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죽전가는 버스안에서 내옆자리분..

껌뱉어2007.10.25
조회622

 

전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20대 여자 입니다...............................

 

아 생각만하도 또 머리가 지끈지끈 ..

회사가 죽전에 있어서 단국대가 죽전으로 옮겼잖아요

그래서 단국대 가는 버스를 이용 합니다 720-3번

 

 

오늘따라 유난히 고딩도 많고, 출근하는 분들도 많고 평소엔 그렇지 않은데;;

여튼 붐비는 버스안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가다가 고등학생들 학교에서 다 하차하여

자리가 많이 남게 되었습니다

전 버스 뒷문 바로 뒷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처음엔 혼자 앉아있었는데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제가사는곳은 수원) 노란옷을 입은 여자분이 타시더니

제옆에 앉으시더군요 ^^ 거기까진 좋았어요 ...............................

근데 ....................

껌을 너무 경쾌하고발랄하고 아주 ~ 휴 ..

아..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오버 하는 걸 수두 잇는데

정말 못듣겠는거에요 ㅠㅠ 짝짝짝틱틱 중간에 풍선도 푸욱~ 한 십초 조용히 쉬다가

다시 짝짝짝 틱 틱틱 짝짝 푸욱~ 이차가 좀 돌아가는 버스라 한참을 가야 하는데 ㅠㅠ

옆에서 계속 껌을 이렇게씹고 또 핸드폰을 가방에 넣었다가 뺏다 넣엇다가 뺏다가..

무시하고 졸리기두 해서 그냥 잠이나 자야지 하고 눈을 감아도 온통 껌소리 .....

짝짝짝...... 껌늘러붙는소리 ..... 풍선부는 소리 ........

정서불안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걸 ..

휴.. 이번엔 귀에 이어폰을 꽂구선 볼륨업을 맘껏 합니다..

전솔직히 . 그분한테 정말 죄송한데요 자폐가 있는줄 알았어요..

내릴때 보니 정상이시네요

수지 이마트에서 내리시던데 .. 그러지마세요 .. 저정말 힘들었어요 ..

저 말고도 이른 아침이라 다들 곤히~ 주무시면서 가다가도 껌씹는소리에 힐끗힐끗

쳐다보시고 .. 에휴

 

그리구 버스에서

2명이서 앉는 자리 인데 왜 가방걸터 놓고 1인석인것 마냥 즐기시는분들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자리가 없는거 알면서 사람타는것 보고도 마냥 배째라 ..

비켜달라고 해야 비켜주고 .................. 오만가지 된장씹는표정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