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차이 나구요..오빠거든요.. 저번주 주말도 일이 있어서 얼굴만 보고 헤어졌는데.. 이번 주 주말은 오빠 아버지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셔서 토요일날도...그냥 지나가고 오늘 만났는데...아버지가 전화하셨더라구요 몸이 안좋으시다구요.. 오빠는 저랑 교회 나가거든요..근데 예배 내내 얼굴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 부모님이 아프시니 얼마나 걱정될까 싶어서 물어봐두 정말 화난사람처럼 말하더라구요.. 얼마나 걱정이 되길래 그러겟나 싶엇는데..예배 후에 제가 아버지꼐 얼른 가보라구.. 말했더니..그냥 오빠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아니라구 그냥 버스 타고 갈테니 아버지꼐 가라구 했더니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구요.. 그것 까진 이해해요..하지만 적어도 전화정도는 바로 해주거나 그러면 기분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을텐데..제가 집 가는 내내 전화나 문자 하나 없더라구요.. 그것 까지도 이해했어요 혹시 아버지께 무슨 일이 있거나 전화할 상황이나 문자할 상황이 아닌가보구나..싶어서요 그런데...1시간 정도 지나서 집에 갓냐고 전화오더라구요..이제 밥 먹을라구 한다니까 밥 그럼 먹으라면서 전화 뚝..끊더라구요.. 2년 넘었지만..정말 자상하고..진짜 엄청 상냥하고 저밖에 몰랐던 오빤데.. 학생 씨씨로 만나서 이제 오빠는 회사원인데.. 가뜩이나 계속 섭섭한 ...그런 일만 연속인데... 이젠 이런 점 까지도 괜히 섭섭하고 마음이 변한거 처럼 느껴지네요.. 버스에서 집에 오는 내내 눈물이 나오려는 걸 참으니 눈은 충혈되고 .. 정말 예전같으면 '오빠가 부득이한 일로 어제오늘 이렇게 됬는데 미안해 ..'라고 이 한마디해줄 사람인데.. 이제는 그말조차도 생각 못할 정도로 된거같아요.. 헤어지자고 저번주에 진지하게 얘기햇는데 자기가 잘하겠다고 햇는데.. 저는 이제..그냥 답답해지네요 어쩌면 좋을지.. 3월달부터 쭉 주말마다 만나는데요 몰 하고 시간 보내야하나 고민하면서 보내는 그런 커플이였어요 제가 외박이 안되서 여행은 못갔구요.. 이번기회에 제가 다시한번 헤어지자고 명백하게 단정지어야하나 싶네요.. 오빠한테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사실 오빠를 저희집에서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ㅜㅜ 집안 사정도 그렇고..학벌이나 여러가지로 저희집이랑 맞지는 않아요 ㅠㅠ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여러분..사랑은 2년이 흐르는동안 이미 눅눅한 곰팡이처럼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같네요..
2년 사귀면서 너무..변했다고 느껴지네요
5살 차이 나구요..오빠거든요..
저번주 주말도 일이 있어서 얼굴만 보고 헤어졌는데..
이번 주 주말은 오빠 아버지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셔서 토요일날도...그냥 지나가고
오늘 만났는데...아버지가 전화하셨더라구요 몸이 안좋으시다구요..
오빠는 저랑 교회 나가거든요..근데 예배 내내 얼굴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
부모님이 아프시니 얼마나 걱정될까 싶어서 물어봐두 정말 화난사람처럼 말하더라구요..
얼마나 걱정이 되길래 그러겟나 싶엇는데..예배 후에 제가 아버지꼐 얼른 가보라구..
말했더니..그냥 오빠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아니라구 그냥 버스 타고 갈테니 아버지꼐 가라구
했더니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구요..
그것 까진 이해해요..하지만 적어도 전화정도는 바로 해주거나 그러면 기분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을텐데..제가 집 가는 내내 전화나 문자 하나 없더라구요..
그것 까지도 이해했어요 혹시 아버지께 무슨 일이 있거나 전화할 상황이나 문자할 상황이 아닌가보구나..싶어서요
그런데...1시간 정도 지나서 집에 갓냐고 전화오더라구요..이제 밥 먹을라구 한다니까
밥 그럼 먹으라면서 전화 뚝..끊더라구요..
2년 넘었지만..정말 자상하고..진짜 엄청 상냥하고 저밖에 몰랐던 오빤데..
학생 씨씨로 만나서 이제 오빠는 회사원인데..
가뜩이나 계속 섭섭한 ...그런 일만 연속인데...
이젠 이런 점 까지도 괜히 섭섭하고 마음이 변한거 처럼 느껴지네요..
버스에서 집에 오는 내내 눈물이 나오려는 걸 참으니 눈은 충혈되고 ..
정말 예전같으면 '오빠가 부득이한 일로 어제오늘 이렇게 됬는데 미안해 ..'라고 이 한마디해줄 사람인데..
이제는 그말조차도 생각 못할 정도로 된거같아요..
헤어지자고 저번주에 진지하게 얘기햇는데 자기가 잘하겠다고 햇는데..
저는 이제..그냥 답답해지네요
어쩌면 좋을지..
3월달부터 쭉 주말마다 만나는데요 몰 하고 시간 보내야하나 고민하면서 보내는 그런 커플이였어요
제가 외박이 안되서 여행은 못갔구요..
이번기회에 제가 다시한번 헤어지자고 명백하게 단정지어야하나 싶네요..
오빠한테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사실 오빠를 저희집에서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ㅜㅜ
집안 사정도 그렇고..학벌이나 여러가지로 저희집이랑 맞지는 않아요 ㅠㅠ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여러분..사랑은 2년이 흐르는동안 이미 눅눅한 곰팡이처럼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