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서 달아주신 리플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잔디에서..같이 울어주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덕에 이제 웃음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있네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라고 그런다고 화내시는 분들... 그런 리플들도 감사하구요~ 아까 게임중에 어떨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할말있다고 만나자는데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여 내일도 GOOD DAY~!!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모든분들 안녕히 주무세요~(__) --------------------------------------------------- 어제네여~.. 한동안 연락도 없던 남친에게서 점심시간쯤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줄게있으니까 동네로 좀 오라고하길래 일도 빨리 끝났겠다 겜방에서 시간을 떼우고 있었습니다 겜방에 있겠다고 문자를 보내놓구선 게임을 하는데 여자 한분이 들어오시는데 딱 봐도 포스가 굉장한.. 담배를 뻐~끔뻐~끔 피면서 카드달라고 승질부리고;; 더군다나 제 옆자리에 앉아서는 누구랑 통화를 하는지 욕을 ;; 목에 선 핏줄들이 아주;; 피토할까봐 걱정했습니다 ㅎ 한창 욕하다가 "줄것만 주고 당장 달려와라"란 명령조와 함께 핸드폰도 격하게 닫으시더군여; 옆사람 일에 괜히 참견한 덕분에 게임은 다 지고;; 남자친구 만나서 목도리를 선물 받앗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선물에 너무 좋아서 밥먹으러 가쟀더니 대답은 안하고 계속 문자질만 해대길래 승질내니까 알아써~ 이러구선 몰래 보냅디다;; 젠장; 그렇게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아까 그 포스 강하던 여자분이 서 계시드라구여 전 그냥 '또 만났네~' 이러고 그냥 계속 걸어가는데 그 여자분 저희한테 오더군여.. 순간적으로 '아까 내가 힐끔힐끔 쳐다봐서 따지러 온건가.. 난감하도다..' 이런 생각에 혼자 겁먹어서 난감해 하는데;; 순식간에 제 눈앞에 서계신 그분.. 그때까지 전 정말 '사람들 많은데 설마 여기서 머라고 따질까, 욕 먹어도 좋으니까 딴데까지 얘기하자 그래라 제발제발 ㅠ ' 이 지랄ㅋ 중인데,. 남자친구랑 그 분이랑 오가는 대화.. 순가 욱해서 무슨 얘기냐고 나도 좀 껴달랬더니 아까 겜방에서 통화한 상대방이 남자친구였답니다.. 그러면서 여자분 하시는 말씀이.. " 너 아직 말 안했냐? 저기여,. 그 목도리 제가 대신 해준거구여 같이 놀러가서 제가 그쪽한테 연락하지 말라그랬어여 그니까 이제 애 좀 놔주지?~ 그렇게 연락을 안하고 씹었으면 대충 눈치까고 그만 떨어져야지 이게 머야 추잡하게 너같은 애 땜에 다른 여자들까지 욕보는거자나!!" 남자친구...사람들이 쳐다본다고 짜증난다고 혼자서 앞으로 쌩 가버리대요.. 전 뒤에서 쫄래쫄래... 바보같이..(__) 다시 자리를 잡고 얘기를 하는데... 남자친구는 짜증난다는 말만 연발하면서 담배만 피고.. 그 분이 그러대여.. 제가 남자친구한테 돈도 잘 쓰고 부르면 오고 그러니까 그냥 가지고 논거랍디다.. 그냥 버리기 미안해서 머라도 해줄랬는데 머 사긴 아깝고 그 여자분 집에 뜨개질할때 쓰던 실이 좀 남아서 그걸로 해준거라고, 이제 다말했고 들을말도 할말도 없으니까 가라더군여 그렇게 멍하게 있는데 "야!"부르드니 둘이 키스를 합디다.. 와우.. 그리곤 자기들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면서 그냥 가버렸구여... 혼자 남은 공원에서 잔디만 이~만큼 뽑았다가 다시 심어주고,. 그러다 집에 왔네여.. 참..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울기만했을까 왜 괜한 잔디만 괴롭혔을까 욕이라도 한마디 해주고올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여ㅠ 후..이제와서 후회하니 참 바보같네여.. 으잉 ㅠ 근데 남자친구란 사람은... 아직까지 문자 한통도 없습니다... 직접 헤어지자고 말해줬으면 이렇게까진 안 슬플텐데.. 아무말도 없이 담배만 피던 그 사람이 미워지네요.. 저 그 사람한테 쓴 돈이 아깝다는 생각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기분이 더 좋더군여 근데 자기는 이별선물 해주는 그돈도 아깝다니요.. 그리고 제가 왜 그 분한테 추잡하다는 말과 .. 제가 멀 어쨌기에 저땜에 다른 여자분들이 욕먹는다는건지.. 왜 지금에 와서 혼자 따지는지 참.... 정말 답답합니다 ㅠ 나도 그사람도 이 상황도ㅠㅠㅠㅠ
내앞에서 친구랑 키스한 남자친구....
님들께서 달아주신 리플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잔디에서..같이 울어주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덕에 이제 웃음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있네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라고 그런다고 화내시는 분들...
그런 리플들도 감사하구요~ 아까 게임중에 어떨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할말있다고 만나자는데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여 내일도 GOOD DAY~!!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모든분들 안녕히 주무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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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네여~..
한동안 연락도 없던 남친에게서 점심시간쯤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줄게있으니까
동네로 좀 오라고하길래 일도 빨리 끝났겠다 겜방에서 시간을 떼우고 있었습니다
겜방에 있겠다고 문자를 보내놓구선 게임을 하는데 여자 한분이 들어오시는데 딱 봐도 포스가
굉장한.. 담배를 뻐~끔뻐~끔 피면서 카드달라고 승질부리고;; 더군다나 제 옆자리에 앉아서는
누구랑 통화를 하는지 욕을 ;; 목에 선 핏줄들이 아주;; 피토할까봐 걱정했습니다 ㅎ
한창 욕하다가 "줄것만 주고 당장 달려와라"란 명령조와 함께 핸드폰도 격하게 닫으시더군여;
옆사람 일에 괜히 참견한 덕분에 게임은 다 지고;;
남자친구 만나서 목도리를 선물 받앗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선물에 너무 좋아서
밥먹으러 가쟀더니 대답은 안하고 계속 문자질만 해대길래 승질내니까 알아써~ 이러구선 몰래 보냅디다;; 젠장; 그렇게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아까 그 포스 강하던 여자분이 서 계시드라구여 전 그냥 '또 만났네~' 이러고 그냥 계속 걸어가는데 그 여자분 저희한테 오더군여..
순간적으로
'아까 내가 힐끔힐끔 쳐다봐서 따지러 온건가.. 난감하도다..'
이런 생각에 혼자 겁먹어서 난감해 하는데;; 순식간에 제 눈앞에 서계신 그분..
그때까지 전 정말
'사람들 많은데 설마 여기서 머라고 따질까,
욕 먹어도 좋으니까 딴데까지 얘기하자 그래라 제발제발 ㅠ ' 이 지랄ㅋ 중인데,.
남자친구랑 그 분이랑 오가는 대화.. 순가 욱해서 무슨 얘기냐고 나도 좀 껴달랬더니
아까 겜방에서 통화한 상대방이 남자친구였답니다..
그러면서 여자분 하시는 말씀이..
" 너 아직 말 안했냐? 저기여,. 그 목도리 제가 대신 해준거구여 같이 놀러가서 제가 그쪽한테
연락하지 말라그랬어여 그니까 이제 애 좀 놔주지?~ 그렇게 연락을 안하고 씹었으면 대충
눈치까고 그만 떨어져야지 이게 머야
추잡하게 너같은 애 땜에 다른 여자들까지 욕보는거자나!!"
남자친구...사람들이 쳐다본다고 짜증난다고 혼자서 앞으로 쌩 가버리대요..
전 뒤에서 쫄래쫄래... 바보같이..(__)
다시 자리를 잡고 얘기를 하는데... 남자친구는 짜증난다는 말만 연발하면서 담배만 피고..
그 분이 그러대여..
제가 남자친구한테 돈도 잘 쓰고 부르면 오고 그러니까 그냥 가지고 논거랍디다..
그냥 버리기 미안해서 머라도 해줄랬는데 머 사긴 아깝고 그 여자분 집에 뜨개질할때 쓰던
실이 좀 남아서 그걸로 해준거라고, 이제 다말했고 들을말도 할말도 없으니까 가라더군여
그렇게 멍하게 있는데 "야!"부르드니 둘이 키스를 합디다.. 와우..
그리곤 자기들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면서 그냥 가버렸구여...
혼자 남은 공원에서 잔디만 이~만큼 뽑았다가 다시 심어주고,. 그러다 집에 왔네여..
참..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울기만했을까 왜 괜한 잔디만 괴롭혔을까 욕이라도 한마디
해주고올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여ㅠ 후..이제와서 후회하니 참 바보같네여.. 으잉 ㅠ
근데 남자친구란 사람은... 아직까지 문자 한통도 없습니다...
직접 헤어지자고 말해줬으면 이렇게까진 안 슬플텐데..
아무말도 없이 담배만 피던 그 사람이 미워지네요..
저 그 사람한테 쓴 돈이 아깝다는 생각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기분이 더 좋더군여
근데 자기는 이별선물 해주는 그돈도 아깝다니요..
그리고 제가 왜 그 분한테 추잡하다는 말과 .. 제가 멀 어쨌기에 저땜에 다른 여자분들이
욕먹는다는건지.. 왜 지금에 와서 혼자 따지는지 참....
정말 답답합니다 ㅠ 나도 그사람도 이 상황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