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하여 오빠가 고백을 하게되서 사귀게 되었음.. 몇 년을 선후배로 지냈고 이제 몇 달을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데 난 연애를 거의 안 해봤음 굉장히 보수적인 집에서 자랐어서.. 또한 얼굴이 그래도 오크는 아니여서 남자애들 많이 꿰차고 다닌다 이딴 소문도 많아서 오해를 많이 사서 남자를 더 질색했음...ㅠㅠ
오빠랑 사귀면서 너무 좋고 서로 좋고 이게 여자의 행복인가 싶었음. 근데 오빠는 취업반이라 요즘 좀 바쁘고 자금도 부족하고 또 마지막으로 떠나는 길, 학교 사람들과 술 먹고 이야기하고 그러기 바빠서 돈이 많이 나감.. 나도 알고 있음.
그러다가 오빠친구들이랑 같이 만났는데 그 냔이... 있었음. 좀 보이는 생김새부터 나 좀 잘 나가ㅋ 이런 독한 언니 스타일이었음.
술 몇 잔하고 있는데 오빠들이 잠깐 할 얘기 있다고 나가고 어쩌다보니 우리 여자 둘만 남았음. 너무 어색한데 그 언니가 나한테 갑자기 지갑을 내밈
그래서 아 예.. 하고 맞장구치고 웃어주는데 갑자기 나보고 뭐 받았냐고 함. 난 남친이 손수 만들어주신 빼빼로 받았음. 폭풍 감동이었음.
나- 빼빼로 받았어요 오빠가 만들어주신..
년-허~~ 대박 ㅋㅋㅋ 진짜? 아 뭐야 a(남친이름)가 너무했다ㅋㅋㅋㅋㅋ
나-왜요^^ 진짜 너무 고마워서 먹지도 못하고 있어요
년-ㅡㅡ헐 야 우리끼리 있을 땐 까놓고 말해. 그거 엇따 쓰냐 차라리 가방이나 사달라지
ㅡㅡ난 이해 안감. 핸드메이드와 명품을 놓고 말하자는 건데 왜 왜 왜 선물 받는 건데 명품이 핸드메이드의 우위를 차지함? 명품은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사서 쓸 수 있는 거지만 핸드메이드는 그 사람이 오직 나만을 위해 만들어서 주는 하나 뿐인 건데 .. 여기서 대들면 혼날 거 같아서.. (나이 차이가 5살 정도 남..) 아 예 하고 좀 떨떠름한 기색을 보이며 넘어갔음.
그리고 화장실 갔는데 손 씻다가 내가 걸친 오빠 외투에서 지갑이 우연히 떨어졌음. 근데 ㅠㅠ 오빠 지갑에........ 돈이 없는 거임 슈바 ㅠㅠㅠ 폭풍눈물.. 통장 잔액도 아는데.. ㅠㅠ
그래서 내 지갑에서 돈 꺼내서 넣는데 하필이면 그 냔이 들어왔음
진짜 그 냔 내가 하는 거 보자 표정이 이랬음 ㅡㅡ
나도 민망해서 얼른 넣고 아무렇지도 않게 손 씻고 살짝 웃으면서 나가는데 등 뒤에서
" 아 어리다 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럼 ㅡㅡ 이 냔이 ...
좀 많이 기분 나빴음. 다시 테이블 와서 다 같이 술 먹는데 뭐 하다가 내 일 얘기가 나옴.
남친의 여자친구랑 나랑 도대체 누가 개념이 없는 거임??
흥분 상태라 음체로 쓰겠음 ㅠㅠ 이해바람. 좀 길어요ㅠㅠ
난 20대 초반이고 오빠는 20대 중반임. 같은 과 선후배 사이였고 내가 먼저 좋아했지만
여차저차하여 오빠가 고백을 하게되서 사귀게 되었음.. 몇 년을 선후배로 지냈고 이제 몇 달을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데 난 연애를 거의 안 해봤음 굉장히 보수적인 집에서 자랐어서.. 또한 얼굴이 그래도 오크는 아니여서 남자애들 많이 꿰차고 다닌다 이딴 소문도 많아서 오해를 많이 사서 남자를 더 질색했음...ㅠㅠ
오빠랑 사귀면서 너무 좋고 서로 좋고 이게 여자의 행복인가 싶었음. 근데 오빠는 취업반이라 요즘 좀 바쁘고 자금도 부족하고 또 마지막으로 떠나는 길, 학교 사람들과 술 먹고 이야기하고 그러기 바빠서 돈이 많이 나감.. 나도 알고 있음.
그러다가 오빠친구들이랑 같이 만났는데 그 냔이... 있었음. 좀 보이는 생김새부터 나 좀 잘 나가ㅋ 이런 독한 언니 스타일이었음.
술 몇 잔하고 있는데 오빠들이 잠깐 할 얘기 있다고 나가고 어쩌다보니 우리 여자 둘만 남았음. 너무 어색한데 그 언니가 나한테 갑자기 지갑을 내밈
그러더니 " 빼빼로데이인데 남친이 사줬어 **건데 이쁘지? 한정임 ㅋㅋ" 이딴 드립을 함.
그래서 아 예.. 하고 맞장구치고 웃어주는데 갑자기 나보고 뭐 받았냐고 함. 난 남친이 손수 만들어주신 빼빼로 받았음. 폭풍 감동이었음.
나- 빼빼로 받았어요 오빠가 만들어주신..
년-허~~ 대박 ㅋㅋㅋ 진짜? 아 뭐야 a(남친이름)가 너무했다ㅋㅋㅋㅋㅋ
나-왜요^^ 진짜 너무 고마워서 먹지도 못하고 있어요
년-ㅡㅡ헐 야 우리끼리 있을 땐 까놓고 말해. 그거 엇따 쓰냐 차라리 가방이나 사달라지
ㅡㅡ난 이해 안감. 핸드메이드와 명품을 놓고 말하자는 건데 왜 왜 왜 선물 받는 건데 명품이 핸드메이드의 우위를 차지함? 명품은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사서 쓸 수 있는 거지만 핸드메이드는 그 사람이 오직 나만을 위해 만들어서 주는 하나 뿐인 건데 .. 여기서 대들면 혼날 거 같아서.. (나이 차이가 5살 정도 남..) 아 예 하고 좀 떨떠름한 기색을 보이며 넘어갔음.
그리고 화장실 갔는데 손 씻다가 내가 걸친 오빠 외투에서 지갑이 우연히 떨어졌음. 근데 ㅠㅠ 오빠 지갑에........ 돈이 없는 거임 슈바 ㅠㅠㅠ 폭풍눈물.. 통장 잔액도 아는데.. ㅠㅠ
그래서 내 지갑에서 돈 꺼내서 넣는데 하필이면 그 냔이 들어왔음
진짜 그 냔 내가 하는 거 보자 표정이
이랬음 ㅡㅡ
나도 민망해서 얼른 넣고 아무렇지도 않게 손 씻고 살짝 웃으면서 나가는데 등 뒤에서
" 아 어리다 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럼 ㅡㅡ 이 냔이 ...
좀 많이 기분 나빴음. 다시 테이블 와서 다 같이 술 먹는데 뭐 하다가 내 일 얘기가 나옴.
난 쇼핑몰에서 피팅모델 하고 있음 ㅠㅠ 난쟁이지만..
근데 그 냔이 나한테...
" 야 a야 너 여친 돈 짱 많나보다ㅋㅋㅋㅋㅋㅋ 좋은 여친이네~?"
하고 비꼬듯이 말함. 남친은 내가 돈 넣어주는 것 모름 ㅡㅡ
내 남친이 멋도 모르고 얼마나 착하고 좋은데 이러니까 그 냔이 술 취했는 지
"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긴 여신데 띨빵한 척 하는 여시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내가 폭로하길 바라는 거? "
이랬음 ㅡㅡ 아 진짜 욕 안 하는데 이거 또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