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자 입니다 저에게는 187일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200일을 앞두고 참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 같은 학교를 다니고요 현재 사는 곳이 가까워서 그런지 자주 만납니다 사실 남자친구랑 저는 서로 만나면서 싸운날이 반은 될것 같아요 서로 동갑이다 보니 사소한것들로도 잘 싸웁니다. 남친이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다 보면 연락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럼 그런걸로도 처음엔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너 지금 게임이 좋아 내가 좋아 ? " 이러면서 말이죠 ... 지금은 남친이 게임같은거 많이 안하죠 제가 구박해서 좀 줄인거 같네요 근데 사실 제가 욱하는 성질 때문에 조금만 남친이 잘못해도 화가납니다 예를들어 떡볶이를 먹고 싶은데 남친이 그냥 밥을 먹자고 할경우 저는 자꾸 화가 나고 그러다보면 큰소리로 말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제입은 대빨 ~ 나와서 퉁퉁 거리면서 다니기 일쑤구요 이건 저의 잘못이었구요 ~~~ 그리고 또 저의 큰 문제는 툭하면 남친에게 헤어져 라는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을 알지만 가끔 남친이 섭섭한 행동을 하면 절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서 "이럴거면 헤어지지 왜 만나 ?" 이렇게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내년에군대를갈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이런문제로도 싸울때가 있네요 괜히 남친에게 투정부릴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지금도 이렇게 맨날 싸우는데 너 군대가면 더심하겠다 그냥 우리 아예 너 군대가기 전에 헤어질까? " 이렇게 말이죠.. 물론 마음에도 없는 말입니다. 괜히 남친 떠보기 위한 말일수도 있구요.. 처음이런말을 들을때 남친은 당황도 했지만 사실 요즘에는 그런말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 남친이 면역이 들었는지 그냥 넘기더라구요. . 고맙죠 사실 사실 가끔 남친네 집에 놀러가도 남친은 컴퓨터 게임에 눈을 못때고 그럽니다 잠깐만 더 할게 조금만 더 할게 하고든 제가 옆에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방청소를 해놔도 이거 언제해놨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이러면 저는 좀 어이가 없죠 ... 요즘 사실 제 생활이 무기력하고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스트레스가 쌓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 밥을 먹고 있다가 남친에게 또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그랬습니다. 또 싸운거죠. 아 오늘도 싸우게 된 계기는 남친이 밥을 먹는데도 계속 컴퓨터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저랑 밥만 먹으면 될것을 밥한숟갈 먹고 컴퓨터가서 뭐 하고 밥한술갈 떠먹고 컴퓨터로 영화틀어놓고 마치 저와의 시간이 재미없다는 듯에 태도를 보이길래 속상했습니다. 밥을 다먹고 난 후 잠시 상황에 글쎄 남친은 그틈을 타 곰플레이어로 스타크래프트를 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났죠. 이 사람이 나랑 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정말 너무하다 싶어서 화가 났습니다. 전 싸우는 상황에 남친에게 '이럴거면 헤어져'라고 또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수업때문에 학교를 간후 남친에게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해" 이 문자를 보니까 제가 더 미안하고 속상하더라구요 . 걔가 뭘 잘못했다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는지.. 속상한 마음 삼키면서 저는 또 "그런말하지마-내가못나서그래,나의감정조절을잘못하겠어-나더심해지기전에헤어져" 라고 또 문자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전 제가 남친에게 화를 냈고 자꾸 이런상황이 생기면 남친도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먼저 헤어지자고 또 말을 한거죠. .. 사실 남친의 마음이 먼저 변하지는 않을까 두려움도 있어서 이렇게 헤어져 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남친에게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현재누구누구(남친이름)고객님은헤어져란단어를스팸단어로처리해두어서전송이 불가합니다" 라고요........... 아 정말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고 미안한 마음이 눈앞을 가렸습니다. 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너무미친거같아,자꾸너만만나다보니까투정너무늘어,내고민을너한테푸는거같아" 라고 답장을 했죠 그러니까 남친이 "괜찮아요그렇게라도풀어요ㅜ" 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아 정말 저의 잘못을 또 한번 깨닫네요 저의 온전히 사랑만 주지 못하는 성격과 주는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비꼬는 마음에 대한 반성을 하네요...................... 이런 남친 정말 천사맞죠 ????^^ 천사남친 자랑좀 하려고 처음으로 톡에 글좀 쓰네요 ^^ 천사야 사랑해 ♡미안해요 앞으로 헤어지잔 말 정말 하지 않을게요 ㅜㅜㅜㅜㅜㅜㅜ
남자친구한테'헤어져'라고문자를보냈더니이렇게답장이왔어요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자 입니다
저에게는 187일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200일을 앞두고 참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
같은 학교를 다니고요 현재 사는 곳이 가까워서 그런지 자주 만납니다
사실 남자친구랑 저는 서로 만나면서 싸운날이 반은 될것 같아요
서로 동갑이다 보니 사소한것들로도 잘 싸웁니다.
남친이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다 보면 연락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럼 그런걸로도 처음엔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너 지금 게임이 좋아 내가 좋아 ? "
이러면서 말이죠 ...
지금은 남친이 게임같은거 많이 안하죠 제가 구박해서 좀 줄인거 같네요
근데 사실 제가 욱하는 성질 때문에 조금만 남친이 잘못해도 화가납니다
예를들어 떡볶이를 먹고 싶은데 남친이 그냥 밥을 먹자고 할경우
저는 자꾸 화가 나고 그러다보면 큰소리로 말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제입은 대빨 ~ 나와서 퉁퉁 거리면서 다니기 일쑤구요
이건 저의 잘못이었구요 ~~~
그리고 또 저의 큰 문제는 툭하면 남친에게
헤어져 라는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을 알지만 가끔 남친이 섭섭한 행동을 하면 절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서
"이럴거면 헤어지지 왜 만나 ?" 이렇게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내년에군대를갈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이런문제로도 싸울때가 있네요
괜히 남친에게 투정부릴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지금도 이렇게 맨날 싸우는데 너 군대가면 더심하겠다 그냥 우리 아예 너 군대가기 전에 헤어질까? " 이렇게 말이죠.. 물론 마음에도 없는 말입니다. 괜히 남친 떠보기 위한 말일수도 있구요..
처음이런말을 들을때 남친은 당황도 했지만 사실 요즘에는 그런말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
남친이 면역이 들었는지 그냥 넘기더라구요. . 고맙죠 사실
사실 가끔 남친네 집에 놀러가도 남친은 컴퓨터 게임에 눈을 못때고 그럽니다
잠깐만 더 할게 조금만 더 할게 하고든 제가 옆에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방청소를 해놔도 이거 언제해놨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이러면 저는 좀 어이가 없죠 ...
요즘 사실 제 생활이 무기력하고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스트레스가 쌓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 밥을 먹고 있다가 남친에게 또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그랬습니다. 또 싸운거죠.
아 오늘도 싸우게 된 계기는 남친이 밥을 먹는데도 계속 컴퓨터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저랑 밥만 먹으면 될것을 밥한숟갈 먹고 컴퓨터가서 뭐 하고
밥한술갈 떠먹고 컴퓨터로 영화틀어놓고
마치 저와의 시간이 재미없다는 듯에 태도를 보이길래 속상했습니다. 밥을 다먹고 난 후 잠시 상황에 글쎄 남친은 그틈을 타 곰플레이어로 스타크래프트를 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났죠. 이 사람이 나랑 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정말 너무하다 싶어서 화가 났습니다.
전 싸우는 상황에 남친에게 '이럴거면 헤어져'라고 또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수업때문에 학교를 간후 남친에게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해"
이 문자를 보니까 제가 더 미안하고 속상하더라구요 . 걔가 뭘 잘못했다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는지.. 속상한 마음 삼키면서 저는 또
"그런말하지마-내가못나서그래,나의감정조절을잘못하겠어-나더심해지기전에헤어져"
라고 또 문자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전 제가 남친에게 화를 냈고 자꾸 이런상황이 생기면 남친도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먼저 헤어지자고 또 말을 한거죠. .. 사실 남친의 마음이 먼저 변하지는 않을까 두려움도 있어서 이렇게 헤어져 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남친에게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현재누구누구(남친이름)고객님은헤어져란단어를스팸단어로처리해두어서전송이 불가합니다"
라고요...........
아 정말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고 미안한 마음이 눈앞을 가렸습니다.
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너무미친거같아,자꾸너만만나다보니까투정너무늘어,내고민을너한테푸는거같아"
라고 답장을 했죠
그러니까 남친이
"괜찮아요그렇게라도풀어요ㅜ"
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아
정말 저의 잘못을 또 한번 깨닫네요
저의 온전히 사랑만 주지 못하는 성격과 주는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비꼬는 마음에 대한 반성을 하네요......................
이런 남친 정말 천사맞죠 ????^^
천사남친 자랑좀 하려고 처음으로 톡에 글좀 쓰네요 ^^
천사야 사랑해 ♡미안해요
앞으로 헤어지잔 말 정말 하지 않을게요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