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원래는 토목기술자였는데 지금은 전업하여 해장국집 사장입니다.. 어른들이 많이 도와주셨죠.. 집사람은 병원간호사구요.. 정말 열씨미 살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36평짜리 아파트도 장만하고, 통장에 잔고도 제법 있고, 펀드니 변액보험이니 주식이니하는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정말 열씨미 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사람이 욕심이 많습니다. 처가5남매중에 막내인데 안그런것 같으면서도 형제들을 많이의식하고 특히 처가식구들 앞에서는 제가 완벽주의자처럼 행동해주길 원합니다. 그런데 전 동서들이나 처형,손위 처남들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허물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명절되면 시댁에는 전날 오후에가서 달랑 저녁먹고 와서 잠은 집에서 자고 명절당일새벽에 차례만 지내러 갔다가 그날 오후부터 처가집에서 이틀내지 사흘을 보냅니다. 물론 본가에 가봤자 별로 할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들도 손주들 많이 보고싶어 하십니다. 명절당일 시계가 오후2시가 넘어가면 눈치 무지하게 줍니다. 얼른 일어서자고... 젠장!! 기분 별로 안좋습니다. 8년을 한결같이 그래왔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것가지고 여태까지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결혼초에 저는 집사람보다 월급이 적었습니다. 뭐 평생 일할사람은 나다하며 집사람도 거기에 별 문제삼지 않는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눈치가 보여서 한 4년전쯤 토목그만두고 지금의 해장국집을 어른들과 개업했습니다. 바로 집근처에 개업했는데 처음6개월은 정말 고생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월 순수익이 8백이 넘습니다. 어른들이 아침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봐주시고 제가 오후 1시부터 밤11시까지 하고 그 후에 일하시는 분들이 아침까지 영업합니다. 장사를 시작하고는 쉬는 날도 없고 얼굴보기도 힘들어지고 저도 가게외에 직업이 두개나 더 있다보니 정말 돈버는데 눈이 벌개져서 미친듯이 일하고 지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임미다... 어른들이 저에게 왜 며느리는 얼굴도 한번 안비추냐십니다. 물론 병원일이 많이 바쁘다며 둘러대지요.. 저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어른들이 손주들 보고싶은데 안오니깐 며느리보고 데리고 놀러오라고 그러시는거 뻔합니다. 물론 제가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들이 어려서 아직 옆에 어른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다 제가 가게일때문에 그럴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아내가 애들 데리고 오면 어른들이 애들 보고 아내가 가게일쫌 거들어주면 한 두어시간은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집에가서 정말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얘기합니다. 애들데리고 가게에 밥먹으로 오라고.... 돌아오는건 아내의 한숨~~ 휴~우! 어른들이 뭐라 하시냡니다... 이건 뭐 사실을 말할 수도 없고.. 아니 그냥 부모님이 애들 본지도 꽤 됐으니깐 애들도 보여드릴 겸해서 한번 오라고 하면 자기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병원에서 너무 시달렸다고 생각한번 해보겠답니다. 무지 섭섭했습니다. 그래도 말안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니깐 정말 한번을 안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게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올해 2007년들어 아내는 명절제외하고 어른들 얼굴 한번뵜습니다.. 보다보다 안되서 애들은 제가 한번씩 데리고 나갑니다. 그래도 말로는 나중에 시부모님 모실거랍니다. 것참!!! 이해가 안되네요... 친해질려고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나중은 무슨 나중입니까.... 처가 식구들이 좀 약은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아내는 정말 미련스럽기까지 합니다. 큰처형이 아내에게 어른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살갑게 굴라고 조언을 하는가본데도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정도 사는것도 어른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신 결과인데.. 집사람은 모르나 봅니다. 한번은 아내가 병원그만두는걸로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자기는 절대 못 그만두겠답니다. 왜냐고 하니깐 식당에서 일하기가 싫답니다. 물론 병원그만두고 나면 한번씩 가게일을 도와야 할 수도 있지만, 어이가 없어서 아무대꾸 안했습니다.
저에겐 누나가 하나 있는데 형편이 많이 안좋습니다. 자형이 건강이 않좋아서 좀 어렵게 지내죠. 다행이 사돈댁이 형편이 괞찮은 편이어서 도움을 많이 받나봅니다. 어쨋든 누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최근에 옆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사돈댁에서 누나를 배려해서 그러라고 했나봅니다. 자형건강상으로도 공기좋은 데가 괞찮을것 같았다네요. 그런데 이사온다니 아내는 벌써부터 난립니다. 부모님도 누나도 아무 말이 없는데 아내는 왜 이리 이사를 오느냐, 생활은 무슨돈으로 할거냐, 애는 누가 키우냐, 우리에게 손 못벌리게 해라.... 등등 정말 끝이 없습니다. 가족으로서의 걱정은 조금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제 누나가 아내에게 무슨 몹쓸짓이라도 했는지(물론 손위 시누이지만) 물어보면 그냥 그게 걱정이랍니다. 이사온지 열흘이 지났지만 이사왔냐고 말 한마디 없습니다. 전 정말 섭섭합니다.
참고로 결혼하고 처가덕을 많이 봤더랬습니다. 애들도 큰처형이 키워주시고, 여하튼 처가덕을 많이봐서 저도 맛난게 생기면 항상 처가집에서가서 장모님 먼저 챙겨드리고 좋은 곳 있으면 모셔가고 처가 식구들과 정말 많이 어울렸습니다. 결혼 4년차까진 여름 휴가때면 제 부모님제쳐두고 항상 장모님 모시고 여행같이 다닐정도였습니다. 전 제가 잘하면 아내도 시댁에 잘할거라고 믿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처가 식구들이 첨부터 편했슬리 만무하잖습니까?? 정말 거짓말 쫌 보태서 일주일에 일곱번씩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 편해지더군요... 회사생활할때 전 새벽6시면 출근해야하는데도 전날 새벽까지 동서들과 처남들과 어울렸습니다. 그래야 장모님이 좋아하셨으니깐요...
이젠 아내가 좀 바꼇으면 하는데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언제까지 불편하다고 피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물며 어른들이 저희 먹고사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야... 어찌해야 시댁이 쫌 편해지도록 할까요.... 머리터지겠습니다...
시댁은 가시방석인 마누라... 어찌하오리까..
마누라랑은 연애4년 후에 결혼8년차입니다... 참 많이도 싸웠고 많이도 행복해했죠..
제 직업은 원래는 토목기술자였는데 지금은 전업하여 해장국집 사장입니다.. 어른들이 많이 도와주셨죠.. 집사람은 병원간호사구요.. 정말 열씨미 살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36평짜리 아파트도 장만하고, 통장에 잔고도 제법 있고, 펀드니 변액보험이니 주식이니하는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정말 열씨미 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사람이 욕심이 많습니다. 처가5남매중에 막내인데 안그런것 같으면서도 형제들을 많이의식하고 특히 처가식구들 앞에서는 제가 완벽주의자처럼 행동해주길 원합니다. 그런데 전 동서들이나 처형,손위 처남들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허물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명절되면 시댁에는 전날 오후에가서 달랑 저녁먹고 와서 잠은 집에서 자고 명절당일새벽에 차례만 지내러 갔다가 그날 오후부터 처가집에서 이틀내지 사흘을 보냅니다. 물론 본가에 가봤자 별로 할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들도 손주들 많이 보고싶어 하십니다. 명절당일 시계가 오후2시가 넘어가면 눈치 무지하게 줍니다. 얼른 일어서자고... 젠장!! 기분 별로 안좋습니다. 8년을 한결같이 그래왔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것가지고 여태까지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결혼초에 저는 집사람보다 월급이 적었습니다. 뭐 평생 일할사람은 나다하며 집사람도 거기에 별 문제삼지 않는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눈치가 보여서 한 4년전쯤 토목그만두고 지금의 해장국집을 어른들과 개업했습니다. 바로 집근처에 개업했는데 처음6개월은 정말 고생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월 순수익이 8백이 넘습니다. 어른들이 아침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봐주시고 제가 오후 1시부터 밤11시까지 하고 그 후에 일하시는 분들이 아침까지 영업합니다. 장사를 시작하고는 쉬는 날도 없고 얼굴보기도 힘들어지고 저도 가게외에 직업이 두개나 더 있다보니 정말 돈버는데 눈이 벌개져서 미친듯이 일하고 지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임미다... 어른들이 저에게 왜 며느리는 얼굴도 한번 안비추냐십니다. 물론 병원일이 많이 바쁘다며 둘러대지요.. 저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어른들이 손주들 보고싶은데 안오니깐 며느리보고 데리고 놀러오라고 그러시는거 뻔합니다. 물론 제가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들이 어려서 아직 옆에 어른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다 제가 가게일때문에 그럴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아내가 애들 데리고 오면 어른들이 애들 보고 아내가 가게일쫌 거들어주면 한 두어시간은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집에가서 정말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얘기합니다. 애들데리고 가게에 밥먹으로 오라고.... 돌아오는건 아내의 한숨~~ 휴~우! 어른들이 뭐라 하시냡니다... 이건 뭐 사실을 말할 수도 없고.. 아니 그냥 부모님이 애들 본지도 꽤 됐으니깐 애들도 보여드릴 겸해서 한번 오라고 하면 자기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병원에서 너무 시달렸다고 생각한번 해보겠답니다. 무지 섭섭했습니다. 그래도 말안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니깐 정말 한번을 안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게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올해 2007년들어 아내는 명절제외하고 어른들 얼굴 한번뵜습니다.. 보다보다 안되서 애들은 제가 한번씩 데리고 나갑니다. 그래도 말로는 나중에 시부모님 모실거랍니다. 것참!!! 이해가 안되네요... 친해질려고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나중은 무슨 나중입니까.... 처가 식구들이 좀 약은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아내는 정말 미련스럽기까지 합니다. 큰처형이 아내에게 어른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살갑게 굴라고 조언을 하는가본데도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정도 사는것도 어른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신 결과인데.. 집사람은 모르나 봅니다. 한번은 아내가 병원그만두는걸로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자기는 절대 못 그만두겠답니다. 왜냐고 하니깐 식당에서 일하기가 싫답니다. 물론 병원그만두고 나면 한번씩 가게일을 도와야 할 수도 있지만, 어이가 없어서 아무대꾸 안했습니다.
저에겐 누나가 하나 있는데 형편이 많이 안좋습니다. 자형이 건강이 않좋아서 좀 어렵게 지내죠. 다행이 사돈댁이 형편이 괞찮은 편이어서 도움을 많이 받나봅니다. 어쨋든 누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최근에 옆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사돈댁에서 누나를 배려해서 그러라고 했나봅니다. 자형건강상으로도 공기좋은 데가 괞찮을것 같았다네요. 그런데 이사온다니 아내는 벌써부터 난립니다. 부모님도 누나도 아무 말이 없는데 아내는 왜 이리 이사를 오느냐, 생활은 무슨돈으로 할거냐, 애는 누가 키우냐, 우리에게 손 못벌리게 해라.... 등등 정말 끝이 없습니다. 가족으로서의 걱정은 조금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제 누나가 아내에게 무슨 몹쓸짓이라도 했는지(물론 손위 시누이지만) 물어보면 그냥 그게 걱정이랍니다. 이사온지 열흘이 지났지만 이사왔냐고 말 한마디 없습니다. 전 정말 섭섭합니다.
참고로 결혼하고 처가덕을 많이 봤더랬습니다. 애들도 큰처형이 키워주시고, 여하튼 처가덕을 많이봐서 저도 맛난게 생기면 항상 처가집에서가서 장모님 먼저 챙겨드리고 좋은 곳 있으면 모셔가고 처가 식구들과 정말 많이 어울렸습니다. 결혼 4년차까진 여름 휴가때면 제 부모님제쳐두고 항상 장모님 모시고 여행같이 다닐정도였습니다. 전 제가 잘하면 아내도 시댁에 잘할거라고 믿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처가 식구들이 첨부터 편했슬리 만무하잖습니까?? 정말 거짓말 쫌 보태서 일주일에 일곱번씩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 편해지더군요... 회사생활할때 전 새벽6시면 출근해야하는데도 전날 새벽까지 동서들과 처남들과 어울렸습니다. 그래야 장모님이 좋아하셨으니깐요...
이젠 아내가 좀 바꼇으면 하는데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언제까지 불편하다고 피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물며 어른들이 저희 먹고사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야... 어찌해야 시댁이 쫌 편해지도록 할까요.... 머리터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