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오늘 친누나가 결혼을 하는지라 어제 초저녁부터 누워있던게 아침부터 눈을 뜨게 만들었네요.. 이 뒤숭숭한 기분이란..ㅎㅎ;; 본론으로.. 저에겐 25살짜리(제가 빠른년생이라)친구놈이 하나 있습니다. 그놈 여친은 22살이구요. 대충의 상황설명은 5년동안 연애 못 해보던 친구놈이 이쁘장한 여자친구를 만들었더라구요. 얼마 되지도 않은 따듯한 얘기입니다 ㅡ_ㅡ;; 문제는 몇일 전 우연찮게 이 친구 손목을 보았습니다. 오른쪽 손목에 아직 아물지도 않은..선명하게 쭉 그어진 자살흔적이랄까.. 왜 있잖아요. 자살할 때 손목 쭉~긋는 그런 자국;; 정말 놀랐습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어쩌다 이래 된거냐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못 하더라구요..(술 자리 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몇일 후..할말이 있다는 그놈 여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만나서 상황설명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착한 친구놈이 집착이 강한가 봅니다 좋은 말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연락하며 뭘 하는지..연인사이에 서로간의 신경을 써 주는 건 당연하지만 이 친구놈은 그 정도를 벗어난거 같더라구요..한마디로 집착이죠.. 길어질 것 같아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으나 어느 날 술 마시고 보는 앞에서 손목에 자해를 했다네요 무서웠답니다. 당연히 무서웠겠죠.. 불알 친구라 해도 손색없는 친구놈께서 요즘 똘아이 짓을 좀 하네요. 웃기지만 충고도 많이 해주고 달래도 보고 같이 끌어안고 흐느껴도 봤지만 ㅡ_ㅡ;; 정작 친구놈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줬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많이 챙겨주고 싶습니다 동생같은 친구놈이라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 똘아이 친구놈한테 그래서 나중에 나이 먹고 그냥 저냥 웃으며 추억인냥..소주잔에 우정을 담아 친구와 사랑으로 마시고 싶습니다..ㅋㅋ;; 사실 저도 이런 친구놈이 놀랍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친구놈인지라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선 최대한 도움을 주고 지혜를 주고 싶네요. 똘아이 친구지만 제 인생의 반이고 싶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테니까.. 왜..톡에는 없는 인간이 없잖아요..ㅋㅋ 결혼식장 가러 먼지쌓인 양복도 꺼내입고 오래간만에 머리에 기름칠도 좀 해야겠네요 ^^ 아침부터 두서없이 써서 오타도 많고 횡설수설 헛소리가 많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 길..
친구손목에 자살흔적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오늘 친누나가 결혼을 하는지라 어제 초저녁부터 누워있던게 아침부터 눈을 뜨게 만들었네요.. 이 뒤숭숭한 기분이란..ㅎㅎ;;
본론으로..
저에겐 25살짜리(제가 빠른년생이라)친구놈이 하나 있습니다.
그놈 여친은 22살이구요.
대충의 상황설명은 5년동안 연애 못 해보던 친구놈이 이쁘장한 여자친구를 만들었더라구요.
얼마 되지도 않은 따듯한 얘기입니다 ㅡ_ㅡ;;
문제는 몇일 전 우연찮게 이 친구 손목을 보았습니다.
오른쪽 손목에 아직 아물지도 않은..선명하게 쭉 그어진 자살흔적이랄까..
왜 있잖아요. 자살할 때 손목 쭉~긋는 그런 자국;;
정말 놀랐습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어쩌다 이래 된거냐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못 하더라구요..(술 자리 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몇일 후..할말이 있다는 그놈 여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만나서 상황설명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착한 친구놈이 집착이 강한가 봅니다 좋은 말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연락하며 뭘 하는지..연인사이에 서로간의 신경을 써 주는 건 당연하지만
이 친구놈은 그 정도를 벗어난거 같더라구요..한마디로 집착이죠..
길어질 것 같아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으나 어느 날 술 마시고 보는 앞에서 손목에 자해를 했다네요
무서웠답니다. 당연히 무서웠겠죠..
불알 친구라 해도 손색없는 친구놈께서 요즘 똘아이 짓을 좀 하네요.
웃기지만 충고도 많이 해주고 달래도 보고 같이 끌어안고 흐느껴도 봤지만 ㅡ_ㅡ;;
정작 친구놈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줬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많이 챙겨주고 싶습니다 동생같은 친구놈이라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 똘아이 친구놈한테
그래서 나중에 나이 먹고 그냥 저냥 웃으며 추억인냥..소주잔에 우정을 담아 친구와 사랑으로 마시고 싶습니다..ㅋㅋ;;
사실 저도 이런 친구놈이 놀랍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친구놈인지라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선 최대한 도움을 주고 지혜를 주고 싶네요.
똘아이 친구지만 제 인생의 반이고 싶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테니까..
왜..톡에는 없는 인간이 없잖아요..ㅋㅋ
결혼식장 가러 먼지쌓인 양복도 꺼내입고 오래간만에 머리에 기름칠도 좀 해야겠네요 ^^
아침부터 두서없이 써서 오타도 많고 횡설수설 헛소리가 많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