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수험생맞나싶음

치맥이진리2010.11.18
조회97

안녕하세요 저는 판매니아 대구사는 슴한살 녀자사람입니다.

걍바로글쓸게요 말놓을게요 양해부탁해요^^

오늘수능치는 동생에대해 말해볼게요

 

1. ㅋ님들 내동생오늘수능침 근데 도시락머싸갓는지 아심?

미역국싸갓어.....................................ㅋㅋㅋㅋ

큰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나가고 컴터하면서 생각햇어ㅋ

미역국맛잇네~~미역국미역국...미역국...............으응ㅇㅅㅇ?

아차싶어서 바로 엄마한테 말햇음 ㅋㅋㅋㅋ

엄마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미신이야

그런말하지마 <<라고하셧지만 애써태연한척하는게 눈에보엿음ㅋ

엄마의 어색한미소와 떨리는입꼬리가 날보고 시간되돌려줘~으헝헝ㅜㅠ하는듯햇어...^^;;

 

2. 내동생나가기전에 나님은 동생걱정되는맘에 엿먹어라고햇는데....하....................

엿맛없다함...ㅜㅜ초콜렛도안먹고 찹쌀떡도 안드심..................ㅋ.ㅋ

(선심썻으나 거절당함...........나무안해졋슴)

동생님 대단한자신감임..........어디서이런자신감나옴?안떨리나봄

나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벌벌떨면서 엿머것음 동생님의 자신감부러움ㅠㅠ

 

3. 나님은 집이 대구지만 대구안에잇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멀다생각함

그래서 부모님몰래 자취를 시작함 자취하는사실은 동생만알고잇음ㅋ

(사실술먹고집에가려면택시비장난아님으로 공부를핑계로외박함ㅋㅋㅋㅋㅋ

부모님입장에선 365일 외박이지만 사실 자취생임ㅋㅋㅋ알면집발칵뒤집어짐

도대체 외박은 대는데 자취는 왜안대나 싶음 이해가안댐) < 헛솔임계속이야기이어가겟음

어버이날에도 집에안간 나님은 동생수능소식에 어제밤에집에 한걸음에 달려옴

나 동생생각 무지함 동생좋음ㅋㅋ그러나 오랜만에 봐서인지 좀 어색...햇...

그래서 형식적인질문햇음

나: 공부다햇나?

동생 :(완전시크하고 당당하게)아니~<이랫음ㅋㅋㅋㅋㅋㅋ당연한질문에 당연한대답임ㅋ

그래서 같이 도망자보고 동생님은 나님 아쿠아스토리하는거 구경하셧음ㅋ대단하심ㅋ

(까먹으신분잇을까바 다시 말해드림 동생님 오늘수능치는 고3임...)

근데 배고파서 나님 결국 동생님꼬셔서 엄마아빠몰래 족발시킴 ㅋㅋㅋㅋ

너무맛잇는거임 ㅋㅋㅋ동생일찍자야하는데....ㅋ.ㅋ

족발맛에감동받아 1시다대서도 잠이안온다함.줘땜ㅋㅋㅋ

내동생 영어듣기하다 졸꺼같다햇음 좀불쌍한거같음ㅜㅜ

 

(사실동생잠들라캣지만 나님 치킨먹고싶어서 일어나보라함 ㅋㅋㅋ

나:치킨먹자ㅋㅋㅋㅋㅋㅋ

동생:자야댄다 내일 시험치다 잔다

나 :아 나 오늘 치킨먹을라고 집에왓단말야 <사실아님ㅋ뻥카

동생 : 싫어내일먹자

나 :내일내가 집에올거같나? 아님 족발먹을래?

동생 :그래 ㅋㅋㅋㅋ(바로 넘어옴 내동생족발사랑함 나님 동생의 족발사랑첨알앗음)

나님 사실치맥과사랑하는중임 그러나 수험생인동생님께 양보햇음

평소같으면 치킨시켯지만 어제만큼은 족발시켜드림ㅋㅋㅋㅋ나님너무착한거같음

이렇게해서 족발을 먹음)

 

어쨋든시험잘쳐 ㅋ

전국고3수험생님들

수능대박나길ㅋ_ㅋ

내동생방석깔아줄듯^^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