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운저니 선딘귝에 달아 차로 쾌속질주 아니할쎄 이런젼차로 어린백성이 운전하고져 홇빼이셔도 마참내 제속력을 내디 못할 노미하니라 내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몇가지 운뎐팁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로 운뎐하메 뼌한케 하고져 할 따라미니라 맞게 바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부터 갖고 있던 우리 나라 교통 문화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많지는 않지만 짧게 한 외국(미국) 생활에서 얻은 교통 문화와 우리 나라 교통 문화의 비교체험이 간략하게 소개 및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혹, 제가 틀리더라도, 자유로이 논박하시되, 글을 읽는 내내 편협, 독단, 독선, 비난 이 아닌 타당한 근거에 의한 비판, 논쟁 그리고 시종을 너그러운 마음으로서 정독 또는 통독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께서 이 글을 읽고자 하실 때 필요한 덕목은 시종일관 "여유" 와 "너그러움" 임을 강조드립니다. 본론. 우리 나라 사람들 운전 정말 험하게 하는거.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지난 주에 귀국 했는데, 인천 공항을 나서자 마자 가장 먼저 들은 것은 여행에 지친 사람들의 말소리가 아니고, 질서없이 서 있는 버스와 택시, 승용차의 경적 소리 였습니다. 1. 경적을 최대한 아끼자. 경적은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거나 자기방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게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경적의 과용, 남용은 소음 공해, 상대방 위협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요. 제가 문제 삼고 싶은 것은 너무나 불필요하게, 단 몇초를 기다리지 못하고 '비키라고' 울려대는 경적에 있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차로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정말 0.5 ~1초 정도 될까요 . 그 정도 늦게 출발한다고 뒤에서 벌써 "빵" 거립니다. 교통상황을 극단적으로 악화시키는 차량의 경우 경적 사용이 불가피 할 수 도 있으나, 여유를 조금 가지시면, 본인이 스스로 비켜 간다든가, 잠시만 기다리는 정도. 어렵지 않겠지요? 2. 사람 우선. 이게 왜 안지켜지나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횡단 보도에서건, 차로에서건. 일단 보행자가 등장시, 여러분은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가시는지. 특히나 보행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는 가관이지요. 사람이 오히려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무조건 보행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기다리고 있으면 정차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옆 차로 차들이 어떨 때는 같이 서 주면. 보행자가 건너가기 쉬운데. 저 혼자 서 있고 옆차들은 쌩쌩 지나가면. 참 안습입니다. 다시 가야 하는지 -_-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무조건 보행자 우선입니다. 그리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황이 있다 치면,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는 생각인지, 정말 사람이 지나가자마자 아슬아슬하게 사람을 지나쳐 가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차가 완전 정차를 하지 않고 슬슬슬슬 들이 댄단 말입니다. 이럴 경우, 보행자 여러분께서도 아시겠지만, 1.5 톤 이상의 차량에 부딪혀 보신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보행자로서 차가 슬슬 들이밀고 들어오면 사당한 위협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5m 전방에 차를 completely stop 시킵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 보행자들이 위협받습니다. 당신의 아이, 당신의 친구, 당신의 부모님께서 횡단보도에서 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최대한 경적 사용을 자세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경적을 울리는 것은 그다지 상호간에 좋은 감정 및 결과를 낳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사람이 지나갈 때 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십시오. 3. 끼어들기. 외국에서 운전하다 한국에 오면 차선 바꾸는게 환상입니다. 회전등이 점멸하면 뒷차가 자리를 내 주는게 맞는 걸 겁니다. 그래야 피차 안전하지요. 하지만 여기 한국에선, 그렇게 했다간 100m를 가도 200m를 가도 차선 한개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생각하게 되나봐요. 머리 부터 들이밀어야 겠다고. 회전등은 나중에. 일단 좌우로 꺾죠. 틈만 나면 일단 머리부터 들이 밀고. 이러다가 사고 많이 나죠. 4. 회전등 점멸. 왼손가락만 살짝 움직이면. 회전등을 점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회전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거나 진입합니다. 혹자는 얘기합니다. "아 주변에 차 없을 땐 뭐하러 구찮게 깜빡이 키냐, 괜찮아" 운전자가 보는 시야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누군가는 본인의 차량을 보고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운전자 일 수도, 보행자일 수도 있습니다. 회전등 점멸은 그런 면에서 자신의 진행방향을 사전에 알리고,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늘부터 '깜빡이' 항상 사용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합니다. 5. 추월 차로 고속도로에서 1차로는 추월차로로 돼 있나요? 정확한 도로교통법상의 내용은 모르겠으나, 세계적인 통용 룰 인듯합니다. 1차로 주행시, 후방차량이 더 빨리 오면, 안전하다 생각 될 때에, 2차로로 변경 해 주세요. 2차로에 자신보다 느린 차가 많아서 변경이 쉽지 않을 때는, 2차로의 느린 차군을 다 지나간 다음에 2차로로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단 여기서도, 1차로 후방의 고속 주행차는 전방의 차가 2차로로 안전하게 빠질 때 까지 기다리실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다가 경적 울리고 쌍라이트 키면, 정말 안습이지요. 중요한 점은. speed limit 으로 1차로로 달리는 차가 경우에 따라서는 더 빠른 후방 차량을 위해 차선 변경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앞의 1차로 차량이 비켜 주는게 맞는것 같으나!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ㅎ) 계속해서 비켜 주지 않을시에는 후방 차량이 비켜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자신이 1차로에서 110으로 달려도 뒤에서 140으로 온다면 비켜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내가 왜 비켜줘야 하는데!? 라고 생각지 마시고, "아 뒤에 사람이 바쁜 일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 하면, 운전하기 매우 편하실 겁니다. 6. 정지선을 지킵시다. 이건 진짜 웃깁니다. 정지선을 안 지키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정지선을 넘어서 서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습니까?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예측출발이라고 하나요? 아니죠 예측출발을 넘어서 빨간불이 한창인데도 앞으로 설설설설 기어나가는 차들. 제가 100이면 100 얼마나 빨리 가나 보자 해서 제가 밟아보면 그렇게 빨리 가지도 못하고 얼마 가지도 못해서 앞의 신호등에 막히는 차들이 전부입니다. 정지선을 넘으면, 돌아오는 것은 보행자에 대한 위협, 안좋은 교통문화의 만연, 혼잡해보이는 교통문화 조장, 게다가 위반 티켓. 백해 무익이 따로 있습니까. 정지선은 안전선이자 생명선입니다. 꼭 지켜주세요. 7. 긴급 차량을 위하여. 사실 이 부분은. 너무 사설 앰뷸런스가 많아서 , 긴급의 진위 여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일단 긴급 차량이 출현시, 우측으로 또는 경우에 따라서 필요한 방향으로 비켜 주십시오. 미국 처럼 우측으로 피하거나, 전후좌우 모든 차량의 정차를 부탁드리지도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비켜라도 주십시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긴급차량에 타고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사람 집에 화재가 났다면 그제서야 비키시겠습니까? 제 갈길만 가지 마시고, 여유를 가져 주세요. 8. 사고시 언성 사고가 나면, 무조건 큰소리 내는 사람이 이긴다 라고... 저도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무사고라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어제도 집앞에서 접촉사고가 났는데. 아주머니 완전 고래고래. 그분들 학창 시절 때 발표 시켰을 때도 그렇게 우렁찼는지 참 궁금합니다. 거기다가 반말까지 막 하시더군요. 우리나라, 언제까지 동방예의지국 이란 명패를 갖다 붙일 수 있을지요? 9. 신호위반 하지 맙시다. 이건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신호위반을 하는 운전자께서는 운전대를 잡으실 자격이 없으십니다. 조용히, 장롱에 넣어두십시오. 결론. 생각나는 몇가지 사항을 두서없이, 틈틈히 alt + tab 키 눌러가면서 적어 봤습니다. 퇴고는 하지 않아 명확히 전달이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우려되는 맆흘들을 미리 생각해 보았는데요. //니나 운전 잘해라. => 최소한 위의 9가지는 다 지키면서 운전합니다. 저도 미숙하지만 항상 노력합니다. //미국 교통문화가 좋으면 니가 미국 나가 살아라 => 미국 또는 기타 국가들이 선진국이라 불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들의 교 통문화에서도 또한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비교 해보고자(사실 비교보다는 한국 교통문화의 문제점만 지적해버렸지만; ) 쓴 글입니다. 뭐 암튼 그렇습니다. 사실 한국의 좁은 도로교통사정과 서울에 엄청난 차량대수 등등을 고려 한다면 쾌속질주를 이루어 내는 일은 그다지 쉽지는 않을 겁니다. 불가능할지도. 하지만, 미국은 비보호 좌회전과 Stop 사인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사고없이 매일매일 운전자들이 경적 한번 안울리고 여유롭게 출퇴근 합니다. (물론 다운타운은 예외로 두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비보호 좌회전 시스템과 (간혹가다 있긴 하지만) 4-way Stop 사인이 있다고 상상해 보면.. 허허. 답이 안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읽으시진 않을것 같지만. 읽으신 분들께서는. 오늘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대 잡으시기 바라며, 혹 조수석에 앉으신다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양보운전에 대해 어필해 주시고, 아직 라이선스를 따지 않으신 분들은 꼭 마음에 담아두시고 운전면허 따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입니다. 안녕히 ~
운전면허증, 다 뺏어버린다!?
나랏운저니 선딘귝에 달아 차로
쾌속질주 아니할쎄 이런젼차로
어린백성이 운전하고져 홇빼이셔도 마참내
제속력을 내디 못할 노미하니라
내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몇가지
운뎐팁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로
운뎐하메 뼌한케 하고져 할 따라미니라
맞게 바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부터 갖고 있던 우리 나라 교통 문화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많지는 않지만 짧게 한 외국(미국) 생활에서 얻은
교통 문화와 우리 나라 교통 문화의 비교체험이 간략하게 소개 및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혹, 제가 틀리더라도, 자유로이 논박하시되, 글을 읽는 내내 편협, 독단, 독선, 비난 이 아닌
타당한 근거에 의한 비판, 논쟁 그리고 시종을 너그러운 마음으로서 정독 또는 통독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께서 이 글을 읽고자 하실 때 필요한 덕목은
시종일관 "여유" 와 "너그러움" 임을 강조드립니다.
본론.
우리 나라 사람들 운전 정말 험하게 하는거.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지난 주에 귀국 했는데, 인천 공항을 나서자 마자 가장 먼저 들은 것은
여행에 지친 사람들의 말소리가 아니고, 질서없이 서 있는 버스와 택시, 승용차의
경적 소리 였습니다.
1. 경적을 최대한 아끼자.
경적은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거나 자기방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게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경적의 과용, 남용은 소음 공해, 상대방 위협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요.
제가 문제 삼고 싶은 것은 너무나 불필요하게, 단 몇초를 기다리지 못하고 '비키라고' 울려대는
경적에 있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차로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정말 0.5 ~1초 정도 될까요 . 그 정도 늦게
출발한다고 뒤에서 벌써 "빵" 거립니다.
교통상황을 극단적으로 악화시키는 차량의 경우 경적 사용이 불가피 할 수 도 있으나,
여유를 조금 가지시면, 본인이 스스로 비켜 간다든가, 잠시만 기다리는 정도. 어렵지 않겠지요?
2. 사람 우선.
이게 왜 안지켜지나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횡단 보도에서건, 차로에서건. 일단 보행자가 등장시, 여러분은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가시는지.
특히나 보행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는 가관이지요.
사람이 오히려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무조건 보행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기다리고 있으면 정차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옆 차로 차들이 어떨 때는 같이 서 주면. 보행자가 건너가기 쉬운데.
저 혼자 서 있고 옆차들은 쌩쌩 지나가면. 참 안습입니다. 다시 가야 하는지 -_-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무조건 보행자 우선입니다.
그리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황이 있다 치면,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는 생각인지, 정말 사람이 지나가자마자 아슬아슬하게 사람을 지나쳐 가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차가 완전 정차를 하지 않고 슬슬슬슬
들이 댄단 말입니다.
이럴 경우, 보행자 여러분께서도 아시겠지만, 1.5 톤 이상의 차량에 부딪혀 보신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보행자로서 차가 슬슬 들이밀고 들어오면 사당한 위협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5m 전방에 차를 completely stop 시킵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 보행자들이 위협받습니다.
당신의 아이, 당신의 친구, 당신의 부모님께서 횡단보도에서 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최대한 경적 사용을 자세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경적을 울리는 것은 그다지 상호간에 좋은 감정 및 결과를 낳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사람이 지나갈 때 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십시오.
3. 끼어들기.
외국에서 운전하다 한국에 오면 차선 바꾸는게 환상입니다.
회전등이 점멸하면 뒷차가 자리를 내 주는게 맞는 걸 겁니다. 그래야 피차 안전하지요.
하지만 여기 한국에선, 그렇게 했다간 100m를 가도 200m를 가도 차선 한개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생각하게 되나봐요. 머리 부터 들이밀어야 겠다고.
회전등은 나중에. 일단 좌우로 꺾죠. 틈만 나면 일단 머리부터 들이 밀고.
이러다가 사고 많이 나죠.
4. 회전등 점멸.
왼손가락만 살짝 움직이면. 회전등을 점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회전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거나 진입합니다.
혹자는 얘기합니다. "아 주변에 차 없을 땐 뭐하러 구찮게 깜빡이 키냐, 괜찮아"
운전자가 보는 시야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누군가는 본인의 차량을 보고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운전자 일 수도, 보행자일 수도 있습니다.
회전등 점멸은 그런 면에서 자신의 진행방향을 사전에 알리고,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늘부터 '깜빡이' 항상 사용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합니다.
5. 추월 차로
고속도로에서 1차로는 추월차로로 돼 있나요?
정확한 도로교통법상의 내용은 모르겠으나, 세계적인 통용 룰 인듯합니다.
1차로 주행시, 후방차량이 더 빨리 오면, 안전하다 생각 될 때에, 2차로로 변경 해 주세요.
2차로에 자신보다 느린 차가 많아서 변경이 쉽지 않을 때는, 2차로의 느린 차군을 다 지나간
다음에 2차로로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단 여기서도, 1차로 후방의 고속 주행차는 전방의 차가 2차로로 안전하게 빠질 때 까지
기다리실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다가 경적 울리고 쌍라이트 키면, 정말 안습이지요.
중요한 점은. speed limit 으로 1차로로 달리는 차가 경우에 따라서는 더 빠른 후방 차량을
위해 차선 변경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앞의 1차로 차량이 비켜 주는게
맞는것 같으나!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ㅎ) 계속해서 비켜 주지 않을시에는
후방 차량이 비켜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자신이 1차로에서 110으로 달려도 뒤에서 140으로 온다면 비켜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내가 왜 비켜줘야 하는데!? 라고 생각지 마시고,
"아 뒤에 사람이 바쁜 일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 하면, 운전하기 매우 편하실 겁니다.
6. 정지선을 지킵시다.
이건 진짜 웃깁니다. 정지선을 안 지키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정지선을 넘어서 서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습니까?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예측출발이라고 하나요? 아니죠 예측출발을 넘어서
빨간불이 한창인데도 앞으로 설설설설 기어나가는 차들.
제가 100이면 100 얼마나 빨리 가나 보자 해서 제가 밟아보면 그렇게 빨리 가지도 못하고
얼마 가지도 못해서 앞의 신호등에 막히는 차들이 전부입니다.
정지선을 넘으면, 돌아오는 것은 보행자에 대한 위협, 안좋은 교통문화의 만연,
혼잡해보이는 교통문화 조장, 게다가 위반 티켓. 백해 무익이 따로 있습니까.
정지선은 안전선이자 생명선입니다. 꼭 지켜주세요.
7. 긴급 차량을 위하여.
사실 이 부분은. 너무 사설 앰뷸런스가 많아서 , 긴급의 진위 여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일단 긴급 차량이 출현시, 우측으로 또는 경우에 따라서 필요한 방향으로 비켜 주십시오.
미국 처럼 우측으로 피하거나, 전후좌우 모든 차량의 정차를 부탁드리지도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비켜라도 주십시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긴급차량에 타고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사람 집에 화재가 났다면
그제서야 비키시겠습니까?
제 갈길만 가지 마시고, 여유를 가져 주세요.
8. 사고시 언성
사고가 나면, 무조건 큰소리 내는 사람이 이긴다 라고... 저도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무사고라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어제도 집앞에서 접촉사고가 났는데. 아주머니 완전 고래고래.
그분들 학창 시절 때 발표 시켰을 때도 그렇게 우렁찼는지 참 궁금합니다.
거기다가 반말까지 막 하시더군요.
우리나라, 언제까지 동방예의지국 이란 명패를 갖다 붙일 수 있을지요?
9. 신호위반 하지 맙시다.
이건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신호위반을 하는 운전자께서는 운전대를 잡으실 자격이 없으십니다.
조용히, 장롱에 넣어두십시오.
결론.
생각나는 몇가지 사항을 두서없이, 틈틈히 alt + tab 키 눌러가면서 적어 봤습니다.
퇴고는 하지 않아 명확히 전달이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우려되는 맆흘들을 미리 생각해 보았는데요.
//니나 운전 잘해라.
=> 최소한 위의 9가지는 다 지키면서 운전합니다. 저도 미숙하지만
항상 노력합니다.
//미국 교통문화가 좋으면 니가 미국 나가 살아라
=> 미국 또는 기타 국가들이 선진국이라 불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들의 교 통문화에서도 또한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비교 해보고자(사실 비교보다는 한국 교통문화의 문제점만 지적해버렸지만; ) 쓴 글입니다.
뭐 암튼 그렇습니다.
사실 한국의 좁은 도로교통사정과
서울에 엄청난 차량대수 등등을 고려 한다면 쾌속질주를 이루어 내는 일은
그다지 쉽지는 않을 겁니다. 불가능할지도.
하지만, 미국은 비보호 좌회전과 Stop 사인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사고없이 매일매일 운전자들이 경적 한번 안울리고 여유롭게 출퇴근 합니다.
(물론 다운타운은 예외로 두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비보호 좌회전 시스템과 (간혹가다 있긴 하지만) 4-way Stop 사인이
있다고 상상해 보면.. 허허. 답이 안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읽으시진 않을것 같지만.
읽으신 분들께서는. 오늘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대 잡으시기 바라며,
혹 조수석에 앉으신다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양보운전에 대해 어필해 주시고,
아직 라이선스를 따지 않으신 분들은 꼭 마음에 담아두시고
운전면허 따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입니다.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