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신다만은..

걸인./.2007.10.28
조회477

힘들다 하지 마세요...지금 힘드실지 몰라도 더힘든 사람 많습니다..

 

나이고등학교 3학년 수능 시험비 만3천원(으로 기억,,)없어서 시험 못보러 가고 집에 땡전 한푼 없고 집에 압류 들어와있고 사체 업자 빚 쟁이들 살다시피 해서

학교만 간신히 졸업했습니다...

친척들 죄다 등돌리고 어디 하나 돈 빌릴때 없고

고2때 학교 회비  담임선생님꼐서 내주었습니다..

차비 없어서 신림동에서 화곡동까지 걸어다녀본적도 있고..

대학가고 싶어도 못가고 갈형편도 안되고..

집에 밥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동생이랑 집에 남은 라면건데기 스프 물에 뿔려 국물만 먹으면서도 살아봤습니다.

어떻게든 대학을 못간 제가 잘못이지만...

 

글쓴분은 정말 행복 하신겁니다.

 

호빠..부끄러워 하실거 하나 없습니다..

님이 과거에 어떤 부끄러운 일을 했던 능력있고 돈있는걸 알아주는게 사회입니다.

가정형편때문에 호빠로 가셨다 하지만

인생의 경험이고 단약입니다...

밝히지는 못할일 하시고 계시지만

졸업하실때 까지 돈 되는 데로 모으시고...

나중에 장가가실때 돈없어서 사랑하는 사람 놓치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