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손님께 2천원을 받았습니다 ..

꼬맹이2007.11.02
조회683

 

안녕하세요 톡메니아여러분 ..

저두 톡을즐겨보고있는 20대초중반인 남자에요 ㅋ

방금있었던일을 말씀드릴라구하네요 ^^ ;;

 

먼저간단하게 제소개를 해드릴께요 .. 저는 군전역하고

내년에 복학하기전까지 용돈벌이와 등록금좀벌어볼라구

단기알바겸백화점일을하고있어요 ..

 

물건나르고 판매하는건아니고요 .. 가전물품들 A/S해주는

곳 ;; 아실려나 ??ㅋ 그쪽에서 일하고있지요 ㅎ ( 저희는간단한

사무실가튼곳이있어서 켬텨가있답니다 ^^ ; 그래서맨날톡톡을

보면서 일한다는 ;; ) 오늘두어김없이 손님오셨다고해서 카운터로

갔지요 ㅎ 올라가보니 할머니손님분이오셨어요 ..

 

리모콘을들고오셨더라고요 .. 많은사람들이 모르시는데 .. 리모콘은

수리품목이아니라서 구매하셔야되요 .. 그래두 손님이가지구오시면

간단하게 정검을해드립니다 .. 그래서 정검을해드리는데 할머니께서

건전지를 잘못끼셨더라고요 ^^ ;

 

그래서 제가바꿔껴드리고나니 작동이 되더군요 그래서 확인시켜드릴라구

엘x매장에가서 tv에 작동되는것을 보여드리고 이제집에서작동하셔두될거

라고 말씀을드렷어요 .. 그런데 얼마주면되냐고 하시더라고요 ;; 순간당황을 ;;

한것두없이 건전지만 바꿔서껴드린것뿐인데 .. 그래서 제가 손님돈안들어가셧어요 ..

이렇게 말씀을드렷더니 .. 할머니께서 그런게어디있냐고 .. 돈을드려야된다구하면서

조그마난 동전지갑을 꺼내시더니 2천원을 주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못받는다구 괜찮다고 .. 그러면서 손님한테 다시드려도 성의를무시하냐고

할머니 손자같아서 이것가지구 음료수라도 사먹으라고 계속주시는데 .. 어쩔수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받았는데 .. 너무감사하고 기분은 좋더라고요 .. 순간눈물이핑돌뻔 ..ㅎ

 

오늘너무 기분이 좋네요 .. 저두친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 갑자기 친할머니생각두

문득 들고요 ㅠ 정말 저한테 잘해주시고 이뻐해주셨는데 ㅠ 갑자기 딴이야기로 ㅎㅎ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 오타두많을거에요 ;; 톡메니아님분들도 오늘하루

기분좋은 하루보내시길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