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카스트2007.10.25
조회8,835

지난달 한 8일정도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일정이 지방을 도는 것이이여서

어디 한번 편하게 인도음식을 먹어본적이 없더랬죠.

 

그러다 촬영 막판, 델리에서 정말 다리 쭉 펴고

인도 전통음식 한상을 받았더랬습니다...

 

그 감격이란~!

함께 고생하던 코디도 흥분했는지 마구 시키더군요

(자기가 사는 거 아니라구 ㅡ.ㅡ)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두루두루 좀 한다는 인도음식 한상 입니다.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우선 반찬류입니다.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식초랑 소금에 절인 통양파를

가로로 썰어 단무지마냥 먹는겁니다.

 

느낌은 거의 생양파같습니다. 충분히 절이지않은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맛인건지....암튼!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마치 와사비 풀어논것처럼 보이는 소스는...

기억이 안납니다. 분명한 건 와사비맛은 아니였고...

요구르트 맛이 낫었나? ㅡ.ㅡa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버터 난입니다

반질반질 윤기가 버터로 추측됩니다.

 

역시나 느끼~~~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이것이 아무것도 하지않은 "난"입니다.

 

"난"이란게 밀가루 반죽을해서

인도식의 화덕벽에 턱턱 붙여 구워내는 걸 말합니다.

 

구워내서 그런지 담백하고 반죽이 특이한건지

손으로 찢으면 쭉 늘어날만큼 쫄깃합니다.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양고기 커리죠.

 

양고기의 갈비부분을 맵고 짠 커리 양념이랑 함께

끓여냈습니다.

 

고기는 쫄깃하고 냄새도 없었습니다.

양념은 감칠맛도 좋으면서 매운기운이 많아 느끼함도 없습니다.

 

담백한 난을 이 양념에 쪽 찍어먹으면

그맛이 환상입니다.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본토에서 먹어본 인도음식 ~

"탄두리 치킨" 입니다.

 

탄두리...요구르트와 커리 양념을 닭에 발라준다음

인도식 화덕에 구워낸답니다.

 

튀겨낸 것도 아닌데

겉은 바싹하고 기름도 적당히 빠져서 담백 쫄깃합니다.

 

살속까지 커리의 양념이 배어들어가

꼭 케이준 치킨을 먹는 것처럼 살속까지 맛납니다.

 

 

 

 

 

인도에서 먹어본 음식은 이것 말고 몇가지 더 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커리, 달이라 불리는 콩스프, 그리고 라씨~

대부분의 인도음식이 제겐 맛더군요

시골로 갈수록 짠맛이 강해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매운맛도 좋고 담백한 맛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