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예전에 이별과 사랑에 대한 글을 많이 보고 위안도 받고 공감도 하였기에.. 헤어짐이 보이면서 여기를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내용도 보고 이것저것 대입해 보 려했지만.. 못하겠더군요.. 엄청 길게 써서 중간에 헤어지는 시기를 강조 크게 썼습니다.. 인생이 공식이 아니라는것 다시 느꼈고... 지금은 흔들릴것 같은 마음 다잡고 스케줄 채우려고 준비중입니다.. 헤어진 날짜는 이틀전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저녁입니다. 저희는 505일간 사귀었구요... 나이차이는 좀 많이 났습니다.. 그녀 20.. 저 28이였죠 사내 커플 이였습니다. 전 학업도 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조그마한 회사에서 근무하였는데 그해 여름 제 여자친구가 상담실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때 부터 느낌이 와닫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 한달정도가 지난 뒤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사귀면서 100일날 처음 관계도 가졌습니다.. 제 나이 28에 뻥치지 마라 라고도 하시겠지만.. 서로 처음이였습니다. 사실 좀 창피하지만.. 불운의 학번에, 나름 신중파고, 순정도 있었기에... (절대 유흥가 않간다 다짐했고, 실은 술도 잘 못마십니다), 지켜주다 차이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가 처음이 되었죠.(집에서 동영상으로 달랬습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이였던것 같았고, 그리고 항상 손 꼭 잡고... 난생처음, 서울 이곳 저곳 여자 친구에게 알려주고, 정말 처음으로 뮤지컬,콘서트도 봤어요...(제가 집에서 독립해서.. 생활비가.. ) 서울에 있는 괜찮다는데 들 찾아보고 같이 취미할것 없나하고찾아보 보았죠.. 가끔 여행삼아 지방 집도 같이 내려가고, (제가 좀 많이 커서... 193, 여자친구 161-2, 힐 신으면 다리 아플것 같아 신지 말라고 해도.. 아마 차이를 줄이려고 신은적도 많았을거에요, 대일밴드) 언제 어디서나 손꼭 잡고가끔은 서로 허리 감싸구 가구 그랬습니다. (지하철에서는 여자친구가 어깨기대 자는데, 나도 피곤하면 자라고 자기어깨 막 올려주는데 솔직히 좀 낮아서 자긴잤지만 자고나면 조금 목이 뻐근핟라구요) 주변에서도 항상 여자친구가 저 많이 사랑한다고 부려워하고, 여자친구는 첫사랑이니깐 잘해주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럴거라고 다짐했고, 전 미래를 그리며 결혼 생각도 있었죠... (주변에서도 빨리 결혼해야 여자친구 않잃는다고 많이 그러더군요) 최대한 부담되지않게... 말했고, 같이 친적 결혼식도가고 집에도 찾아가고 그랬어요 여자친구네 집에서 처음 갔을때 24살전에는 않된다고 거희 못박듯이 해서 어쩔수 없는건가보다하고 그때까지 기다리자 생각했습니다. 여친 집에서도 저를 그리 맘에 않든건 아니였었나봐요 회사도 나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여자친구도 정말 많이 기뻐햇어요,이직중간에 힘들때도 꼭 잡아주고.. 그런데 고비가 온것이... 제가 추석에 여자친구가 사준 내의 들고 갔습니다. 너무 좋아라하시는 부모님과 매형.. 매형이 그러더군요, 상견례한번하자고... 제가 나름 의견은 전했는데 좀 기다려야 될것 같다고 했는데.. 이런건 어른들이 정해줘야한다고...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 어머님께 집에서 식사한번 하자고 했다고 했습니다. 역시 결과는 X.. 여자친구가 아버님이 않된다고, 그랬답니다.. 전 밥이라도 먹고, 24세 정도로 하자고 말씀만 해주시면 되다고 했는데.. 아예 응답자체를 않아시기에.. 저도 조금은 마음이 조금 상했었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저 풀어줄려고 왔서... 자기도 노력했다고.. 그런데 아빠가 왕이라 않된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전.. 우리집 무시당한거 같은 기분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약속 않잡는거 보니깐 생각이 없는것 같다며 선보는건 어떻냐고 했는데 그애기를 좋은식으로 해줬습니다. 난 여보이 밖에 없다고 않되라고 바로 잘랐다고 하면서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러는거라고 애기 해줬습니다. 솔직히 저도 결혼하고 싶은마음이 있었나봐요.. 관계를 갖을때 여자친구는 항상 임신 않게 하라고 신신당부.. 전 친구중에 임신해서 결혼도 한다는 말에 자꾸 관계를 갖을때 그런 심리가 강하게 느낍니다.. 결국 임신은 아니였지만, 임신 한줄 알고 놀란적있만 있었어요..전 내심 각오를 했는데 아마 여자친구는 너무 겁이 났나봐요.. ---- 헤어지는 시기 정확히 지난주 25일 갑자기 휴대폰 밧데리 없어서 놓고 왔다고,(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집에서 전화한것도 피곤한 투로 말하고 잘래~ 이러구... 그전날까지 잘자 쪽쪽~ 하다가 갑자기 저러니깐 이상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물었습니다. 무슨일 있냐고? 나 때문이냐구.. 그랬더니 아니다, 괜찮다, 하다가 갑자기 나좀 내버려 두지 않겠어? 그러는 겁니다. 주말에 보는 약속도 못온다고 25일 그랬는데.. 그래서 그럼 주말에 못보니깐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니깐 피곤하다며 싫다고 다음에 보자는 겁니다.. 평소 싫어~를 애교처럼 쓰는 애라 그러려니 하고 당일로 어디 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니깐 한달내내 토요일 근무가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시 애기하더군요.. 나좀 내비두라고... 그러면서 대화명 "제이름 하트"와 싸이의 메인 히스토리를 다 이상한걸로 바꿔놓는겁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가.. 퇴근하면서 권태기인가 해서...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7일날 이유라도 듣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를 갔는데 퇴근한거에요... (결혼식 있어서 좀 늦게갔어요.. 금번 토요일날 늦게 끝난다고 해서..) 전화하니깐 친구가 받고 머리한다고 해서... 안면있는 친구라 그럼 같이 잠깐 보자고 했지요.. 싫답니다. 잠깐이면 된다고 하니.. 저녁에 약속있답니다.. 저도 모르는 약속을... 집앞이라니깐 난 거기 아니라고.. 다른곳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도대체 나한테 왜이러는지 이유는 알아야 할것 아니냐고, 너무 한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월요일날 보자고.. 문자로 애기할건 아니다고... 정말 저 주말에 어떻게할지 모르고 있다가 이유 듣고 오해 풀면 잘 되겠지 하고 나름 마음 다짐 하고 있는데.. 일요일 새벽에 자다가 정말 느낌이 이상해서 싸이 들어가니깐 저랑 일촌도 그 깊은 밤에 끊고 최근 글도 지웠더군요.. 정말 저 심장이 조려온다는 기분이 밤세 이어져서 잠을 못자고.. 월요일 멍한상태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 쌀쌀... 예전부터 같이 가자고 했던 홍대로 갔습죠.. 한번은 보여주고 싶은곳이 있었거든요.. (제가 친구들이랑 매년 한번이상은 가는곳입니다.) 홍대 주변 알려주면서.. 계속 냉대... 그 장소로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눈을 않맞주 치더군요.. 그전에는 여보, 쟈기 왜그래 하다가.. "이름 부르며... 내 눈좀 봐봐" 했습니다. 볼수가 없데요. 보면 말할수 없다고... 그렇게 한참 끌다가.. 고개를 숙이고 가족애기를 하더군요.. 아버지가 만나지 말라고 했다고.. 집에서 관계 갖는거 안다고.. (2주전에 집 갔을때만해도 괜찮았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술을 먹더군요.. 그래서 그런건 다 괜찮다 내가 가서 빌면 된다. 난 않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눈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기하더군요.. 그리고 나 다른 사람 좋아한답니다.. 그말 듣는 순간 전 아무말도 못했죠..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 여자친구가 울지말라고 신신 당부하며 애기했지만 그냥 흐르더군요.. 여친도 집에서도 힘들었다고.. 결혼시켜 달라고도 해봤다고.. 그래도 나름 버텼다고, 울면서 애기하고.. 그리고 요즘 권태기였는데.. 여보가 싫어지게 행동 했답니다. 금요일날 그냥 내비뒀으면 나름 마음잡고 돌아왔을텐데... 싫어져서 그사람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제 설레인답니다.. 돌아갈수 없답니다.. 정말 눈물이 막 나더구요 그러면서 넌 이유도 모르고 가만 있을수 있냐구.. 만날 약속도 다 깨고 보자해도 싫다하면 너도 가만 있을수 있냐고 애기 했습니다. 울면서... 그러깐 막 마시는 겁니다 술도 못하면서.. 또 울고 자기 나쁜년이라면 울고.. 울어야 할건 나인데.. 저는 잡으려 왔다고.. 예전처럼.. 반지랑 다끼고 왔다고 하니깐 또 울더군요.. 자기는 다 넣어놓고.. 저한테 반지, 팔찌 하고 이별 애기하면 제가 너무 저를 미워 할것 같았다고.. 여자친구도 펑펑 울었습니다.. 그 장소 사람들이 다 저희쪽보고... 제가 나쁜넘인것 같을 정도로... 나갈때 주인아주머니가 물을 정도로... 밖에 나가서도 또 울고.. 너무 울어서 가다가 안아주었습니다.. 그만 하라구... 그녀가 자기가슴찟고 가는 나는 진짜 나쁜년이라고... 절대 딴맘 품으면 않된다며(자살, 술, 담배..) 울고. 오늘은 늦게 갈거랍니다... 그래서 "그래 마지막이니깐.. " 그랬더니... 또 펑펑 울고.. 마지막이라는말 하지 말라며.. 홍대에서도 엄청울고.. (홍대 학생들에게 무리를 이르켜 죄송합니다.) 나 어떻하냐고.. 여보가 잘해줬는데 나는 모질게만 했다며(이날만 여보라고 하자는군요..) 그녀가 울면서.. 첫사랑이라며.. 좋아했던 저의 모든걸 이제 못본다며 울면서 자꾸 쓰다듬고... 키스까지.. 저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오히려 내가 울어야는데... 제가 위로하는것 같았습니다.. 나때문에 이렇게 5-6시간을 울고.. 그래도 시작전에.. 가식되지 않게 말해주는 그녀가 바보같이 이뻐보이더군요.. 나 어떻하냐고.. 자꾸 그래서 저도 우리 같이 지방가자 부모님 반대는 이길수 있어, 아니면 내가 맞을께!라고 하니깐.. 않된답니다. 그 사람은 저랑 달리 말도 통하고(전 컴퓨터 애기, 일애기 그런것만 한답니다) 마음이 이미 갔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바려다 주겠다고 하면 마지막이란말 하지 말라며 펑펑 울면서 갈려고 하면 자꾸 않되 오늘 가면 이제 못본다는 겁니다... 저도 마음아파 죽겠는데 저한테 오라하면 않된다고.. 저역시 이미 여친이 지금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데 잠시 잡아봐야 의미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토닥여주다가... 그녀가 저를 다시 못보는 생각에 자꾸 망설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시간을 지켜보자... 나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가 보라고했습니다... 저도 맘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다시 볼 수 있을수도 있다고... 그리고 집까지 바라다면서 남친 있는거 알면서 작업거는 아주 나쁜넘이라고 했죠... 또 울더군요... 자꾸 버스타라는거 않타는걸.. 어쩔수 없다...생각하고.. 태워주고.. 전 막차타고 간신히 들어왔어요... 저 엄청 바보죠? 지금은.. 어제 보관함 사서.. 그녀랑 같이한 사진, 악세사리, 지갑.. 통장... 반지... 를 담아 넣었습니다... 차마 못버리겠더군요.. 옷은... 헌옷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어제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싸이 지울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서... 업무도 못할뻔 했어요.. 경험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저렇는건지... 나름대로... 돌아올까? 라는 생각도하지만... 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마음 가다듭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그래도 나이를 먹은지라...) 그래도 지금은 마음도.. 많이 괜찮아 졌고.. 어제 네이트 지운줄 알았는데 않지웟더군요. 실행해보니 여자친구 대화명 두근두근♡... 바로 네이트 지웠습니다.. 우선은 발전의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엄청 긴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권태기 바람으로 새로운 사람이 좋다며 이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서 예전에 이별과 사랑에 대한 글을 많이 보고 위안도 받고 공감도 하였기에..
헤어짐이 보이면서 여기를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내용도 보고 이것저것 대입해 보
려했지만.. 못하겠더군요..
엄청 길게 써서 중간에 헤어지는 시기를 강조 크게 썼습니다..
인생이 공식이 아니라는것 다시 느꼈고... 지금은 흔들릴것 같은 마음 다잡고 스케줄 채우려고 준비중입니다..
헤어진 날짜는 이틀전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저녁입니다.
저희는 505일간 사귀었구요... 나이차이는 좀 많이 났습니다..
그녀 20.. 저 28이였죠 사내 커플 이였습니다.
전 학업도 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조그마한 회사에서 근무하였는데 그해 여름 제 여자친구가 상담실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때 부터 느낌이 와닫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 한달정도가 지난 뒤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사귀면서 100일날 처음 관계도 가졌습니다.. 제 나이 28에 뻥치지 마라 라고도 하시겠지만.. 서로 처음이였습니다.
사실 좀 창피하지만..
불운의 학번에, 나름 신중파고, 순정도 있었기에... (절대 유흥가 않간다 다짐했고, 실은 술도 잘 못마십니다), 지켜주다 차이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가 처음이 되었죠.(집에서 동영상으로 달랬습니다.
)
여자친구도 처음이였던것 같았고, 그리고 항상 손 꼭 잡고... 난생처음, 서울 이곳 저곳 여자 친구에게 알려주고, 정말 처음으로 뮤지컬,콘서트도 봤어요...(제가 집에서 독립해서.. 생활비가..
)
서울에 있는 괜찮다는데 들 찾아보고 같이 취미할것 없나하고찾아보 보았죠..
가끔 여행삼아 지방 집도 같이 내려가고, (제가 좀 많이 커서... 193, 여자친구 161-2, 힐 신으면 다리 아플것 같아 신지 말라고 해도.. 아마 차이를 줄이려고 신은적도 많았을거에요, 대일밴드
)
언제 어디서나 손꼭 잡고가끔은 서로 허리 감싸구 가구 그랬습니다.
(지하철에서는 여자친구가 어깨기대 자는데, 나도 피곤하면 자라고 자기어깨 막 올려주는데 솔직히 좀 낮아서 자긴잤지만 자고나면 조금 목이 뻐근핟라구요
)
주변에서도 항상 여자친구가 저 많이 사랑한다고 부려워하고, 여자친구는 첫사랑이니깐 잘해주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럴거라고 다짐했고, 전 미래를 그리며 결혼 생각도 있었죠... (주변에서도 빨리 결혼해야 여자친구 않잃는다고 많이 그러더군요)
최대한 부담되지않게... 말했고, 같이 친적 결혼식도가고 집에도 찾아가고 그랬어요
여자친구네 집에서 처음 갔을때 24살전에는 않된다고 거희 못박듯이 해서 어쩔수 없는건가보다하고 그때까지 기다리자 생각했습니다.
여친 집에서도 저를 그리 맘에 않든건 아니였었나봐요
회사도 나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여자친구도 정말 많이 기뻐햇어요,이직중간에 힘들때도 꼭 잡아주고..
그런데 고비가 온것이... 제가 추석에 여자친구가 사준 내의 들고 갔습니다.
너무 좋아라하시는 부모님과 매형.. 매형이 그러더군요, 상견례한번하자고... 제가 나름 의견은 전했는데 좀 기다려야 될것 같다고 했는데.. 이런건 어른들이 정해줘야한다고...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 어머님께 집에서 식사한번 하자고 했다고 했습니다.
역시 결과는 X..
여자친구가 아버님이 않된다고, 그랬답니다.. 전 밥이라도 먹고, 24세 정도로 하자고 말씀만 해주시면 되다고 했는데.. 아예 응답자체를 않아시기에.. 저도 조금은 마음이 조금 상했었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저 풀어줄려고 왔서... 자기도 노력했다고.. 그런데 아빠가 왕이라 않된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전.. 우리집 무시당한거 같은 기분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약속 않잡는거 보니깐 생각이 없는것 같다며 선보는건 어떻냐고 했는데 그애기를 좋은식으로 해줬습니다.
난 여보이 밖에 없다고 않되라고 바로 잘랐다고 하면서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러는거라고 애기 해줬습니다.
솔직히 저도 결혼하고 싶은마음이 있었나봐요.. 관계를 갖을때 여자친구는 항상 임신 않게 하라고 신신당부.. 전 친구중에 임신해서 결혼도 한다는 말에 자꾸 관계를 갖을때 그런 심리가 강하게 느낍니다..
결국 임신은 아니였지만, 임신 한줄 알고 놀란적있만 있었어요..전 내심 각오를 했는데 아마 여자친구는 너무 겁이 났나봐요..
---- 헤어지는 시기
정확히 지난주 25일 갑자기 휴대폰 밧데리 없어서 놓고 왔다고,(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집에서 전화한것도 피곤한 투로 말하고 잘래~ 이러구
... 그전날까지 잘자 쪽쪽~ 하다가
갑자기 저러니깐 이상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물었습니다. 무슨일 있냐고? 나 때문이냐구..
그랬더니 아니다, 괜찮다, 하다가 갑자기 나좀 내버려 두지 않겠어? 그러는 겁니다.
주말에 보는 약속도 못온다고 25일 그랬는데.. 그래서 그럼 주말에 못보니깐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니깐 피곤하다며 싫다고 다음에 보자는 겁니다..
평소 싫어~를 애교처럼 쓰는 애라 그러려니 하고 당일로 어디 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니깐 한달내내 토요일 근무가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시 애기하더군요..
나좀 내비두라고... 그러면서 대화명 "제이름 하트"와 싸이의 메인 히스토리를 다 이상한걸로 바꿔놓는겁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가.. 퇴근하면서 권태기인가 해서...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7일날 이유라도 듣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를 갔는데 퇴근한거에요... (결혼식 있어서 좀 늦게갔어요.. 금번 토요일날 늦게 끝난다고 해서..)
전화하니깐 친구가 받고 머리한다고 해서... 안면있는 친구라 그럼 같이 잠깐 보자고 했지요.. 싫답니다. 잠깐이면 된다고 하니.. 저녁에 약속있답니다..
저도 모르는 약속을...
집앞이라니깐 난 거기 아니라고.. 다른곳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도대체 나한테 왜이러는지 이유는 알아야 할것 아니냐고, 너무 한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월요일날 보자고.. 문자로 애기할건 아니다고...
정말 저 주말에 어떻게할지 모르고 있다가 이유 듣고 오해 풀면 잘 되겠지 하고 나름 마음 다짐 하고 있는데..
일요일 새벽에 자다가 정말 느낌이 이상해서 싸이 들어가니깐 저랑 일촌도 그 깊은 밤에 끊고 최근 글도 지웠더군요..
정말 저 심장이 조려온다는 기분이 밤세 이어져서 잠을 못자고.. 월요일 멍한상태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 쌀쌀... 예전부터 같이 가자고 했던 홍대로 갔습죠.. 한번은 보여주고 싶은곳이 있었거든요.. (제가 친구들이랑 매년 한번이상은 가는곳입니다.
)
홍대 주변 알려주면서.. 계속 냉대... 그 장소로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눈을 않맞주 치더군요.. 그전에는 여보, 쟈기 왜그래 하다가.. "이름 부르며... 내 눈좀 봐봐" 했습니다.
볼수가 없데요. 보면 말할수 없다고... 그렇게 한참 끌다가.. 고개를 숙이고 가족애기를 하더군요.. 아버지가 만나지 말라고 했다고.. 집에서 관계 갖는거 안다고..
(2주전에 집 갔을때만해도 괜찮았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술을 먹더군요..
그래서 그런건 다 괜찮다 내가 가서 빌면 된다. 난 않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눈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기하더군요.. 그리고 나 다른 사람 좋아한답니다..
그말 듣는 순간 전 아무말도 못했죠..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 여자친구가 울지말라고 신신 당부하며 애기했지만 그냥 흐르더군요..
여친도 집에서도 힘들었다고.. 결혼시켜 달라고도 해봤다고.. 그래도 나름 버텼다고, 울면서 애기하고.. 그리고 요즘 권태기였는데.. 여보가 싫어지게 행동 했답니다.
금요일날 그냥 내비뒀으면 나름 마음잡고 돌아왔을텐데... 싫어져서 그사람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제 설레인답니다..
돌아갈수 없답니다..
정말 눈물이 막 나더구요 그러면서 넌 이유도 모르고 가만 있을수 있냐구.. 만날 약속도 다 깨고 보자해도 싫다하면 너도 가만 있을수 있냐고 애기 했습니다. 울면서... 그러깐 막 마시는 겁니다 술도 못하면서.. 또 울고 자기 나쁜년이라면 울고.. 울어야 할건 나인데..
저는 잡으려 왔다고.. 예전처럼.. 반지랑 다끼고 왔다고 하니깐 또 울더군요.. 자기는 다 넣어놓고.. 저한테 반지, 팔찌 하고 이별 애기하면 제가 너무 저를 미워 할것 같았다고..
여자친구도 펑펑 울었습니다.. 그 장소 사람들이 다 저희쪽보고... 제가 나쁜넘인것 같을 정도로... 나갈때 주인아주머니가 물을 정도로...
밖에 나가서도 또 울고.. 너무 울어서 가다가 안아주었습니다.. 그만 하라구... 그녀가 자기가슴찟고 가는 나는 진짜 나쁜년이라고... 절대 딴맘 품으면 않된다며(자살, 술, 담배..) 울고.
오늘은 늦게 갈거랍니다... 그래서 "그래 마지막이니깐.. " 그랬더니... 또 펑펑 울고.. 마지막이라는말 하지 말라며..
홍대에서도 엄청울고.. (홍대 학생들에게 무리를 이르켜 죄송합니다.) 나 어떻하냐고.. 여보가 잘해줬는데 나는 모질게만 했다며(이날만 여보라고 하자는군요..
)
그녀가 울면서.. 첫사랑이라며.. 좋아했던 저의 모든걸 이제 못본다며 울면서 자꾸 쓰다듬고... 키스까지..
저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오히려 내가 울어야는데... 제가 위로하는것 같았습니다..
나때문에 이렇게 5-6시간을 울고.. 그래도 시작전에.. 가식되지 않게 말해주는 그녀가 바보같이 이뻐보이더군요..
나 어떻하냐고.. 자꾸 그래서 저도 우리 같이 지방가자 부모님 반대는 이길수 있어, 아니면 내가 맞을께!라고 하니깐..
않된답니다. 그 사람은 저랑 달리 말도 통하고(전 컴퓨터 애기, 일애기 그런것만 한답니다) 마음이 이미 갔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바려다 주겠다고 하면 마지막이란말 하지 말라며 펑펑 울면서 갈려고 하면 자꾸 않되 오늘 가면 이제 못본다는 겁니다...
저도 마음아파 죽겠는데 저한테 오라하면 않된다고.. 저역시 이미 여친이 지금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데 잠시 잡아봐야 의미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토닥여주다가... 그녀가 저를 다시 못보는 생각에 자꾸 망설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시간을 지켜보자... 나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가 보라고했습니다... 저도 맘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다시 볼 수 있을수도 있다고...
그리고 집까지 바라다면서 남친 있는거 알면서 작업거는 아주 나쁜넘이라고 했죠... 또 울더군요... 자꾸 버스타라는거 않타는걸.. 어쩔수 없다...생각하고.. 태워주고.. 전 막차타고 간신히 들어왔어요...
저 엄청 바보죠?
지금은.. 어제 보관함 사서.. 그녀랑 같이한 사진, 악세사리, 지갑.. 통장... 반지... 를 담아 넣었습니다... 차마 못버리겠더군요.. 옷은... 헌옷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어제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싸이 지울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서... 업무도 못할뻔 했어요..
경험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저렇는건지... 나름대로... 돌아올까? 라는 생각도하지만... 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마음 가다듭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그래도 나이를 먹은지라...)
그래도 지금은 마음도.. 많이 괜찮아 졌고.. 어제 네이트 지운줄 알았는데 않지웟더군요. 실행해보니 여자친구 대화명 두근두근♡... 바로 네이트 지웠습니다..
우선은 발전의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엄청 긴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