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살학생입니다. 후우..막상 글을 적으려니 매우 떨리는군요.. 저희집은 아주 화목한 집이였습니다. 부모님월수입 400~500정도되구요. 돈이 부족하지도 또한 사랑이 부족하지도 않은 그런집입니다. 평소에 저희 부모님은 최고의 금실을 자랑하고 계셨고 또한 저희도 그런엄마 아빠를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아주 온화하시고 엄하신 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분이시구요. 사건은 몇 달 전부터입니다. 그날도 저희 아버지가 컴퓨터 카드게임을 즐겨하시는데 그날 아버지가 카드게임을 또 하고 계셨지요. 전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휴대폰을 만졌습니다. (아버지가 재난방송, 미아찾기등 이런거 확인을 잘 안하셔서 해주려구..ㅋㅋㅋ) 근데 그렇게 온화하신 아버지께서 갑자기 버럭! 하시면서 제 손에 든 휴대폰을 뺏어갔습니다. 전 그 엄청난 무안함과 당황함을 떨칠 수 가 없었습니다. 그 표정을 보신 아버지, 그제서야 이성을 되찾으시고는 저에게 " 아버지도 프라이버시가 있는 사람이야 딸 " 라며 억지웃음을 지으며 나가셨습니다. 전 허락도 안맞고 만져서 아버지가 그렇게 하신거구나.. 라고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휴대폰사랑(?) 은 심해지셨습니다. 샤워를 하시러 가시면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잘때도 목에 걸고자셨습니다. 전 평소와 다른 아버지를 보며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휴대폰에 관심도 없던 분이였습니다.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을 줄 밖에모르시던 그런 아버지께서 문자도 하시는 겁니다.... 전 그냥 애써 넘기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생각해도 너무이상해서 바로 어제 아버지께서 약주를 하신틈을타 휴대폰을 잽싸게 열어보았습니다. 문자가 2개가 와있더군요. 전 뭐 캐치콜이나 골프동호회에서 온 문자메세지인줄 알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확인을 했습니다. 번호는 "0000"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빠르게 눌렀습니다. - 뭐해? - 난이제일끝나고청소하는중~ ...아뿔싸....... 전 순간 머릿속이 하애지다 못해 뇌가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장이 턱 하고 떨어지는 느낌,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보낸문자메세지함을 열었습니다. 문자가 없었습니다............................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번호가 0000이라서 알수도 없었습니다. 근데 문득떠오른 것이 있었습니다. 에니콜은 통화목록에 문자보낸번호가 뜨더군요 전 또 재빨리 통화목록을 열었습니다. 문자보낸번호가 몇개있었습니다. 번호는 011-xxxx-21xx 허...... 그 번호를 보는순간 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 번호의 주인공은 바로 저희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의 번호였습니다. 평소 우리 아빠와 그 아주머니는 존댓말을 쓰는사이였습니다. 그 아줌마는 평소 낙천적이시고 우유부단하시며 굉장히 재밌으신분이였습니다. 물론 그아주머니도 결혼을 하셨고 아들이 둘이나 있으신 유부녀이십니다. 꿈에도 생각못했던 일입니다. 혹시나 우리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셔도 상대가 그 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듭니다. 이사실은 아직 어머니는 모르십니다. 어머니가 아시면 기절을 할지도 모릅니다..... 아직 어리고 생각없고 철없는 저라 이 큰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되죠...? p.s= 여러분 저 이글 정말 맘크게 먹고 적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 아버지 욕마저 하시면 전 정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을거에요.... 아버지욕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저희아빠가엄마친구와바람을피웁니다. 어쩌죠?
안녕하세요? 저는 17살학생입니다.
후우..막상 글을 적으려니 매우 떨리는군요..
저희집은 아주 화목한 집이였습니다.
부모님월수입 400~500정도되구요.
돈이 부족하지도 또한 사랑이 부족하지도 않은 그런집입니다.
평소에 저희 부모님은 최고의 금실을 자랑하고 계셨고
또한 저희도 그런엄마 아빠를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아주 온화하시고 엄하신 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분이시구요.
사건은 몇 달 전부터입니다.
그날도 저희 아버지가 컴퓨터 카드게임을 즐겨하시는데 그날 아버지가
카드게임을 또 하고 계셨지요. 전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휴대폰을 만졌습니다.
(아버지가 재난방송, 미아찾기등 이런거 확인을 잘 안하셔서 해주려구..ㅋㅋㅋ)
근데 그렇게 온화하신 아버지께서 갑자기 버럭! 하시면서 제 손에 든 휴대폰을 뺏어갔습니다.
전 그 엄청난 무안함과 당황함을 떨칠 수 가 없었습니다.
그 표정을 보신 아버지, 그제서야 이성을 되찾으시고는 저에게
" 아버지도 프라이버시가 있는 사람이야 딸 "
라며 억지웃음을 지으며 나가셨습니다.
전 허락도 안맞고 만져서 아버지가 그렇게 하신거구나.. 라고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휴대폰사랑(?) 은 심해지셨습니다.
샤워를 하시러 가시면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잘때도 목에 걸고자셨습니다.
전 평소와 다른 아버지를 보며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휴대폰에 관심도 없던 분이였습니다.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을 줄 밖에모르시던
그런 아버지께서 문자도 하시는 겁니다.... 전 그냥 애써 넘기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생각해도
너무이상해서 바로 어제 아버지께서 약주를 하신틈을타 휴대폰을 잽싸게 열어보았습니다.
문자가 2개가 와있더군요. 전 뭐 캐치콜이나 골프동호회에서 온 문자메세지인줄 알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확인을 했습니다. 번호는 "0000"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빠르게 눌렀습니다.
- 뭐해?
- 난이제일끝나고청소하는중~
...아뿔싸.......
전 순간 머릿속이 하애지다 못해 뇌가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장이 턱 하고 떨어지는 느낌,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보낸문자메세지함을 열었습니다. 문자가 없었습니다............................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번호가 0000이라서 알수도 없었습니다.
근데 문득떠오른 것이 있었습니다. 에니콜은 통화목록에 문자보낸번호가 뜨더군요
전 또 재빨리 통화목록을 열었습니다.
문자보낸번호가 몇개있었습니다.
번호는 011-xxxx-21xx
허......
그 번호를 보는순간 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 번호의 주인공은 바로 저희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의 번호였습니다.
평소 우리 아빠와 그 아주머니는 존댓말을 쓰는사이였습니다.
그 아줌마는 평소 낙천적이시고 우유부단하시며 굉장히 재밌으신분이였습니다.
물론 그아주머니도 결혼을 하셨고 아들이 둘이나 있으신 유부녀이십니다.
꿈에도 생각못했던 일입니다.
혹시나 우리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셔도 상대가 그 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듭니다. 이사실은 아직 어머니는 모르십니다.
어머니가 아시면 기절을 할지도 모릅니다..... 아직 어리고 생각없고 철없는 저라 이 큰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되죠...?
p.s= 여러분 저 이글 정말 맘크게 먹고 적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 아버지 욕마저 하시면 전 정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을거에요....
아버지욕은 정중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