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결혼 2년,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합니다. 시댁과 친정 모두 지방에 계시고, 두 집안 모두 사이 좋으시고, 부모님 뵈러 내려가면, 다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그러죠. 참고로 저희 집은 좀 넉넉한 편이며, 시댁은 좀 경제적으로 좋진 않습니다.
저희 친정 딸 둘, 시댁은 아들 둘, 저와 남편 모두 장남, 장녀,
전 L전자에서 근무하는데, 저희 자사 가전제품을 임직원 할인가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얼마로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지난 여름 친정에서 에어컨을 바꾸신다 해서, 제가 할인가 적용해서 구입해드렸습니다. 얼마전에 시어머님 전화하셔서, 친구분 드럼세탁기 구입한다고 할인가 알아봐달라고 하시는거, 제가 이번년도 한도 다 사용했다고 설명드렸더니, 넌 출가외인이 아직도 친정일에 이것저것 간섭하냐며.. 언짢다는 듯 한 소리 하십니다.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몇달 전엔 해외 출장 갔다 오다가 바쁜 와중에 공항 면세점에서 시간을 쪼개 저희 어머니, 시어머니 화장품 하나씩 구입해서 기쁜 마음으로 선물로 드렸죠. 시어머님 하시는 말씀, 너네 엄마에겐 얼마짜리 드렸냐? 넌 이집 사람이니, 항상 우리집[시댁]이 우선인 거 있지말라. 그 뒤로 절대로 출장가도 시어머니 선물 안사드립니다. 우리 엄마꺼만,,,
말씀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하시죠.
항상 친정에 뭐 해줄까봐, 걱정하시는데, 정작 웃긴건, 저희 친정에서는 본인들 생신을 꼭 알아서 챙겨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가 저희 집에 다니러 오면, 항상 뭐 싸주셨는지, 용돈이라도 주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 왜일까요?
출가 외인의 뜻은, 시집왔으니 시집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친정에서 받아와, 시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건가 봅니다.
시어머님, 저 정말 섭섭합니다!
출가외인, 그 한마디에 마음이 울컥하네요~
저희 부부는 결혼 2년,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합니다.
시댁과 친정 모두 지방에 계시고, 두 집안 모두 사이 좋으시고,
부모님 뵈러 내려가면, 다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그러죠.
참고로 저희 집은 좀 넉넉한 편이며, 시댁은 좀 경제적으로 좋진 않습니다.
저희 친정 딸 둘, 시댁은 아들 둘, 저와 남편 모두 장남, 장녀,
전 L전자에서 근무하는데, 저희 자사 가전제품을 임직원 할인가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얼마로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지난 여름 친정에서 에어컨을 바꾸신다 해서, 제가 할인가 적용해서 구입해드렸습니다.
얼마전에 시어머님 전화하셔서, 친구분 드럼세탁기 구입한다고 할인가 알아봐달라고 하시는거,
제가 이번년도 한도 다 사용했다고 설명드렸더니,
넌 출가외인이 아직도 친정일에 이것저것 간섭하냐며..
언짢다는 듯 한 소리 하십니다.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몇달 전엔 해외 출장 갔다 오다가 바쁜 와중에 공항 면세점에서 시간을 쪼개
저희 어머니, 시어머니 화장품 하나씩 구입해서 기쁜 마음으로 선물로 드렸죠.
시어머님 하시는 말씀, 너네 엄마에겐 얼마짜리 드렸냐?
넌 이집 사람이니, 항상 우리집[시댁]이 우선인 거 있지말라.
그 뒤로 절대로 출장가도 시어머니 선물 안사드립니다.
우리 엄마꺼만,,,
말씀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하시죠.
항상 친정에 뭐 해줄까봐, 걱정하시는데,
정작 웃긴건, 저희 친정에서는 본인들 생신을 꼭 알아서 챙겨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가 저희 집에 다니러 오면, 항상 뭐 싸주셨는지, 용돈이라도 주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 왜일까요?
출가 외인의 뜻은, 시집왔으니 시집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친정에서 받아와, 시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