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삐용!!

HIZZJI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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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제니 조모임이니 해서 요즘 진짜 너무 피곤함..  내 몸상태는 녹초에서 파김치로 진화함ㅋㅋㅋㅋ 이런건 진화안해줘도 됌ㅎ.ㅎ…..  암튼간에 나는 그냥 요즘 언제나 누워서 눈꺼풀을 내려놓고 싶음  지금 내 눈꺼풀은 돌덩어리임 너무무거움 ㅠㅠ  어디이동할때 나는 자연스레 입을벌리고 멍을때리던가 잠은 안자는데 눈은 감고있음  한마디로 생각이없어짐  ㅋ.ㅋ  오늘은 찌뿌둥한 몸을 끌고 통학 셔틀버스를 탐.  왠일인지 셔틀이 거의 만원이엇음.  혼자씩 차지하고 앉은 사람들은  자기옆에는 절대 앉지말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함.  복도쪽 의자에 앉고 자기가 앉은 의자만 뒤로 젖혀서 두 의자 사이에 생긴 벽?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머리 기댈만한 의자 옆부분에 껌처럼 달라붙음. 진짜 자는건지 몬지 모르겠지만 일제히 눈들을 꾹 감고잇음.  얄미운것들 보지도않고 지나치고 어떤 오덕스멜나는 여자옆에 앉에 앉음. pmp에 정신이 팔려서 입이 베시시 올라간거로부터 나는 오덕이라는걸 눈치챔.  나는 또 역시 눈이 스르르 감김. 내가 지금 어떻게 여기있는건지 이 버스를타면 학교에 정말 가는건지  진짜 너무 몽롱함. 붕붕떠다니는 느낌? 암튼 잠에 fall in 하려던 찰나에 어디서 자꾸 뿅뿅 거리는 소리가남. 저절로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내가 너무 졸려서 환청이 들리나함. 다시 눈을 감는데 어디서 또 자꾸 뿅뿅댐 . 내가 자꾸 두리번 거리니까 옆에 앉은 오덕같은 여자가 눈치를 봄.   뭥미??하고 그 여자  pmp를  곁눈질했더니 그건 pmp가 아니엇음. 닌텐도같이 생겼는데 좀더 큰 게임기였음. 그런거 첨봐서 뭔지 이름을 모르겠음.  암튼 게임기에 이어폰끼고 좋다고 뿅뿅거리면서 게임하던중이엇음 그여자. 조용히좀하지 무슨 내가 옆에서 complete!  hurry! 이런 단어까지 다들음 .  맘같아선 목덜미 잡고싶지만  소..ㅅ…ㅣㅁ… 한 나는 찍소리 못하고 눈뜨고 시간을 보냄. ㅎㅎㅎㅎㅎ……..  게임하는건 자유지만  주위사람들한테 그 소리들을 들려줘야함??? 그나마 내가 바로 옆에 앉아서 들렸던 거겠지만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가다보면 가끔 내가 엠피쓰리 꼽고있는것같은 현상에 빠짐.  나도 혹시나 그럴까봐 대중교통 이용할때 엠피들으면  맨날 이어폰 빼서 밖으로 소리 새나오나 항상 체크함 . 나정도의 기본매너는 가지고 다녀야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인이라 할수있을것같음   

암튼간에 오덕언니.  다음에 또 만나면 우리같이 조용히 눈감고 잡시다잉!

 

http://goncome.infoso2010.wo.tc/?p=523

이런경험 다들있죠

없으면 이상하잖아요 ㅋ.ㅋ

우리같이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