던 걸로 기억함 시험공부하다가 12시쯤 집에 가고 있었음 옷차림 아직도 기억함 항상 똑같았으니 달라질것도 노스페이스 패딩에 후드 카파 츄리닝이였음 버스에서 내리면 집까지 경사지고 가로등 별로 없는 곳이 나옴 경사길에 들어서니 저 앞에 (한 30M?? ) 뒷태 쥑이는 누님이 걸어가고 있었음 나님 남중,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여자 좀 밝힘(그냥 보는거) 그당시엔 남중이엿지만 알잖슴? 남중님들? 남중 3년이면 지나가는 여자는 거의 다 이뻐보임 이때 최절정이였음<- 중3 겨울 뒷태를 감상하며 걷고있었는데 누님 뒤를 돌아보기 시작함 아 슈발 나 혼자 또 불안해짐 또 의심하는건가 역시..불행한 예상은 항상 들어맞음 하이힐 템포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함 여기엔 적지 않았지만 나님 나름 이런 의심 많이 받았음 요번엔 의심받고 싶지 않음 그래서 내리막길 졸라 빨리 걷기 시작함 예전관 다르게 거의 경보 전력질주 였음 근데 여자분들 좀 이상한게, 남자들이 빠르게 걸어오면 옆으로 비키셈. 왜 자신도 같이 졸라 뜀?ㅡㅡ 역시 그 누님도 졸라 뛰기 시작했는데 하이힐에 겨울+경사길이였음 = 속도 안남 나님이 거의 그분 따라잡았을때 누님 갑자기 소리지름 나 졸라 식겁하고 몇번이나 말했듯이 나 거의 전력질주+경사길+겨울+나 시험기간(많은 책들)= 가속도 미끄러졌음 ㅅㅂ 그것도 쫘악 썰매장에서 바디 썰매 타신분은 알듯이 그거처럼 졸라 미끄러졌음 패딩 다 찢어져서 털 막 날리고 위에 올려다 보니 여자분 사라짐ㅡㅡ 집에 와서 아빠한테 욕 졸라 먹음 나 억울한데 이걸 말할수도 없었음 솔까말 누가 믿어줌 이거?? 말해도 개무시 아님 ㅄ취급 당할게 뻔함 난 지금 호주인데 호주에서도 이런일 당함 ㅡㅡ 쓰고싶지만 길어질꺼 같에서 그만 하겠음. 재미없나 아무튼 여성분들 너무 의심하지 마시고 이해는 하지만 모.. 그냥 치한용 스프레이 하나씩 들고다니셈 나 맞아봣는데 그거 작살임 30분간 ㅄ됨 암튼.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은 케빈과 함께하는거 아시죠 1
밤중에 치한으로 의심받는 남자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자주는 보지 않지만
가끔씩 보는 남자입니다.
요새 세상이 하도 흉흉하고
판에도 여러가지 치한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것들을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이
진짜 치한이엿을까 아니면 혼자 의심하고 오바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의심을 하도 많이 받아서..
암튼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가 밤중 치한으로 의심받은 일을 적어보겠음
스타트
이때는 바야흐로 중1때 인거같음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고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빨라서인지 어째서인지
얼굴이 삭고 키가 컷음
친구들과 놀다가 해가 저물어 가고 땅꺼미가 나오기 시작할때쯤
우리집 아파트 단지에 도착했음
우리집 아파트 단지 조금 컷음
경비실이 앞에있고(자동차 들어오는거 그 모냐 암튼 그거 관리함)
단지 가운데 큰 도로가 있고 그 주변에 아파트들이 있는 형태임
불행하게도 내가 사는 아파트는 저~기 맨 끝에 있음
해는 거의 저물어서 어두워 졌었음
그때의 내 모습을 설명하자면(쓸데없이 이런거 기억 잘함)
쓰레빠에 짝퉁 아디다스 삼선 검은색 츄리닝
검은 티, 검은 후드였음
나 검은색 좋아함
아무튼 어슬렁어슬렁 쓰레빠 질질 끌며 내 집으로 가고 있었음
앞에는 초5쯤 되보이는 어린애가 걸어가고 있었음
알다시피
중1이면 거의 초딩임.
근데 혼자
초등학생들은 귀엽구나' 이생각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던거 같음
그런데 계가 뒤를 돌아보기 시작함
처음엔 아무생각 없었음
그런데 몇번씩 돌아보면서, 그것도 나를!!
나이에 비해 조숙했던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음
혹시 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 때 난 그런걸 입박으로 꺼낼만하게 성숙하지 않았음
장난끼 충만
앞에 꼬마에 걸음이 조금씩 빨라지는걸 보고 장난끼 발동한 나는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치면서 달려감
앞에 꼬마에 기겁을 하면서 도망쳤음
그당시에 그렇게 웃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함.
꼬마야 이글 보고있다면 미안
또 다른 사건도 있었음
중3때 서울로 이사를 왔음
우리집이 서울 맨 가장자리, 그리고 엄청 어두운데 있었음
주변이 다 오피스텔이여서 거주인들도 별로 없었고
2학기 기말고사 시험기간이였던 걸로 기억함
시험공부하다가 12시쯤 집에 가고 있었음
옷차림 아직도 기억함 항상 똑같았으니 달라질것도
노스페이스 패딩에 후드
카파 츄리닝이였음
버스에서 내리면 집까지 경사지고 가로등 별로 없는 곳이 나옴
경사길에 들어서니 저 앞에 (한 30M?? ) 뒷태 쥑이는 누님이 걸어가고 있었음
나님 남중,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여자 좀 밝힘(그냥 보는거) 그당시엔 남중이엿지만
알잖슴? 남중님들? 남중 3년이면 지나가는 여자는 거의 다 이뻐보임
이때 최절정이였음<- 중3 겨울
뒷태를 감상하며 걷고있었는데
누님 뒤를 돌아보기 시작함
아 슈발
나 혼자 또 불안해짐
또 의심하는건가
역시..불행한 예상은 항상 들어맞음
하이힐 템포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함
여기엔 적지 않았지만 나님 나름 이런 의심 많이 받았음
요번엔 의심받고 싶지 않음
그래서 내리막길 졸라 빨리 걷기 시작함
예전관 다르게 거의 경보 전력질주 였음
근데 여자분들 좀 이상한게, 남자들이 빠르게 걸어오면
옆으로 비키셈. 왜 자신도 같이 졸라 뜀?ㅡㅡ
역시 그 누님도 졸라 뛰기 시작했는데
하이힐에 겨울+경사길이였음 = 속도 안남
나님이 거의 그분 따라잡았을때 누님 갑자기 소리지름
나 졸라 식겁하고 몇번이나 말했듯이
나 거의 전력질주+경사길+겨울+나 시험기간(많은 책들)= 가속도
미끄러졌음
ㅅㅂ 그것도 쫘악 썰매장에서 바디 썰매 타신분은 알듯이
그거처럼 졸라 미끄러졌음
패딩 다 찢어져서 털 막 날리고
위에 올려다 보니 여자분 사라짐ㅡㅡ
집에 와서 아빠한테 욕 졸라 먹음
나 억울한데 이걸 말할수도 없었음
솔까말 누가 믿어줌 이거?? 말해도 개무시 아님 ㅄ취급 당할게 뻔함
난 지금 호주인데 호주에서도 이런일 당함 ㅡㅡ
쓰고싶지만 길어질꺼 같에서 그만 하겠음.
재미없나
아무튼 여성분들 너무 의심하지 마시고
이해는 하지만 모..
그냥 치한용 스프레이 하나씩 들고다니셈
나 맞아봣는데 그거 작살임 30분간 ㅄ됨
암튼.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은 케빈과 함께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