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남의 오피스텔

로스쿨2007.11.02
조회525

그는 부인과 사이가 안좋아서  주변사람들몰래 오피스텔에 혼자나와삽니다.

그는 현재 공직자로서 대법원의 재판연구관으로 있습니다.

 

무슨문제가있으면 부인에 대한 불만과 부인에 대하여 감정이 메말랐노라 이야기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저도 몰래 그런그가 늘 불쌍하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혼잣말로  잘아는변호사 사무실에 사무장으로 있는 37세의 여자가있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왜 결혼을 안햇는지모르겟노라며 여러번말을하더군요...왜 이런말을 하는걸까? ...

 

그리고 Y대학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강의를나가는데 간혹 혼잣말로 대학원여학생한번사귀고싶노라 이야기를  말하곤하더군요..어린대학원여학생을 만나서 사귀면 어떨까하면서....

 

언젠가 법적인 자문을 구하려고 저의 친구와 함께 만나서 차를마신적이잇는데 그이후 제친구인그녀를 딱 두번만만나서 사랑을하고싶으니(?-무슨말인지원~) 만나게  해달라고 조르시고 낮에 문자까지 하면서 내게 부탁을하시고...

전 처음엔 장난으로 그러시는줄알았습니다...

 

이런남자는 어떤남자일까요?

도저히모르겠습니다.

사업하는분도 아니시면서  핸드폰도 2개나 가지고 다니시고 ....

 

더구나 이분은 희망하시던꿈을 얼마전이루셧는데 올해로스쿨교수임용이 많이되면서

내년 3월부터 유명 k대 법대 로스쿨 부교수로 임용이되셧는데 ...

 

불쌍하게만 바라보며 이해하려는 저의 시선이 잘못된것은아닌지

대학강단에서서 많은학생을 가르칠만한분인지.공직자로서의 자세가된분인지 .인격적으로 좋은분인지 .저가 마냥불쌍하게만봐줘야할분인지 간혹 고개가 꺄우뚱해지곤합니다..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