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놈인걸까요....ㅠ

나쁜놈?2007.11.04
조회319

안녕하세요,

휴 20살 먹은 청년입니다,

별것도 아닌이야기지만,

너무 분하고 , 속상해서 이렇게 글적습니다..

 

 

 

 

 

 

고3..

세이에서 어떤여자를 만났습니다 ,

이렇게저렇게하다 친해졌죠.

문자도 하루종일했어요

자기전까지 쉬는시간이없엇죠.

그리고 점점 그여자가

절 행복하게해주고있엇어요,

죽어가는 절 살려준거죠

그래서 제맘도 그여자한테 끌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핑계죠,

핑계로 사귀자고 했습니다 .

그때 그 여자분이 했던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헤어지는거때문에 무섭다고

그래서 제가안헤어지면되는거니깐 걱정말라는식으로 말햇죠

끝내 우린 사귀였어요

사귀는동안 참행복햇죠

사랑이란거 진짜로 받아본적은 처음이였으니깐요..

정말 잘해줬어요

첫만남에 너무 쑥스럽고 나란게 쪽팔려서

정말 고개도 못들고,말도 못걸었어요

그렇게 시작..

처음엔 참행복하더라고요,

정말 친구보다 그여자가 더 좋앗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거짓말까지할만큼이나...

우정도 포기할만큼이나

100일..

아무것도 못해서

104일날 놀이동산에갓죠

진챠 즐겁게 놀았어요

그여자를 위해서 타지도 못하는 바이킹까지 탓어요

죽을꺼같앳지만 웃는 그녈위해서

억지로 참고 탓죠

그렇게 행복하게 놀았써요.

그런데

그날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자고나서

....

어느 여인처럼 싸웠죠

근데

헤어지잔말하더군요

진챠

저 가슴이 뻥하고 터지고,푹하고 가라않는 느낌이엿어요..

휴..

헤어지다는게 무섭다고할땐언제고..

헤어지잔말 쉽게하는거보니 정말 화났어요.

그래도 전 꾹참으면서

잘못을 빌엇죠

그랬더니 받아주더군요

...

시간이 흐르고흘러

또 싸웠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싸우지만...

또 헤어지잔말하더군요..

이번에 진챠 아파서 ..그말에 아파서

울었어요..

또 울면서 용서를 빌엇죠 ..

....받아주더군요..

시간이흘러 또 싸웠죠

이젠 매일싸워요 하루가멀다하고..

그때마다 전 제가 먼저 잘못햇다고 빌었어요.

싸울때마다 제잘못이아니여도

다 제잘못이라고 빌었써요

그러다 또 심하게싸웠죠

휴...

이번엔 정말 막막해서

데이트하던곳을 돌아다녔죠 ..

혼자서 눈물흘리며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그여자 없으면 나 정말 죽을꺼 같다는 생각에

다시 연락했죠..

나 어디라고 ..

나 다시 받아줄수있음 여기로 오라고 ..

몇시간후에 오더군요..

그땐정말..  표현을 어찌해야될지모르겟네요..

어느덧 200일..300일지나고

졸업할때가 다되어가고

대학을 정할때

그 여자랑 같은 과는 못가더라도

같은학교라도 다니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4년제붙고,2년제붙었습니다

그 여자는 2년제를 택햇습니다 .

전 4년제 ..어른들이 2년제대학보다 좋다고 하던 4년제 대학을

포기하고 그 여자랑 같은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대학가면 헤어질꺼같다는 생각을 머리 한구석에

처박아두고.. 죽어도 안헤어질꺼란 맘으로 선택한거엿죠 .....

시간이흘러

대학 오리엔테이션하던날...

전..처음으로 믿음이깨졌습니다 ...

저는요,

그여자만 바라보고있엇기에

대학친구들한테 관심조차없엇습니다.

그래서 가도 아는사람이없엇죠 ..

근데 그 여자는 친구들을 사귀었더라고요

전 그때까지 여자애들만 사귄줄알앗죠 ..

참..병신같이..

옆에안자서 자꾸 문자를 하던 그여자

화장실간다고해서 나가선..

15분정도 지나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문자햇더니 오고잇데요;

사실은 친해진 친구를 찾아보고온거에요

그여자가 나중에서 말해주더군요..

여튼

다시 옆에 안자서는

다시 문자를 시작..

그러더니 갑자기 나가잡니다..

1층으로 내려가잡니다..

오리엔테이션을 3층에서 했거든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내려갔죠..

의자에안자서 그냥 그 여자랑 있엇죠

얘기하면..

그순간 ;

어떤남자가 오더군요 ..

그리곤 그 여자랑 대화하더군요

참 기가차더군요

바로 친구래요 ..친구 ..

저 남자친구 볼려고 거짓말하면서까지

이렇게 내려왔던거에요..

나 참..그순간 바보된거잇죠

할말잃어버리고..

외면햇어요

우연히..? 아니였죠 당연히 문자로 어디서 만나자고

했엇겟죠 ...

나 정말 그순간 뛰쳐나가고싶엇어요..

후..

난 아무일없엇다고 생각하면 대새기며..

잊을려고노력했어요..

그리고 졸업하고 대학들어가고

그 여자 과모임날..

난 제 과모임포기하고 그여자 과모임 장소까지 대려다 줬어요

그리고 놀다가 나오라고 하고 혼자 피시방에가서 놀았어요..

참 눈물나더군요..

한시간..두시간..세시간..

못기다리겟더군요..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밤새우라고하고 갈려고했죠

그렇게 말했는데 나오겟다던군요,

10분..20분..30분..왜케 안오는지 ..

50분정도 길에서 기다렷을까요 ..

친구들한테 기대어 오던 그여자가 보이더군요..

만이취한듯..

휴 그래서 어쩔수없이 차도끈키고해서

여관에서 재웠어요

...........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그 여자가 말해주더군요

과모임에서 노는데 ..아니 겜을하는데

자기랑, 남자애가 걸렷다는거에요

...

그래서 안았데요

포옹했데요

...

아무리게임이라고 하지만 실타고 할수있지않을까요 ?

실타고했다는 말은 하지도 않터군요 ..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남자친구있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안본다고,,아무리 게임이라고

딴사람한테 안기는건 예의에 벗어난짓아닐까요 ?

안그래도 오리엔테이션때사건을 잊지못하고있엇는데 ..

그순간 뒷통수를 엄청쌔게 치는듯한 느낌으 들더군요..

믿은도 깨져버렸어요 ..

그여자 하는말 다 못믿겟고 ...

믿을려고해도 안믿어지고 ..

그렇게 상처만 가지첸 그 여자랑 계속사귀였죠

매일헤어지잔말속에서,아픔속에서

살았었죠 ..

400일도 ..지나고 500일도 지나고 ..

어쩔수있나요 ?

사랑하는데, 사랑하니깐

계속 붙어있는거죠 ..

휴..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심하게 싸우던날,욕까지 날아다니고 막말이 돌아다니던 그날 ..

그여자가 반지를 던지더군요 ..

날 때렸으면 좋았을꺼을 우리에 사랑에 징표였던..

그반지를 그냥 던져버리더군요 ..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쵸..

어떠케 반지를 던질수가 있는거죠 ?

난..씻을때 빼고는 뺀적이 한번도 단..한번도 없었는데 ..

어떻게 그런 반지를 땅바닥에 던져버릴수가 있는거죠 ?

그래서 ..

정말 저 화나서..

손지검을했어요

알아요,

여자때린남자가 더나쁘다는것을..

나두 알아요

아무리 그러더라고 참아야한다는것을..

하지만 아무리 참을려고해도 안되던걸요..

휴,,손지검하고나서

순간 이건아니다 싶어서 잘못을 빌었는데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전..반지찾아서 다시주려고 찾았어요..

찾아서

버스타기전에 그 여자한테 줘야겠다고생각해서

뛰따라가서 줬어요..또 던지더군요..

그래서 다시주워서 다시줬어요..

정말 헤어지고싶다면 던지라고 ..근데 자꾸 꺼지라고만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반지 던져버렸어요 ..

하지만 병신같이도 그여자 버스타고 간뒤..

다시 반지를 찾았어요..

길한복판에서 죽는 한이있어도

줘야겠다고 눈에 불을켜고 찾아다녔죠

몇십분만에 반지 찾았어요..

다리에힘도없고

기운도 없어서 택시타고 집에갔어요..

그날 여전히 눈물 주루룩흘러내렸죠 ..

몇일이지났을까..

그동안제가 빌고빌고빌고

빌어서

다시 붙었어요..

그대신 각서를쓰라고하더군요 ..

다 자기만을 위한 각서..

나란놈을 위한말은 하나도 없고

다 자기만을 위한각서..

참 할말이없더군요..

그래도 전 지장까지 찍으면서 각서를 써줬어요..

근데

매일매일 그각서가지고 사람을..

깔아뭉게더군요..

휴..

그런데요 그여자가요

변한 모습이 실타네요 .. 나보고 어쩌라고요..

나쁜버릇 (욕등등..) 다 고치고 ..

그 여자만을 위해 변했는데

변할수밖에 없었는데 ....................

내가 변하고싶어서 변한것도 아니였자나요..

그여자가 날 이렇게 변하게 만든거잔아요 ..

아닌가요 ?

그런데 왜 변해버린 나만 실타고하는건데요..

내가봐선 그 여자가 더변했던거 같앗는데

대학가서 나란놈보단,

대학친구들이 더 눈에 들어오던같던데..

그래서  

그여자랑 헤어지기로 결심을했어요..

왜 헤어지기로 결정했냐고요 ?

사랑은 하죠 ..

근데요 그여잔 자기 자신밖에 모르더라구요

그여자가 힘들고아플때

전정말 옆에서 어깨빌려주고 간호해주면서

도와줬는데 ..

아파서 학교못나올땐,

제가 약사들고 학교 결석하면서까지

그여자집에가서 간호했어요 .

근데 그여잔 제가 힘들고 아프고 쓰러질꺼같다고햇는데도

어깨하나도 안빌려주더군요..

간호는 꿈도 못꾸고요..

그리고 믿음이 세번깨지니..

더이상 믿음이안가더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일매일 헤어지자는 말이 듣기실었어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아니 제가 차였죠

그런데 그여자 주변에서 제가 나쁜ㄴ으로 취급되고있더군요,

제가 그리 나쁜ㄴ입니까 ?

 

 

 

 

아후, 머 마무리도 안되고 ..

글쓰는재주도 없고...

엉망진창으로 쓴글 길어서 읽기 귀찬으셨을텐데 ,

읽을 필요도 없었을 글인데,

그냥 답답한마음에 쓴글이니,

이해쫌 해주십시요.

 

 

아,그리고 궁금한게있는데요,

여자를 무슨이유에서건 때리는 남자가 나쁜건가요 ?