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과자 대신 분필 먹은 내 친구ㅋㅋㅋ

고릴2010.11.17
조회242

 

안뇽하세용ㅋㅋ 아직 파릇파릇한 학생 이지만 얼굴은 시들어가는...슬픔

열다섯살 중학생 뇨자 입니닷ㅋㅋㅋ 제가 감히 판에다 글을 써보네요ㅠ.ㅠ

처음 써보는거라 떨려요ㅋㅋ 못난 글솜씨지만 재밋게 봐주셧음 하네요더위

 

글을 쉽게 쓰기 위해서 저두 한번 음,슴 체를 써보겟습니닷ㅎㅎ부끄

 

 

 

 

 

어제 내 친구들 (쉽게 차우,사자,여씨 라 쓰겟슴ㅋㅋㅋ) 한테 잇엇던 일임

그 친구들 셋이 같은 반임, 평소에 반에서 셋이서 같이 놈 

영어시간 전 이엿는데 차우가 열쇠당번이여서 애들은 다 나가고 걔네들 세명만 교실에 

남아잇엇음

사자가 칸초를 가져왓엇음 그래서 애들이랑 나눠먹음

차우한테 칸초를 줫음 근데 걘 한손에는 분필로 뭘 쓰고 잇엇음

한손엔 분필 한손엔 칸초, 여튼 이런 상황 이엇는데

걔가 칸초를 먹는다는게 그만

 

 

 

 

 

 

 

 

 

 

칠판에 쓰고 잇던 분필을 먹어버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노란 분필..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다른 애들은 몰랏다함.. ㅋㅋㅋ

근데 갑자기 걔가 사자한테 "어? 아까랑 다른거야? 맛이 다른데?" 이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입으로 쩝쩝쩝 거리면서ㅋㅋㅋ

그걸 본 애들은 경악허걱 (입 주위가 다 노랫다 함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여씨가 "으!!" 이럴때 차우가 눈치챗다함 ㅋㅋㅋ 자기가 과자가 아닌 다른 걸 먹엇구나..라고 ㅋㅋㅋㅋㅋ

 

차우는 브웩부우ㅐㄱ부에ㅔㄱ부웨엑부웩ㄱㅇ거리며

 

 

 

입에 잇던 분필을 교실 바닥에 막 뱉기 시작함..ㅋㅋㅋㅋㅋ(사자가 모르고 밟앗음ㅋㅋㅋ)

애들은 교탁 잡고 배꼽 빠지라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한테 빨리 칫솔이랑 치약 좀 갖다돌라 햇다함ㅋㅋㅋ

 

 

 

 

 

이를 닦는데 노란 거품이 부글부글 나왓다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아 해보라 햇는데

아직도 이 사이사이에 노란 분필들이 끼어잇엇음...........................................

(쥰내 토할꺼 같앗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 닦앗다 함ㅋㅋㅋ 걔 학교에서만 이 세번 닦음ㅋㅋㅋ

 

보건실도 갓다 함ㅋㅋㅋ 보건 선생님이 '분필을 먹엇어요' 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곸ㅋㅋㅋㅋㅋ 다행이 분필은 무독성이라 몸에 안 좋은건 없다함방긋 (색깔 잇는거 포함해서ㅋㅋ)

 

 

분필 맛 물어보니까 별 맛 안난다고..ㅋㅋㅋ 맛이 안난다함ㅋㅋㅋ

근데 역겨워서 올라올거 같다고 함ㅋㅋㅋㅋㅋ점심도 못먹겟다함

(그래놓고 아줌마한테 밥 더 달라함..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고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하지...? 슬픔

 

언냐 옵빠들사랑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