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승부차기 분패, 성남 결승행 좌절 성남 일화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지만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성남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벌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 전후반 30분 등 120분동안 2-2로 비긴 뒤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3-5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 200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성남은 결승행 티켓을 우라와에게 내주며 3년만에 찾아온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 재도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또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은 성남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 실패로 다음달 4일과 11일에 열리게 됐다. 경기 초반 성남은 열성적인 우라와 서포터들의 응원 기세에 눌린 듯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특히 1차전 홈경기에서 2골이나 내준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었던 성남으로서는 선제골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했으나 전반 21분만에 워싱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미드필드 왼쪽에서 시작된 공이 우라와 선수의 머리를 맞고 나온 것을 곧바로 워싱턴이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끌고 들어간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곧바로 성남 골망 왼쪽 구석을 흔들었다. 장학영이 워싱턴의 앞을 막아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선제골을 먼저 뽑아야할 상황에서 오히려 실점을 한 성남은 전반 24분 이따마르가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남기일이 달려들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고 전반 34분 최성국의 헤딩슛도 골키퍼에게 잡히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진 성남은 후반 11분 기다렸던 동점골이 터져나왔다. 역습상황에서 김두현이 찔러준 공을 받은 이따마르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전달했고 이를 최성국이 달려들면서 1-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대로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리는 성남은 손대호를 빼고 김동현을 투입시키며 4명의 공격수를 배치하는 모험수를 뒀고 1분만에 이것이 역전골로 이어졌다. 후반 24분 이따마르가 날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스즈키를 맞고 나온 것을 김동현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2-1 역전에 성공한 것. 하지만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로 끝내겠다는 성남의 바램은 5분을 가지 못했다. 남기일 대신 조용형을 투입시키며 수비를 다시 강화하려는 순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하세베 마코토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고 끝내 전후반 90분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성남은 승부차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라와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 폰테와 김상식이 나란히 성공한 가운데 우라와의 두번째 키커 워싱턴이 성공해 2-1인 상황에서 최성국의 슈팅이 골키퍼 손을 맞고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성남의 세번째 키커 김동현과 네번째 키커 박진섭은 모두 성공했으나 우라와의 나머지 키커들도 모두 성공시키는 바람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출처. goal.com //////////////////////////////////////////////////////////////////////////////////////// 한국과 일본의 프로리그 대표팀인 성남과 우라와.. 어제 우라와 홈에서 맞붙었었습니다. 각각 리그 1위팀이라는 위상도 있었습니다만 한일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경기를 보면서 놀랐던건.. 마치 프리미어경기를 보는듯한 박진감과 관중들이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우라와 서포터즈.. 나라도 저런 팀이면 경기장가서 응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라와.. 잘뛰더군요..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어제 우라와레즈vs성남 경기 보셨나요??
ACL: 승부차기 분패, 성남 결승행 좌절
성남 일화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지만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성남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벌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 전후반 30분 등
120분동안 2-2로 비긴 뒤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3-5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 200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성남은 결승행 티켓을
우라와에게 내주며 3년만에 찾아온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 재도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또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은 성남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 실패로 다음달 4일과 11일에 열리게 됐다.
경기 초반 성남은 열성적인 우라와 서포터들의 응원 기세에 눌린 듯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특히 1차전 홈경기에서 2골이나 내준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었던 성남으로서는 선제골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했으나
전반 21분만에 워싱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미드필드 왼쪽에서 시작된 공이 우라와 선수의 머리를 맞고 나온 것을 곧바로
워싱턴이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끌고 들어간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곧바로 성남 골망 왼쪽 구석을 흔들었다. 장학영이 워싱턴의 앞을 막아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선제골을 먼저 뽑아야할 상황에서 오히려 실점을 한 성남은 전반 24분 이따마르가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남기일이 달려들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고
전반 34분 최성국의 헤딩슛도 골키퍼에게 잡히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진 성남은 후반 11분 기다렸던
동점골이 터져나왔다. 역습상황에서 김두현이 찔러준 공을 받은 이따마르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전달했고
이를 최성국이 달려들면서 1-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대로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리는 성남은 손대호를 빼고
김동현을 투입시키며 4명의 공격수를 배치하는 모험수를 뒀고 1분만에 이것이
역전골로 이어졌다. 후반 24분 이따마르가 날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스즈키를 맞고 나온 것을 김동현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2-1 역전에 성공한 것.
하지만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로 끝내겠다는 성남의 바램은 5분을 가지 못했다.
남기일 대신 조용형을 투입시키며 수비를 다시 강화하려는 순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하세베 마코토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고 끝내 전후반 90분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성남은 승부차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라와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 폰테와 김상식이 나란히 성공한 가운데 우라와의 두번째 키커 워싱턴이
성공해 2-1인 상황에서 최성국의 슈팅이 골키퍼 손을 맞고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성남의 세번째 키커 김동현과 네번째 키커 박진섭은 모두 성공했으나
우라와의 나머지 키커들도 모두 성공시키는 바람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출처.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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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프로리그 대표팀인 성남과 우라와..
어제 우라와 홈에서 맞붙었었습니다.
각각 리그 1위팀이라는 위상도 있었습니다만
한일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경기를 보면서 놀랐던건..
마치 프리미어경기를 보는듯한 박진감과
관중들이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우라와 서포터즈..
나라도 저런 팀이면 경기장가서
응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라와.. 잘뛰더군요..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