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무서운걸알앗다

클로즈업2010.11.17
조회230

제나이 이제 20이 되어가는 풋풋...?한 여자입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알바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되어가네요 ;;

아직 민자인 저희인데도 밤문화를 아주 활발하게 하고 다녔엇습니다...하하 ;;

친구와 밤에 만나서 군것질하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뭐 이런  ?

(친구와 앞집 이웃임...)

그냥 밤을 좋아하는 저와 친구의 이야기 인데요 ...

실화입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등줄기에 소름이 돋고 아직도 무서워서 다리에 힘이 쭉쭉 빠집니다.

(말하다가 말이 짧아질수도 잇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 꾸벅 ~)

11월 15일 새벽 3~4시경에 생긴일입니다

제가사는곳은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도 그닥 많이안돌아 다닙니다

더군다나 자살사건은 잇어도 이상한 일은 없엇죠 근데

요즘 살인사건 뻑치기 바바리맨이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잇죠

그래서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바로 집에 오곤합니다

그날은 제가 일이있어서 친구를 만나야하는 상황이엿고 친구를 만나러 택시를 타고갓다가

기분이 좋지않아서 걸어내려오고 잇엇음

걸어서터널을지나 몇걸음을 걷고 잇는데 앞에 남자가잇엇다

(터널밑으로 몇걸음하면 아파트가옆에잇고 밑으로 내려가면 골목에 사거리 나오고 육교잇음대충...;;;)

마침 친구가데리러온다고해서  전화를하면서 천천히 걷고잇는데 혹시나하며...계속 힐끔힐끔쳐다보니

남자가 갈길을 가지않고 화물차(큰차...)옆에 딱달라붙어서 계속 날 쳐보고잇엇고

자칫내가 자세히 보지 못햇다면 발견하지 못할만큼 딱달라붙어잇엇다

친구에게 긴장한목소리로 "앞에 남자가 잇는데 안가고 계속쳐다봐 어떻게??"

이렇게 말하니 친구가 "건너 당장건너 !!!"이러면서 급하게 애기하더군요

무서운 마음에 안본척 건넛습니다

근데 건너면서 힐끔보는데 차밑에 그림자가 움직이더군요

그것도 앞쪽으로해서 날계속 지켜보거잇는는...

무서운마음에 혹시나 튀어나올까봐 계속힐끔힐끔쳐다보는데

그남자가 앞질러가면서 건너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그사람도 건넛어 어쩌지? 어쩌지 어디야 ?"그러니

친구가 "어떻게 너어디야 안보여 어디쯤이야 ?"이러면서 친구가 뛰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큰목소리로 "요기 앞이라고? 너보이는거 같아 저기 너아냐 ?"이러면서 걷고 잇엇습니다

근데 남자가 골목쪽으로 날 쳐다보면서 지나가더군요 ...

무서운마음에 저는 또 건넛습니다 혹시나 ...골목을지나는데 툭 튀어나올까봐서 ...

건너서 옆을 힐끔보는데 안보이는거...그래서 뛰엇습니다 

뛰어서 친구한테 가는 시간은 3분...정도 ? 걸어서는 한 10분정도 걸릴만한 좁으면서 긴거리엿음...

친구를 만나자마자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는데 아무도 없엇음

공원에 앉아서 숨좀돌리다가 안 3분도 안앉아 잇엇음 

일어나서 미니스톱을가면서도 계속 뒤를 돌아보게 되는거임 근데도 아무도 없엇음 ...

집에 가까운 미니스톱에 오뎅을 사먹고 나오는데 ...눈앞에 아까그사람이 잇는거임...

제가 그자리에 딱 멈추니 친구도 멈춰서더군요

그리고 제가 그랫어요 "저사람인거 같아 아까그차림 등치 아까그사람이야"

이렇게 말하자 그사람과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

그사람도 안가고 멀뚱히 저희를 계속 쳐다보는겁니다 ...

너무 무서운나머지 친구랑 같이 얼어서 집을 못가겟는거임 ... 

한참동안 친구랑 쳐다보는데 가는척하면서 안가고 계속 차뒤에 숨어서 쳐다보는거임 ...

그사람의 차림은 추리닝 검은색 바지에 바람막이 (모자까지쓰고잇음)

그것도 딱 코까지가리고 눈만보이게 ...

제가 막 경찰부를까 그랫지만 알다시피 요즘 경찰들은 흐지부지해서

자칫 우리한테 뭐라고 할까봐서 부르지못하고 서성이다가

그남자가 갑자기 우리쪽으로 오더니 우리가 집으로가야할 골목으로 내려가는거임 ...

그것도 계속 우리를쳐다보면서 ...

너무 무서워서 미니스톱안에 들어와 친구가 안되겟다며 남자친구를 불럿습니다...그새벽에 깨워서 ;;

그렇게 몇분뒤 남친이 차를 타고 왓길래 차에 바로타서 그주변을 빙빙돌다가 없길래

일단 제가 집에 들어가는거까지 보고 친구도 들어갓다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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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

 

저녁 12시에 알바가 끝나고 어제 그일로 못걸어 가겟는거임 집까지가는데 빠른걸음으로는 20분정도 ...

그래서 삼춘차를 타고 집앞에 도착해서 어제 그 친구집에 감

친구가 김치볶음밥을 하고 잇엇음 ;;;

 

 

 

근데 김치랑 밥을볶고 잇던 친구가 하는 소리가 ...

 

 

 

 

"어제 그새X가 노린건 내가 아니라 ... 너야 그리고 그새X 강간에 살인범이래 ..."

이말을 듣는 순간 출렁 ...내려앉아 다리가 후달리더니 주저 앉앗습니다

어제 문득 상습범아닌가 라는 생각을 햇지만 여기 지역은 좁아서 그럴줄 몰랏음 ..

친구한테 "근데 ..어떻게 알앗어 ?..." 물어보니 친구가 이애기만 해주더군요...

"어제 오빠가 전화가 온거야 ..."

어제 친구상황

오빠한테 갑자기 전화가 오더래요

"그새X 혹시 추리닝 바지에 위에 뭐입엇어 ?"

"검은색 바지에 위에 바람막이 모자쓰고"

"나이X?"

"아니 그거까진 모르겟어 근데 왜 ?"

"그새X 찾은거 같아 ...앞에잇어"

"..........건들지마 건들지 말고 집에가 알겟지 ?"

"응 ~알겟어"

이랫는데 ...오빠가 계속 차로 따라갓데요 그남자 눈치를 채고 힐끔힐끔 보더래요

오빠가 담요를 둘러쓰고 몽둥이를(어디서낫는지는 모름;;) 들고 남자앞에서니까

그남자가 "누구세요?왜그러세요?"그러더래요

오빠가 아무말없이 머리부터 치고 발로배를차고 머리몇번더 치다가

돌을 들어서 머리를 가격하려다가 돌을 옆으로 버리고는

"너 한번만 내동생 건들면 진짜 그때는 가만안둬 한번만 내동생이 누가 쳐다본다

쫓아온다 그런소리 들리면 너부터 죽여버린다"그러고 집에 갓데요

근데 ...친구가 하는 소리가 오빠가 발로 배를 차면서 자신이 가지고 잇던 칼에

배를 살짝 찔렷다고 햇거든요 ...

어떻게 알앗냐니까 알려주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친구의 마지막 말 ..."아직도 널 노리고 잇어서 내가 잠을 못자겠어"

 

 

 

 

 

 

 

 

 

 

 

 

 

 

그말에 제가 계속 친구를 괴롭히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점쟁이야 신기잇는여자라고 ~" 이러길래 장난이라고는 생각안햇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친구가 제가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자는데 실시간으로 문자가 오더래요

오빠가 집에간다해놓고 때린것도 실시간으로 문자가왓고

칼에찔린것도 ...

그리고 다음날 오빠가 사실대로 말해주더래요

그러니 더 믿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일이잇고 다다음날 친구가 "이제 괜찮아 돌아다녀도 ~ 그래도 혼자는 안되 요즘무서우니까"

그사건이후로는 새벽에 나와도 앞집친구나 잠깐 보고 집주변에만 나옵니다;;;

잘안나오려고 하지만 ...

친구랑 1년넘게 사귀면서 다 털어놓으면서 같이 다녔는데

신기가 잇는것도 알고 잇엇지만 ...

정말 무섭더군요 친구가 저한테 "너 운이 정말 좋앗어 진짜 그때 만약 너가 그놈을 못봣거나 나한테 전화도 안하고 내가 데리러 가지 않앗다면 어떻게 됫을지 ..."

저는 그말에 정말 운이 좋은건가 ..?하며 생각햇는데 ...

그범인은 날 계속 노리며 따라오고 잇엇더군요 친구랑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고 잇엇는데 ..

정말 다시 생각하면 뒤에 잇는거 같고 막 세수하다가고 거울보면 뒤에서 칼들고 잇는거 같고

요즘 저희쪽 지역에 이런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

경찰들은 뭘하는건지 ...무서워 죽을거 같은데

당연 여자가 혼자 새벽에 돌아다니는건 잘못이지만 ...

일이 저녁늦게 끝나는 여성들은 어쩌라는건지 ..

세삼 세상이 무서운걸 알았을때가 이때부터인거 같아서 요즘은 차타고 댕기고 엘레베이터탈때는

꼭 친구나 아는 동생들 불러서 같이 타고 올라가서 문열고 들어가는거 까지 확인하고 가라고하고 ...

정말 죽다 살아난 기분이 뭔지 알겟더군요 ...

세상이 변하면서 요즘더 살인에 강도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취같은거 못취하나요 ..?

나른 큰 지역이나 시 쪽으로는 크고 넓어서 조취나 잠복할지몰라도 여기 좁아터졌다고 열심히안하는건지 ..

여기는 지구방위대 밖에 없음 ㅡㅡ

사고나서 경찰부르면 30분뒤에 도착할판 ...휴 ...여기서 안살든가 해야지 ㅜ,ㅜ

여러분 제가 이애기를 하는것은 요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자분들 조심하라구요 ㅜ,ㅜ ...

세상에 남자들이 태어난 이유는 범죄를 저지르라고 태어난게 아니고

여자 지키라고 남자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