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귀였던 여자를 떠나보내고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hongkkong2007.11.01
조회913

안녕하세요...

새벽5시가 넘은 시간에 그녀를 회상하며 글을 씁니다.

 

그녀를 떠나 보낸지 4일째 되가고 잇습니다.

오늘따라 임현정의"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이란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그녀를 만난건 2004년 12월 어느날이엿습니다.

그때 재나이 30살이엿구 그녀는 22살이엿습니다.

이런걸 운명이라나 할까요.알고보니 대학교 후배였던 겁니다.

완전 운명같은 사랑을 하게 된거죠...

남들이 부러워하는 8년차이 였죠~한때는 자랑삼아 얘기도 하구 그랫죠..

 

근데 애석하게두 저는 이사랑이 재생애에 첫사랑이자 가슴아픈 이별을 하게 될지도 모르고

시작햇습니다.

너무나도 늦은 나이에 첫사랑이 시작되어서 일까요.

 

너무나도 흥분되고 너무나도 즐거웟습니다.

이때 저한테 재생애 첫시련이자 아픔이 찾아 왓습니다.

 

2005년 어느날 어머니께서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엇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각별햇던 저로서는 믿기 힘든 아픔이엿습니다.

어머니의 항암치료와 투병생활 하시는걸 곁에서 바라보기란 정말 힘들엇답니다.

 

그러나 내곁에는 그녀가 항상 있었습니다. 많은 힘이 되어 주엇고 용기를 북돋아 주엇죠..

저는 직업이 네트웤을 구성하는 일을 하고 있엇습니다.

직원이여서 사장이 가라는대로 여기저기 지방 출장이 많앗죠.

 

그래도 그녀는 항상 밝게 전화도 받고 같이 걱정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또 조언도 해주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한1년가까이 되가고 잇엇는데 11월5일날 어먼님이 저랑 아버지만 남겨두시고

하늘나라로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이별은 너무나도 아팟고 그아픔을 그녀가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녀는 장지까지 따라와서 나를 위로해 주었고 우리의 사랑은 더욱더 단단해져만 갔습니다.

서로 싸움은 있었지만 이내 풀어지고 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우리의 사랑은 끝까지 갈줄

알았답니다.

이네 그녀는 이제 결혼까지 약속하면서 교제하게 되었죠...

그렇게 2년이 흘러 2007년이 되었습니다.

그녀와 만난지도 3년이 되어가고 또 앞으로 결혼도 생각해야 해서 더욱더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벌기 위해서 직업도 바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이 지나면서 저도 직업이 네트웤망구축 기사에서 좀더 편안한 웹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다시 공부해서 웹마스터로 가는 중이였습니다.

그녀를 금전적인 면에서 힘을 덜어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녀는 올해 초까지만 저만의 여자 였습니다.

그녀와 수도 없이 많이 사랑을 나누엇고 그녀도 저와 결혼하면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많은

대화도 했답니다.

 

그리고 2007년 9월 그녀가 교환학생으로 중국쑤져로 공부하러 떠나게 되었씁니다.

중국으로 가는것이 우리의 이별의 전주인지는 꿈엔들 몰랐으니까요.

처음 얼마간은 전화도 열심히 했죠.

국제 통화료가 비싸다고 내생각도 해주면서 네이트온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랬죠.

그렇게 1달이 지났고 저도 프로그램을 배우는 단계여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럿답니다.

10월달도 그렇게 순식간 흘러갈줄만 알앗죠 왜냐 하면 12월달에 그녀가 오니까 2달만 참으면

그녀를 만난다는 생각에 저는 더욱더 프로그램 배우는것에 몰두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별을 준비중이였을까요??지난주부터는 전화를 하면 자기 할말만하구 아주짧게 그렇게

전화를 끈는거였습니다.저는 재생각 하느라 그런건지 알았습니다.

그건 재 짧은 소견 이였던 겁니다.

 

몇일전에 전화가 왔습니다.전 방갑게 그녀의 전화를 받앗고 어리광도 부리고 그랬답니다.

하지만 그녀와의 전화통화에는 그전과는 먼가 좀 달랐습니다.

 

나지막한 목소리엿고 중국생활이 무지 힘들었고 그와중에 오빠는 곁에 있지 않아서

자기 마음에 다른사람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군요.

눈치 없게도 전 장난인지 알고 떠보는 씩으로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대답은 명료했고, 많이 생각 하구 저한테 말하는 거라고 했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늘상 있었던 그런 사랑싸움으로 치부 할려고 했지만...

하지만 그녀는 진정으로 이별을 말하고 있더군요. 그말을 하구 이게 아니다 싶어

다시 전화를 햇지만 그녀는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3-4시간이 흘럿을까요??그녀와 연락은 되었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오빠와 통화해바야

결과는 같고 구차해지는거라 말하더군요.

저도 재생각을 말햇죠, 어떻게 3년동안 사귄 나랑 1달사귄그넘이랑 중에서 그넘이 더좋다고

날 떠나갈수 있냐??그러씩으로 말을 했지만 그녀의 대답은 아주 짧게 그건 비교 할수

없다고 말하더군요.그리고 지금옆에있는 그가 더 좋다고 말입니다

 

그렇게 이별을 통보하던군요,그날 불면증일까요 2시간 자고 일어나게 되었씁니다.

 

하도 답답해서 그래서는 안되는줄 알면서도, 내가 알고 있던 그녀의 싸이를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그녀의 학교동생들의 댓글과 사촌여동생의 댓글 그리고 그놈이 있엇습니다.

둘관계는 싸이를 별로 이용하지 않아서 그넘이 누군지만 알게 되었고, 아마도 재가 열어 볼꺼

같다는 생각이였을까요.아니면 그럴겨를도 없이 큰일을 치뤘을까요??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하지만 같이간 학교동생들의 댓글에는 요즘 언니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겁다고 하더군요,

또하나의 댓글은 사촌여동생인데 그녀와는 막역한 사이입니다,거기에는 "누구야?? 중국사람

은 아니겟지???한국오면 소개시켜줘" 이런내용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녀의 싸이에 먼가 좀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사진 모아둔데 갔엇는데 그넘의 웃통깐

모습과 즐거워하는 그녀의 댓글등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모든것을 알게된 저는 더이상 말이 안나오더군요.

공부 한다고 떠난 그녀가 공부보다는 남자에만 열을 올리고 잇었다는 생각에 참을수 없는

배신감이 밀려오더군요.눈 돌아가니까 얘가 되는것같습니다.

 

재생각에는 재가 등신입니다.나이 33살 쳐먹고 한여자만 목맷다는것과 재모든것을 준것에

대한 한없는 자학과 자탄을 햇습니다.

그래서 전번과 휴대폰도 바꿨고 컴터에 저장되었던 그녀의 사진을 모두 삭제 했습니다. 

싸이1촌도 끈고 싸이에있는 그녀의 흔적을 하나씩 지워 갔습니다

그녀가 사줬던것을 모두 떠나 보낼까 합니다.

언젠간 모두가 정리 되겟죠...

 

그리고 다짐도 했습니다.

그녀가 다시찾아와도 절대로 않받아 줄꺼라고 말입니다.

 

이글을 쓰기전에 그녀에게 쪽지 하나를 남겼죠..

행복하라는 말은 못하겟고 건강하게 살라고요...

 

이제 저는 다시 못다한 공부보다는 일을 택햇습니다.

일을 하면서 다시 열정을 쏟겟다고 다짐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또 생각합니다. 결혼하구 애까지 낳고 떠났으면 어쩔뻔했냐는 안도감일까요

그런게 들더군요.

 

하지만 한없이 허전함과 공허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 이 아픔은 어머니를 먼저 보냈던 그아픔과 맘먹는 이유는 또 멀까요???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

아픕니다.

슬픕니다.

그넘품에 안겨있는 그녀를 떠올리면 또 화도 납니다.......

 

33살에 첫사랑을 떠나 보내면서 저의 작은 맘을 털어 놓아 속이 편안해졋습니다.

5시에 쓰기 시작해서 7시에 다쓰는군요....

 

누군지 모르겟지만 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