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는 폰으로 보는 판밖에 없슴돠 ㅜㅜㅜ 매일 실시간 업데이트로 보기때문에 왠 만에서 다 봤다는.......................................너무 웃긴글 많아요 혼자 버스안에서 낄낄대고 웃다가 민망해서 급 정색함. ......
에헴 본론으로 들어가서 판보니까 사람들 각자 직장학교고민 이런저런 사연들 많이 올라와서 저도 최근 제가 알바하다 격은 일을 올려보겠습니다.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저도 판피플들이 쓰는 음슴체+반말을 써보게씀돠
1. 오프닝 스토리 식당에서 생긴일.
"이노무 감기"
요즘 감기가 유행임. 주변사람들 대부분이 감기에 걸림.
나 또한 걸렸었음(과거형) 감기는 무서운거임
정말 너무 너무 아팠음 하루종일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병자처럼 약만먹고 잠만잤음. 정신차리고 날짜보니 벌써 3일이나 지나 있었음.
그랬음 약만 먹고 3일동안 잠만잤음.
감기는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낳았음.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엇음
그거슨.... 바로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이어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하는내내 코에는 콧물이 주룩주룩 그 ㅋㅋㅋㅋㅋㅋㅋㅋ 끈적이는 콧물 말고 정말 물콧물있지 않슴? ㅋㅋㅋㅋㅋ 그게 3일 내내 계속 흘러서 고생했음. 코안은 콧물흘러서 간지럽고 눈물은 계속 나고 코는 하두 풀어서 헐 지경이였음. 막 손님한테 주문받는데 (아 참고로 난 식당에서 써빙함) 갑자기 콧물이 나는 거임 그래서 주문 받고 콧풀어야지하고 콧물을 저장하고잇엇음 근데 콧물떄문에 코가 너무 간지러워서 눈물이 나는거임 손님이 나보고 왜그러냐고 울지말라고 이유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해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콧물저장공간이 위태로웠기때문에 빨리 주문받고 화장실가서 코풀었음.
그리고 나서 뭐 . 별일.... 업ㅅ.....지 안...긴.. 있었음.
여기서부터는 이건 뭐 하소연도 아니고 일단 들어봐~
나는 현재 한국 식당 치킨과 피자의 러브**에서 일함. 원래는 항상 바쁜 주말 금요일 저녁에만 일 하다가 요 근래에 평일 오전반에 일하던 오빠가 한국에 가버린 바람에 그 자릴 매꿀 사람이 필요했음. 그래서 나는 월화수목 중 월요일 오전에 일하겠다고함. 주말 밤은 보통 바빠서 두명이서 일함. 그래서 심심하지 않음. 하지만... 평일 오전에는 정말 파리 날림. 그것도 혼자 일함. 텅빈 식당 홀 중간에 서서 목청껏 노래를 불러도 파리 한마리 신경안씀. 주방에서 멕짝 (멕시칸)애들이 단지 미친애취급할 뿐임. 난 그정도로 손님이 고팠음.
그떄!!!
손님이 한분 들어오는게 아니겠슴? 캬~ 오늘의 첫손님이구나~ 하며 누구보다 활기차고 명랑하게 아주 반갑게 맞이 했음.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아니요 테익아웃 주문 할려구요~ "
남자 손님이 였는데 완젼 귀여운 눈웃음을 샤방샤방 날리며 주문하는 내내 말투도 그렇고 정말 착하고 이쁜 남자였음 ㅋㅋㅋ 이남자 계속 웃음. 쉬지않고 웃음. 방긋방긋 처음엔 뭐 말할떄마다 계속 웃길래 ㅋㅋ 미안한 말이지만 자폐끼잇는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하네 암튼 근데 그렇게 천진남만한 남자손님이였음 첫 손님이 착하고 매너있어서
아 오늘 일진이 좋겠구나 생각했지만 왠걸 나 일끝나기 1시간전 쯤에 남자 세분이랑 같이 어떤여자 한분와서 치킨이랑 피자시켜 먹고있는데 먹는도중에 캭!!!이러는거임. 그래서 뭥미? 이러고 갓는데.... 또...저.거.슨...........ㅆ...ㅣ..ㅂ .... 바퀘벌벌...벌...ㄹ ? ?!?!?! 난 망했구나 하고 "헐. 뭐죠?" 이랫는데 여자는 호들갑떨고 그중에 한남자가 해냈다는 표정으로 "제가 잡았어요 여기요." 이러면서 휴지를 줫는데 이게 아직도 살아서 내 손등위로 올라오는게 아니겠뜸?
나 순간 놀라서 휴지 집어던지고 소리질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ㅣㄴㅁ;ㅏㅓ;ㅏㅓㅎ;ㅣㅏ어리;ㄴ머ㅏ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남자들 그렇게 빠른거 처음봄 무슨 순간이동하는줄알앗음 ㅋㅋㅋ 남자 세분다 키도 꾀 크시고 몸짓도 있으시고 다들 하나같이 두꺼운 중저음으로 괴성이란 괴성은 다 지르면서 의자위로 순간이동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리고선 다시 정신차리고 잡아서 죽였는데 아무리봐도 크기도 작고 바퀴벌레가 아니였음 근데 뭐 그쪽사람들도 지네들끼리 그거 바퀴벌레 아니였다고 그러고
난.. 어쩌지..이러고있는데
뭐 벌레 음식에서 나온것도아니고 지나가는거 발견해서 내가 잡았으니까 ..어쩌지...생각하고 손님들 또 그냥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분들 순순히자리옮겨서 먹어도 돼요? 이러는거임. 그레서 네!그러세요! 하고 옮겨드림. 그 손님들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가게안에 시끄러운 노래틀어놓은것보다 더 시끄러웠음. 그리고 20분이 흘렀음. 계산서 달라고해서 "네~" 하고 계산서 드렸는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임.
여자가 구석에 앉아있었고 그여자분한테 내가 첵을 드렸음 그랬던이 내가 서있으니까 고개를 쳐들고 나를 똑바로보면서 "이게 다예요?" 이러심. 그래서 "네? ;;;"이러니까 "바퀴벌레 나왔는데 디스카운트 안주세요?" 이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다시 날 표정하나 안바뀌고 쳐다보면서 "디스카운트 주세요." 이러는거임. 꼭 말투가 자랑스럽다는듯이 '나 이렇게 기센 여자야' 말투였음 ㅋㅋ 나 내 친구 외에 딴여자 얼굴 그렇게 가까이 마주치고 본지 오래임 하지만 그여자 진짜.. 진심... 부담쓰러웠음. 쌍수한거같은눈에 얼굴 기억안남. 하고싶지않음. 기억나는건 어떻게 눈과 눈사이가 만리장성임. 수염만 달면 매기임. 테이블봣더니 정말 남김없이 다먹었구만 애초부터 벌레나와서 기분나빳으면 그때 나갔어도 돈 안받았을거임. 왠만한 사람들도 대부분 남겨서 싸가시거나 남기고 가는데 거짓말안하고 진짜 깨끗히 다 먹었음.
아놔 진짜 이쁘면 얼굴이쁜 값하는구나 하겠지만 이여자 같이온 남자들이 누나 하는거보니까 20대 후반 30대 초반인거같은데 말투가 "나 아줌마예요~" 싼티 팍팍냄. 암튼 일단 네. 하고선 주방으로가서 매니져님께 사정말씀들이고 ㅋㅋㅋ물어보니까 5%디스카운트해주라고함 ㅋㅋㅋ 그래서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불 깍인거임 ㅋㅋㅋ 속으로 이거 정말 ㅋㅋ 엿먹이는거구나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마침 퇴근시간됬겠다 저녁타임에 일하는애가 와서 개한테 맡기고 난 나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그 아줌마 안왔음 좋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어제 저녁에 우리엄마한테 애기했더니 ㅋㅋㅋ 우리엄마도 지금 식당에서 써빙하심 ㅋㅋㅋ 막 동감하면서 하여튼 요즘 못생긴게 성격도 못생겼다고 요즘 이쁜 여자들은 성격도 고상하고 하는짓도 이쁘고 말투도 이쁘다고 꼭 손님중에 못생기고 없는것들이 있는척하고 이쁜척한다고 1시간 넘게 손님애기만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직장이든 다 그렇겠지만 식당같은곳에서 서빙하면 별에별일이 다 생김
때로는 진짜 이해안갈정도로 예의없으신 손님도 계시고 희안한 손님도 있고 재밌는 손님도 계시고 착하신분도 너무 많으심.
저는 손님들 상대로 주문받고 서빙하는 제 일이 좋습니다. 비록 팟타임 알바 이지만 이렇게라도 한층 여러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배운것도 많기 떄문에 일은 항상 즐겁습니다. 써빙 결력은 벌써 3년인데 손님들 주문하시는거 보면 이제 이사람이 참 배운사람이구나, 정말 무식한사람이구나 정도는 판단할줄 압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제가 나서서 뭐라하는것이 아니고 주문을 받아보니 사람들 말투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팁문화가 있기떄문에 식당에가면 꼭 팁을 놓고 가야합니다. 물론 써빙을 잘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대했다면 그만큼 손님들이 팁을 더 놓고 가시겠죠?
식당알바생 이야기
여러분 하2염
저도 판을 항상 즐겨보고있는 20살의 판순이에요.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타고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제가 버스안에서 유일하게
즐길거리는 폰으로 보는 판밖에 없슴돠 ㅜㅜㅜ 매일 실시간 업데이트로 보기때문에 왠 만에서 다 봤다는.......................................너무 웃긴글 많아요 혼자 버스안에서 낄낄대고 웃다가 민망해서 급 정색함.
......
에헴
본론으로 들어가서 판보니까 사람들 각자 직장학교고민 이런저런 사연들 많이 올라와서 저도 최근 제가 알바하다 격은 일을 올려보겠습니다.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저도 판피플들이 쓰는 음슴체+반말을 써보게씀돠
1. 오프닝 스토리 식당에서 생긴일.
"이노무 감기"
요즘 감기가 유행임.
주변사람들 대부분이 감기에 걸림.
나 또한 걸렸었음(과거형) 감기는 무서운거임
정말 너무 너무 아팠음
하루종일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병자처럼 약만먹고 잠만잤음. 정신차리고 날짜보니 벌써 3일이나 지나 있었음. 
그랬음 약만 먹고 3일동안 잠만잤음.
감기는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낳았음.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엇음
그거슨.... 바로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이어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하는내내 코에는 콧물이 주룩주룩 그 ㅋㅋㅋㅋㅋㅋㅋㅋ 끈적이는 콧물 말고 정말 물콧물있지 않슴? ㅋㅋㅋㅋㅋ 그게 3일 내내 계속 흘러서 고생했음. 코안은 콧물흘러서 간지럽고
눈물은 계속 나고 코는 하두 풀어서 헐 지경이였음. 막 손님한테 주문받는데 (아 참고로 난 식당에서 써빙함) 갑자기 콧물이 나는 거임 그래서
주문 받고 콧풀어야지하고 콧물을 저장하고잇엇음 근데 콧물떄문에 코가 너무 간지러워서 눈물이 나는거임
손님이 나보고 왜그러냐고 울지말라고 이유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해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콧물저장공간이 위태로웠기때문에 빨리 주문받고 화장실가서 코풀었음.
그리고 나서 뭐 . 별일.... 업ㅅ.....지 안...긴.. 있었음.
여기서부터는 이건 뭐 하소연도 아니고 일단 들어봐~
나는 현재 한국 식당 치킨과 피자의 러브**에서 일함. 원래는 항상 바쁜 주말 금요일 저녁에만 일 하다가 요 근래에 평일 오전반에 일하던 오빠가 한국에 가버린 바람에 그 자릴 매꿀 사람이 필요했음. 그래서 나는 월화수목 중 월요일 오전에 일하겠다고함. 주말 밤은 보통 바빠서 두명이서 일함. 그래서 심심하지 않음. 하지만... 평일 오전에는 정말 파리 날림. 그것도 혼자 일함. 텅빈 식당 홀 중간에 서서 목청껏 노래를 불러도 파리 한마리 신경안씀. 주방에서 멕짝 (멕시칸)애들이 단지 미친애취급할 뿐임. 난 그정도로 손님이 고팠음.
그떄!!!
손님이 한분 들어오는게 아니겠슴? 캬~ 오늘의 첫손님이구나~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아니요 테익아웃 주문 할려구요~
"
남자 손님이 였는데 완젼 귀여운 눈웃음을 샤방샤방 날리며 주문하는 내내 말투도 그렇고 정말 착하고 이쁜 남자였음 ㅋㅋㅋ 이남자 계속 웃음. 쉬지않고 웃음. 방긋방긋
처음엔 뭐 말할떄마다 계속 웃길래 ㅋㅋ 미안한 말이지만 자폐끼잇는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하네
암튼 근데 그렇게 천진남만한 남자손님이였음 첫 손님이 착하고 매너있어서
아 오늘 일진이 좋겠구나 생각했지만 왠걸
이러는거임.
이러고 갓는데.... 또...저.거.슨...........ㅆ...ㅣ..ㅂ .... 바퀘벌벌...벌...ㄹ ? ?!?!?! 난 망했구나 하고 "헐. 뭐죠?"
이랫는데
이러면서 휴지를 줫는데 이게 아직도 살아서 내 손등위로 올라오는게 아니겠뜸? 


나 일끝나기 1시간전 쯤에 남자 세분이랑 같이 어떤여자 한분와서 치킨이랑 피자시켜 먹고있는데 먹는도중에 캭!!!
그래서 뭥미?
여자는 호들갑떨고 그중에 한남자가 해냈다는 표정으로 "제가 잡았어요 여기요."
나 순간 놀라서 휴지 집어던지고 소리질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ㅣㄴㅁ;ㅏㅓ;ㅏㅓㅎ;ㅣㅏ어리;ㄴ머ㅏ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남자들 그렇게 빠른거 처음봄 무슨 순간이동하는줄알앗음 ㅋㅋㅋ 남자 세분다 키도 꾀 크시고 몸짓도 있으시고 다들 하나같이 두꺼운 중저음으로 괴성이란 괴성은 다 지르면서 의자위로 순간이동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리고선 다시 정신차리고 잡아서 죽였는데 아무리봐도 크기도 작고 바퀴벌레가 아니였음 근데 뭐 그쪽사람들도 지네들끼리 그거 바퀴벌레 아니였다고 그러고
난.. 어쩌지..이러고있는데
뭐 벌레 음식에서 나온것도아니고 지나가는거 발견해서 내가 잡았으니까 ..어쩌지...생각하고 손님들 또 그냥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분들 순순히자리옮겨서 먹어도 돼요? 이러는거임. 그레서 네!그러세요! 하고 옮겨드림. 그 손님들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가게안에 시끄러운 노래틀어놓은것보다 더 시끄러웠음. 그리고 20분이 흘렀음. 계산서 달라고해서 "네~" 하고 계산서 드렸는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임.
여자가 구석에 앉아있었고 그여자분한테 내가 첵을 드렸음 그랬던이 내가 서있으니까 고개를 쳐들고 나를 똑바로보면서 "이게 다예요?"
이러심. 그래서 "네? ;;;"
이러니까 "바퀴벌레 나왔는데 디스카운트 안주세요?"
이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다시 날 표정하나 안바뀌고 쳐다보면서 "디스카운트 주세요."
이러는거임. 꼭 말투가 자랑스럽다는듯이 '나 이렇게 기센 여자야
' 말투였음 ㅋㅋ 나 내 친구 외에 딴여자 얼굴 그렇게 가까이 마주치고 본지 오래임 하지만 그여자 진짜.. 진심... 부담쓰러웠음. 쌍수한거같은눈에 얼굴 기억안남. 하고싶지않음. 기억나는건 어떻게 눈과 눈사이가 만리장성임. 수염만 달면 매기임. 테이블봣더니 정말 남김없이 다먹었구만 애초부터 벌레나와서 기분나빳으면 그때 나갔어도 돈 안받았을거임. 왠만한 사람들도 대부분 남겨서 싸가시거나 남기고 가는데 거짓말안하고 진짜 깨끗히 다 먹었음.
아놔 진짜 이쁘면 얼굴이쁜 값하는구나 하겠지만 이여자 같이온 남자들이 누나 하는거보니까 20대 후반 30대 초반인거같은데 말투가 "나 아줌마예요~" 싼티 팍팍냄. 암튼 일단 네. 하고선 주방으로가서 매니져님께 사정말씀들이고 ㅋㅋㅋ물어보니까 5%디스카운트해주라고함 ㅋㅋㅋ 그래서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불 깍인거임 ㅋㅋㅋ
속으로 이거 정말 ㅋㅋ 엿먹이는거구나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마침 퇴근시간됬겠다 저녁타임에 일하는애가 와서 개한테 맡기고 난 나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그 아줌마 안왔음 좋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어제 저녁에 우리엄마한테 애기했더니 ㅋㅋㅋ 우리엄마도 지금 식당에서 써빙하심 ㅋㅋㅋ 막 동감하면서 하여튼 요즘 못생긴게 성격도 못생겼다고 요즘 이쁜 여자들은 성격도 고상하고 하는짓도 이쁘고 말투도 이쁘다고 꼭 손님중에 못생기고 없는것들이 있는척하고 이쁜척한다고 1시간 넘게 손님애기만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직장이든 다 그렇겠지만 식당같은곳에서 서빙하면 별에별일이 다 생김
때로는 진짜 이해안갈정도로 예의없으신 손님도 계시고 희안한 손님도 있고 재밌는 손님도 계시고 착하신분도 너무 많으심.
저는 손님들 상대로 주문받고 서빙하는 제 일이 좋습니다. 비록 팟타임 알바 이지만 이렇게라도 한층 여러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배운것도 많기 떄문에 일은 항상 즐겁습니다. 써빙 결력은 벌써 3년인데 손님들 주문하시는거 보면 이제 이사람이 참 배운사람이구나, 정말 무식한사람이구나 정도는 판단할줄 압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제가 나서서 뭐라하는것이 아니고 주문을 받아보니 사람들 말투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팁문화가 있기떄문에 식당에가면 꼭 팁을 놓고 가야합니다. 물론 써빙을 잘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대했다면 그만큼 손님들이 팁을 더 놓고 가시겠죠?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뭐라 마무리를;;;
한국은 영하...10도라했나요?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감기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