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전부

살아야하는 엄마2007.11.02
조회82

요즘 유행하는 가족관계 싱글맘입니다

준비한적도 없고 상상한적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 싱글이 되었습니다

나한테 한마디 말도 없었고 나한테 어떤 느낌도 안주고 그사람은 없어졌어요

저한테 확인도 안시켜주고 친척들이 다 처리해버리고 전 그사람 시신도 못봤습니다

울지도 못했어요 멍해서

그렇게 태풍처럼 확지나간지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1학년 아들아이 역시 이해하기어려운

나이라 아직 아빠를 기다는 눈치입니다

저도 마찮가지고요 꼭 이세상 어딘가에 있을것같습니다

그사람 납골당에 뼈항아리도 있고 영정사진도 있고 장례도 지냈는데...

그리고 시간이 얼만데  .... 아직  떡뽁기 사들고 `영만~~`하면서 들어올것같아요

저별명이 영만이였어요 씩씩했걸랑요 .....

살지요 살아요 어떻라도 전 살아요 울아들이 있으니깐요  근데 내가 사는게 맞는가 싶을때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