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3년된 주부입니다. 23개월된 딸이 하나있구요.. 왜 제가 이혼을 생각하고 사는지.. 좀 들어봐 주세요.. 남편은 저랑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사였죠..뭐 7년을 따라다녀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자기 말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암튼 7년 친구 2년 연애 해서 결혼했구요.. 2년 연애시절에도 아주 무식하게 싸웠습니다. 그래도 그땐 친정집을 욕하진 않았죠... 결혼하고 1년은 같이 맞벌이를 했어요... 그때만 해도xx같은 심한 욕은 안했거든요..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1년 9개월 만에 아기를 놀이방에 보내고 다시 직장를 가졌습니다. 이유는? 같이 사는 남자 얼굴 한번 덜 보려구요... 같이 붙어있으면 싸우는게 싫어서 ... 근데 제일 큰 문제는요.. 둘 문제로 싸움이 시작되었다가도...또 아니나 다를까.. 친정집을 욕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부모 형제 욕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친정집 부모 형제가 지한테 뭘 어쨋다고.... 처자식 위해 돈버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라... 요즘 여자들 살기 좋아졌지...옛날 조선시대만 해도.. 어디 감히 여자가....어쩌고... 사위는백년 손님인데.. 어디 감히 장모가...저쩌고... 참고로 저희 친정엄가요.. 뭐랄까.. 꼭 사위를 아들 대한다는 겁니다. 그냥 편하게 ... 원래 친정엄마 성격이 그래요.. 화끈하시고 ... 정 많고.. 근데 같이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처럼 사위 대접 받고 사는게 소원이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구 친정엄마 성격을 고치라고 하네요... 이 사태를 어떡 해야 하나요???? 뭐 저한테 욕하고. ....자상한 아빠 노릇 못하는건 다 참아줄수 있어요. 딸아이를 위해서... 근데 허구한날 싸움할때마다 친정집 식구를 걸고 넘어지는데.. 그건 도저히 못참겠는데.... 참고로 별거 2번을 했구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저는 지금 딸아이 때문에 참고 삽니다. 근데요.. 이제 한계에 와버렸습니다. 친정도 이젠 못가게 합니다. 계속 살아야 합니까? 인생 선배님들 충고좀 해주세요...
항상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
전 결혼한지 3년된 주부입니다.
23개월된 딸이 하나있구요..
왜 제가 이혼을 생각하고 사는지.. 좀 들어봐 주세요..
남편은 저랑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사였죠..뭐 7년을 따라다녀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자기 말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암튼 7년 친구 2년 연애 해서 결혼했구요..
2년 연애시절에도 아주 무식하게 싸웠습니다.
그래도 그땐 친정집을 욕하진 않았죠...
결혼하고 1년은 같이 맞벌이를 했어요... 그때만 해도xx같은 심한 욕은 안했거든요..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1년 9개월 만에 아기를 놀이방에 보내고 다시 직장를 가졌습니다.
이유는?
같이 사는 남자 얼굴 한번 덜 보려구요...
같이 붙어있으면 싸우는게 싫어서 ...
근데 제일 큰 문제는요.. 둘 문제로 싸움이 시작되었다가도...또 아니나 다를까.. 친정집을 욕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부모 형제 욕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친정집 부모 형제가 지한테
뭘 어쨋다고....
처자식 위해 돈버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라...
요즘 여자들 살기 좋아졌지...옛날 조선시대만 해도.. 어디 감히 여자가....어쩌고...
사위는백년 손님인데.. 어디 감히 장모가...저쩌고...
참고로 저희 친정엄가요.. 뭐랄까.. 꼭 사위를 아들 대한다는 겁니다.
그냥 편하게 ... 원래 친정엄마 성격이 그래요.. 화끈하시고 ... 정 많고..
근데 같이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처럼 사위 대접 받고 사는게 소원이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구 친정엄마 성격을 고치라고 하네요...
이 사태를 어떡 해야 하나요????
뭐 저한테 욕하고. ....자상한 아빠 노릇 못하는건 다 참아줄수 있어요.
딸아이를 위해서...
근데 허구한날 싸움할때마다 친정집 식구를 걸고 넘어지는데.. 그건 도저히 못참겠는데....
참고로 별거 2번을 했구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저는 지금 딸아이 때문에 참고 삽니다.
근데요.. 이제 한계에 와버렸습니다.
친정도 이젠 못가게 합니다.
계속 살아야 합니까?
인생 선배님들 충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