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건강한 B형 혈액을 구합니다.

노기2007.10.23
조회1,092
제발 도와주세요. 건강한 B형 혈액을 구합니다.

평소 톡톡을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게 부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집 아버지가 IMF정년퇴직 후 주식으로 재산의 대부분을 종잇조각으로 날려버린 뒤

누나 유치원 교사월급, 어머니 수선집에서 번 수입으로 생활했었어요..

특히 우리 누나 10년간 일하면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많을 나이, 결혼자금 모아야 할 나이에

월급 저희집에 꼬박꼬박 갔다주면서 싫은소리 한번 안하던 착한 누나였어요..

그렇게 우리 가족을 위해 힘들게 살다

결혼해서 작년 11월 목숨과도 못바꿀 이쁜 아들을 낳았는데..

돌도 안지난 저희 조카가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됐어요..

심장안쪽 심방과 심실이란 곳이 크기가 안맞아서.. 그 크기를 맞추는 수술인데

태어나자마자 1차 수술을 했구요 이번이 2차 수술입니다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어린 영혼이 2번이나 수술대에 오르게 됐어요

병원에선 그렇게 큰 수술은 아니지만

아기가 너무 어리다보니 혈액원에서 공급되는 혈액 보다는..

건강하고 술, 담배 하지 않는 B형 혈액을 직접 수혈 받으면

회복기간도 더 빨라지고 경과도 더 좋을 거라고 얘기를 하세요

삼촌된 몸으로 어떻게 도움을 주려고 주위에 친구, 선후배들 아무리 수소문을 해도

해당조건에 맞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톡톡을 자주 보시는 분들께 SOS를 외칩니다

수술일자가 안잡혀서 정확한 날짜는 안나왔습니다

일단 수술은 부산대학병원에서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할 예정이구요..

먼저 피검사를 한 뒤에..

날짜가 잡히면 그날 오전 중에 수혈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서주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고지가 부산이 아니시더라도 모시러 갔다가 모셔드리겠습니다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사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 조카..

세상의 따듯함을 안고 자라게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010-2911-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