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득이하게 여성분들의 생각을 보고자 아이디를 빌려서 씁니다 제 나이 29살 여친 나이 31살. 작년 겨울에 만나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지만 한달전 임신으로 인해 마음이 이상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여친이 생리를 안하다는 소리에 테스트기로 확인한 결과 임신으로 판명되었고 그 뒤 서로 의논하에 낳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선 저희집에 먼저 알렸고 저희 부모님은 일단 여친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친은 일주일 뒤 어머님께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여자쪽은 노발대발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커플은 부모님이 반대해도 결혼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왜냐면 소중한 생명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친 역시 31살이라는 나이에 아기를 지우면 몸과 마음이 많이 다치게 될 것이고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는 그 모습을 도저히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둘이서 결혼이야기를 나누면서 트러블이 점점 생긴더군요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1800정도로 받고있습니다.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되서 저정도 연봉을 받고있습니다 여친도 직장인인데 월 25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장거리 연애라 결혼하면 여친은 직장을 포기하고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와야합니다 물론 아기 때문에 직장도 그만 두어야하고요( 한번 퇴사하면 나이 때문에 재취업이 어렵다고하네요.) 1년정도 만남이 있었는데 서로의 직장에 대해서만 알지 연봉이라든지 집안형편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는 주고받지 않았습니다. 서로 2~3년 더 연애하고 결혼을 하고싶어서 어쩌다보니 얘기를 잘 안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 생각하니 참. 답답하더군요 위에 형이 있는데 형은 올해초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넉넉치 못한 집안이지만 저의 형에게 집을 한채 해주시고 형을 장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집안은 돈이 거의 없는 상태로 많이 해줘도 5000만원 정도 밖에 못해주는 실정입니다. 부모역시 제가 2~3년 돈 더 모으고 결혼하실줄 알았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돼버려서 많이는 못해준다고 하십니다. 여친은 제가 최소 월200이상 버는 줄로 압니다 얼핏 내 연봉이 얼마다라고 했을때 여친 얼굴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돈갖고 과연 자기랑 아기를 먹여살릴수 있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전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감은 있는데 자신감만으로는 여친에게 설득을 못시겠더군요 제월급을 어머니가 관리하시고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되어서 모아둔돈도 얼마없고 집에서도 많아봐야 5000만원 정도의 지원. 여친은 제가 최소한 전세집을 해오는걸로 알고 있으며 여친은 풍족하지는 않아도 돈때문에 찌질하게는 못살겠다고 하네요 여친을 사랑하지만 나 하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자신있게 말도 못하겠고 결혼하면 불보듯 뻔하게 힘든 신혼생활과 몇년간 힘들텐데 무작정 결혼하는 것도 여친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기를 지울수도 없고 ㅠ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여성분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여자가 애낳고 다시 취업하지 그런말씀을 하실거 같은데 나이 때문에 취업도 힘들고 자신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제가 그리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말은 여친이 제가 200이상버는 줄로 알고 있을때 말했던 사항이고요 어찌됐던간에 현재는 제가 여친과 아기를먹여살려야 합니다.
여성분들 이글한번 봐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부득이하게 여성분들의 생각을 보고자 아이디를 빌려서 씁니다
제 나이 29살 여친 나이 31살.
작년 겨울에 만나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지만 한달전 임신으로 인해 마음이
이상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여친이 생리를 안하다는 소리에 테스트기로 확인한 결과 임신으로 판명되었고
그 뒤 서로 의논하에 낳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선 저희집에 먼저 알렸고 저희 부모님은 일단 여친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친은 일주일 뒤 어머님께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여자쪽은 노발대발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커플은 부모님이 반대해도 결혼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왜냐면 소중한 생명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친 역시 31살이라는 나이에 아기를 지우면 몸과 마음이 많이 다치게 될 것이고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는 그 모습을 도저히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둘이서 결혼이야기를 나누면서 트러블이 점점 생긴더군요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1800정도로 받고있습니다.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되서 저정도 연봉을 받고있습니다
여친도 직장인인데 월 25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장거리 연애라 결혼하면 여친은 직장을 포기하고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와야합니다 물론 아기 때문에 직장도 그만 두어야하고요( 한번 퇴사하면 나이 때문에
재취업이 어렵다고하네요.)
1년정도 만남이 있었는데 서로의 직장에 대해서만 알지 연봉이라든지 집안형편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는 주고받지 않았습니다. 서로 2~3년 더 연애하고 결혼을 하고싶어서
어쩌다보니 얘기를 잘 안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 생각하니 참. 답답하더군요
위에 형이 있는데 형은 올해초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넉넉치 못한 집안이지만 저의 형에게 집을 한채 해주시고 형을 장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집안은 돈이 거의 없는 상태로 많이 해줘도 5000만원 정도 밖에
못해주는 실정입니다. 부모역시 제가 2~3년 돈 더 모으고 결혼하실줄 알았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돼버려서 많이는 못해준다고 하십니다.
여친은 제가 최소 월200이상 버는 줄로 압니다 얼핏 내 연봉이 얼마다라고 했을때
여친 얼굴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돈갖고 과연 자기랑 아기를 먹여살릴수 있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전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감은 있는데 자신감만으로는 여친에게
설득을 못시겠더군요
제월급을 어머니가 관리하시고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되어서 모아둔돈도 얼마없고
집에서도 많아봐야 5000만원 정도의 지원. 여친은 제가 최소한 전세집을 해오는걸로
알고 있으며 여친은 풍족하지는 않아도 돈때문에 찌질하게는 못살겠다고 하네요
여친을 사랑하지만 나 하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자신있게 말도 못하겠고
결혼하면 불보듯 뻔하게 힘든 신혼생활과 몇년간 힘들텐데
무작정 결혼하는 것도 여친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기를 지울수도 없고 ㅠ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여성분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여자가 애낳고 다시 취업하지 그런말씀을 하실거 같은데 나이 때문에 취업도 힘들고
자신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제가 그리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말은 여친이
제가 200이상버는 줄로 알고 있을때 말했던 사항이고요 어찌됐던간에 현재는 제가 여친과
아기를먹여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