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성추행 당했을때는 어떻게...

아찔소2007.10.31
조회9,540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년전쯤 있었던 일인데요.. 지금 생각해도 답이 없는거 같아서 글 적습니다.

전역하고 한 두어달 지났나 친구들과 다섯명정도 술을 거나하게 먹고 나이트에 갔습니다.

보통 그렇게 가면 원을 만들어서 춤추고 놀고 그러자나요.

저희 역시 기분좋게 춤추고 있었는데 친구 한놈이 옆에서 추던 아줌마인가 직딩인가를 데리고 온거에요.. 그래서 같이 추던중에 저를 좀 쳐다보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더니 한명씩 나와서 춤출때

저의 거시기를 한주먹안에 꼭 만져서 음미하는 겁니다.

그때 반바지에 사각팬티 입었었는데 똘똘이가 무방비에 있었다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것도 친구들이 다 보고 있느데 말입니다.

너무 순식간에 당해서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고 친구들은 엄청 쳐웃고... 죽갔뜨만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데 어리둥절 하고 ..그 사이에 댄쓰 끈나고 부르스 타임 나와서

걍 테이블로 다들 들어가 술만 먹었습니다.

이게 끝이에요.. 재미없죠? ㅋㅋㅋㅋ

근데 정말 애매해요.. 남자가 그럼 범죄인데 여자가 그럼 어디 하소연하기도 좀 머시기 하고..

쪽팔리기만 하고 소문안나게만 쉬쉬하는거죠..

한달 후인가... 아는 형이 술한잔하자 해서 만났는데 형 친구(앤 말고 걍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거에요..  2차로 맥주마시러 엘리베이터에 세명이서 탔는데 갑자기 누나가 " 야 고추한번 만져보자" 이러면서 갑자기 또 무방비에 있던 똘똘이와 붕어알을 한주먹 가득 만지는거에요..

형은 또 옆에서 엄청웃고.. 전 얼굴 빨개져서 또 어찌해야할바를...

첨에는 그런갑다 얼레벌레 넘어갔는데 두번째 그러니까 역시도 얼레벌레..

"아씨.. 웨그래요.. "하고 넘어갔쬬.. 형 친구라 싸대기를 날리기도 머하고.. 보상으로 슴가라도 함 만졌어야는데 ... 군대가기 전엔 안그랬는데 세상이 변했나.. 나참..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