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요즘 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놓기가 좀 그래서 여기에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 어떻게 하다 알게된 남자가 있어요. 저보다 연상이고, 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죠.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는거까진 아니지만 호감은 있었는지 다가오게 되었구, 오빠동생보다는 조금 가깝고, 연인이라 하기엔 조금 거리가 있는 사이로까지 왔어요. 오빠가 사귀자고 했었구요, 저는 즉답을 피했죠. 호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귈만큼좋아하는지 제 스스로도 확신이 서질 않았거든요. 문제는!!! 전에 밤에 만났는데, 오빠가 차 안에서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저는 거부했구요. 웃으면서 되게 민망하다고 하더군요. 3-4번 시도했는데 제가 다 고개를 돌려서 거부했거든요. 결국 그 오빠도 포기(!)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그러더군요. 내가 오늘 너무 실수한 것 같다구. 잘못한게 많은 것 같다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 말없이 헤어졌어요. 저도 그 때는 화가 좀 나있는 상태였구요. 암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그 날 밤에 전화 오구 (제가 안받았어요) 며칠 후에 또 전화가 왔는데 제가 또 데면데면하게 받았어요. (이 망할놈의 성격, 근데 그땐 저도 화가 좀 나있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심심풀이 상대로 스킨쉽이나 하려고 맘에도 없이 사귀자고 말했나 해서요..) 어색하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에요. 저도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꾹 참고 연락 안했구요... 거의 3주정도 된거 같네요. 그 사람 친구중에 한 명을 제가 아는데 전에 우연히 만나서 하는말이 오빠가 쪽팔려서 연락 안한다고 그랬다네요. 저는 그때는 화가 좀 나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호감이 있는데, 이제와서 연락할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자꾸 생각나요. 자기 스펙 믿고 여자 즐기는 스타일이란건 아는데, 착한남자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꾸 끌리네요. 어떻게 해야 그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사귀는거까진 아니라도 오빠동생이라도 남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1
남자는 스킨쉽 거부당하는게 그렇게 챙피한가요?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요즘 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놓기가 좀 그래서
여기에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
어떻게 하다 알게된 남자가 있어요. 저보다 연상이고, 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죠.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는거까진 아니지만 호감은 있었는지 다가오게 되었구,
오빠동생보다는 조금 가깝고, 연인이라 하기엔 조금 거리가 있는 사이로까지 왔어요.
오빠가 사귀자고 했었구요, 저는 즉답을 피했죠.
호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귈만큼좋아하는지 제 스스로도 확신이 서질 않았거든요.
문제는!!! 전에 밤에 만났는데, 오빠가 차 안에서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저는 거부했구요.
웃으면서 되게 민망하다고 하더군요. 3-4번 시도했는데 제가 다 고개를 돌려서 거부했거든요.
결국 그 오빠도 포기(!)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그러더군요. 내가 오늘 너무
실수한 것 같다구. 잘못한게 많은 것 같다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 말없이 헤어졌어요.
저도 그 때는 화가 좀 나있는 상태였구요.
암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그 날 밤에 전화 오구 (제가 안받았어요) 며칠 후에 또 전화가 왔는데
제가 또 데면데면하게 받았어요. (이 망할놈의 성격, 근데 그땐 저도 화가 좀 나있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심심풀이 상대로 스킨쉽이나 하려고 맘에도 없이 사귀자고 말했나 해서요..)
어색하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에요.
저도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꾹 참고 연락 안했구요... 거의 3주정도 된거 같네요.
그 사람 친구중에 한 명을 제가 아는데 전에 우연히 만나서 하는말이 오빠가 쪽팔려서
연락 안한다고 그랬다네요.
저는 그때는 화가 좀 나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호감이 있는데, 이제와서
연락할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자꾸 생각나요. 자기 스펙 믿고 여자 즐기는 스타일이란건
아는데, 착한남자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꾸 끌리네요.
어떻게 해야 그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사귀는거까진 아니라도 오빠동생이라도
남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