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지킴

진정환2007.10.26
조회622


가끔 심심할때 마다 읽어보던 톡톡 재가쓰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여 ㅋ

200여일동안 아무대도말못햇던고민여기서 털어놓게되네여 ㅠ

 

일단 저는 21살에 남자입니다

재여자친구는 22살 연상녀고여 ㅋ

 

사귄지 좀됫습니다 일년이 되가네여 ㅎ

 

만난장소는 나이트인데 저도 워낙나이트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좋아하고 해서

나이트에서 만난거는 별신경안썻습니다

재가 한달동안 꾸준히 연락하고 두어번 잠깐얼굴보고 문자로어떻게하다 사귀기로햇져

 

첫데이트날 딱히할거없어서 둘이서 술을먹게됬습니다

근데 문자로많은 얘기를나눠서그런지 편하더라구요

그날따라 술도잘받고 좀마니마셧습니다

밤이되서 술집에서 나오는데 여자친구가 영화를 보자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여자친구랑의 관계가 처음이었습니다

그전에 여자친구안사귄거는 아니고 연상도 몆만나고 동갑도 몆명만나고

근데 재가 고등학교때사귄 2년사귄 여자친구와 어떤사건의계기로

혼전순결주의? 어떻게보면 그런 좀 사상이었습니다

관계할계기는 많았습니다 물론재가 피하거나 거부했구요 )

 

암튼 그래서 이시간에 영화관연데는 없고 dvd방을 가게됫는데여

솔직히 dvd방가서 할거다하는거아는데 전에도그랫고 그냥영화볼목적으로갔습니다

진짜에요 ㅠ

 

근데 가서 키스하다가 여자친구가 주체를 못하고 저를 ...

여기서 좀어이없다고하실수잇는데여 물론 힘으로 거부할수있엇죠

근데 재가 술이 늦게올라오는 타입인데 그때막올라오고 그느낌을 거부를 못하겟더라구요

저도 남자이긴 했엇나봅니다 ㅠ

그래서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보내고 저 집에 택시타고오는길에 진짜 뻥안까고 울었어요

남자새끼가 순결이어딧냐 그러실수있는데

저도 할수있었던거 안하고 나름 신념이랄까 그런게 있엇는데

집에와서 많은생각하고 헤어질까도 생각햇습니다

저는 정말 평생같이할수있겟다라고 생각한사람과 관계를생각하고  은근히 좀 보수적이었는데

하고나니 좀 어벙벙하고 그렇더라고여 술취햇는데 잠이안왔습니다

 

그후로 만나다보니 정도들고 은근히 재가 더끌리게 되더라구요

근데도 가끔 서로관계를 할때마다 꼭 지금까지 몆명의남자를 거쳣나가 생각나기싫어도 나더군요

찌질해보일까바 아무말안하고있엇는데 한번은 술김에 물었는데 자기 첫경험은 고2때 햇는데 그렇게 많은남자와하지않앗다고 사귄다고 다하지는 안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귀면 완전 빠지는 성격이라 여자친구가한말 다믿습니다 근데 저는 첫데이트날잤는데...

요즘 자꾸 생각나네요  ㅠ

겉으로 보기에는 청순하고 귀여운여자친구가  다른남자 품에서 있엇다는 생각 잊으려고 잊으려고해도 요즘들어 하루에 10번은 나네요 ...

 

어떻게하면 재가 그런생각이 안나게 할수있을까요

아니면 이런생각을 하는 재가 정말 찌질한건가요??ㅠ

 

리플달아주세요 ㅎ

 

(혹시나 헤어지라는 소리는 말아주세요 .

지금 여자친구 너무사랑합니다... )

그리고 재여자친구욕하지말아주세여 ㅠ 재가 제일겁난던게 그겁니다...

말한마디가 저한테 진짜큰 상처될거에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