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에 인터넷을 깔았다 3개월 전에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인터넷 뱅킹도 하고 ...등등등 또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도 들고 뭐 여러 이유로 연결했다. 근데 게임중 고스돕이 있다! 우와~ 마침 잘됐다 싶다. 고스돕을 할줄 몰라 야유회나 어디 놀러가면 나만 혼자 심심하다. (알아야 참견을 하지) 초단이 뭔지 고도리가 뭔지 확실히 모른다. 그냥 달광 ,단풍 ,앵무새 , 보리쌀 , 싸래기 로 통한다(똥,비는 안다) 3달 열심히 했다. 밑천잃으면 다시 충전 받기를 수십번 ....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재미 있을줄이야. 왜 진작 안했을까? 문제는 지금부터 게임에 빠지면 애들 밥줄 생각도 잊어버리고 끝발 날릴때 밥달라고 조르면 돈 준다. 숙제? 알아서 해라 한다. 전화? 네들이 받아서 엄마 빨래한다고 있다한다고 해라 한다.- 이젠 거짓말 까지 시킨다. 우리 똘똘이 6살 아들 이웃집 놀러가 엄마 뭐하시냐 물으면 자랑스럽게 ----맞고 쳐! 동네 소문났다. 다른 꼬마들 엄마가 뭐 사줬다 자랑하면 우리아들 자랑스럽게 "우리엄만 고스돕쳐서 돈많이 땃어"한다. 여긴 상가 골목이라서 나처럼 한가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흉아닌 흉이지...ㅉㅉ 상가 언니들 " 유리야 어지간히 치고 커피나 마시러 놀러와라 얼굴잊어버릴라 " 한다 얼마 땃는지는 또 왜묻는지 치지 말라며... 몇칠전 큰아이 공개 수업이 있어 갔다.(아침 점심 저녁을 가게에서 해결 집은 잠만 잔다) 엄마들 하고 수업 끝나고 청소하고 대충 뒷마무리 하는데 큰아이가 배가 고픈가보다 " 엄마 빨리 가게 가자" 한다 알았어. 하고 보니 선생님이 다른 어머니와 말씀중 ... 눈치가 보여(잘보일려고 뒷마무리 더 열심히 하는척 )부지런히 움직인다. 순진한 우리 큰아들 엄마가 도통 가게 갈생각을 안하자 대따 큰소리 왕짜증으로 "엄마 고스돕 쳐야지"! 음마! 이런 실수를 옆에 엄마들 눈치 재빨리 살피니 다들 고게 숙이고 킥킥킥 ...선생님은 모른척 하신다.(분명 들으셨겠지 애목소리가 엄청 컷는데 ) 와! 챙피 얼굴을 들수가 없다 사태 추수리고 ...헴헴! 모르는척 얼른 가게로 왔다 물론 신랑도 짜증이다 . 컴이 그나마 집에 없어 다행이라 한다.(퇴근 저녁8시 ) 집에가서 빨래며 청소 숙제 봐주고 문제지 풀고 곯아 떨어진다 신랑 들어오는것도 못본다 .(신랑 불만 /제발 10시까지만 기다려 달라고한다) 잠이 많은데다 낮에 열심히 머리 굴리니 좀 피곤한가 .... 휴 ~ 제가 이러면 안돼겠죠? 거기 보면 아줌씨들 엄청 오던데 그분들도 저 처럼 가사일에 소홀하겠죠? 만약 저 같은 아줌씨 있다면 ... 여러분 괜히 돈잃고 열받지 말고 게시판에 글이나 읽고 수다나 떱시다! 물론 집안일 완벽히 끝내고 ㅎㅎㅎ
고스돕이 왠수여
우리가게에 인터넷을 깔았다 3개월 전에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인터넷 뱅킹도 하고 ...등등등 또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도 들고 뭐
여러 이유로 연결했다.
근데 게임중 고스돕이 있다! 우와~
마침 잘됐다 싶다. 고스돕을 할줄 몰라 야유회나 어디 놀러가면 나만 혼자 심심하다.
(알아야 참견을 하지)
초단이 뭔지 고도리가 뭔지 확실히 모른다.
그냥 달광 ,단풍 ,앵무새 , 보리쌀 , 싸래기 로 통한다(똥,비는 안다)
3달 열심히 했다. 밑천잃으면 다시 충전 받기를 수십번 ....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재미 있을줄이야.
왜 진작 안했을까?
문제는 지금부터
게임에 빠지면 애들 밥줄 생각도 잊어버리고 끝발 날릴때 밥달라고 조르면
돈 준다.
숙제? 알아서 해라 한다.
전화? 네들이 받아서 엄마 빨래한다고 있다한다고 해라 한다.- 이젠 거짓말 까지 시킨다.
우리 똘똘이 6살 아들 이웃집 놀러가 엄마 뭐하시냐 물으면
자랑스럽게 ----맞고 쳐!
동네 소문났다.
다른 꼬마들 엄마가 뭐 사줬다 자랑하면 우리아들 자랑스럽게 "우리엄만 고스돕쳐서 돈많이 땃어"한다.
여긴 상가 골목이라서 나처럼 한가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흉아닌 흉이지...ㅉㅉ
상가 언니들 " 유리야 어지간히 치고 커피나 마시러 놀러와라 얼굴잊어버릴라 " 한다
얼마 땃는지는 또 왜묻는지 치지 말라며...
몇칠전 큰아이 공개 수업이 있어 갔다.(아침 점심 저녁을 가게에서 해결 집은 잠만 잔다)
엄마들 하고 수업 끝나고 청소하고 대충 뒷마무리 하는데
큰아이가 배가 고픈가보다 " 엄마 빨리 가게 가자" 한다
알았어. 하고 보니 선생님이 다른 어머니와 말씀중 ...
눈치가 보여(잘보일려고 뒷마무리 더 열심히 하는척 )부지런히 움직인다.
순진한 우리 큰아들 엄마가 도통 가게 갈생각을 안하자
대따 큰소리 왕짜증으로 "엄마 고스돕 쳐야지"!
음마! 이런 실수를 옆에 엄마들 눈치 재빨리 살피니 다들
고게 숙이고 킥킥킥 ...선생님은 모른척 하신다.(분명 들으셨겠지 애목소리가 엄청 컷는데 )
와! 챙피
얼굴을 들수가 없다 사태 추수리고 ...헴헴! 모르는척 얼른 가게로 왔다
물론 신랑도 짜증이다 .
컴이 그나마 집에 없어 다행이라 한다.(퇴근 저녁8시 )
집에가서 빨래며 청소 숙제 봐주고 문제지 풀고 곯아 떨어진다
신랑 들어오는것도 못본다 .(신랑 불만 /제발 10시까지만 기다려 달라고한다)
잠이 많은데다 낮에 열심히 머리 굴리니 좀 피곤한가 ....
휴 ~
제가 이러면 안돼겠죠?
거기 보면 아줌씨들 엄청 오던데 그분들도 저 처럼 가사일에 소홀하겠죠?
만약 저 같은 아줌씨 있다면 ...
여러분 괜히 돈잃고 열받지 말고
게시판에 글이나 읽고 수다나 떱시다!
물론 집안일 완벽히 끝내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